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7일 비오는 주말에도 시민과의 스킨십 행보에 주력했다.
첫 행보로 구미강동교회, 고아성당 등을 방문해 휴일 예배에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민심을 청취했다.
이어 선산 5일장에 방문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주말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의견을 청취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시장에 나갈 때마다 한결같이 서민 경제를 살려달라는 주문이 제일 많다”며 “구미 경제에 새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강력한 경제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구미천사요양병원에 방문해 구미시 요양병원 현황과 취약점 등을 청취하며 병원 관계자들과 개선 대책 마련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의 인동네거리 거리 인사는 오늘도 이어졌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이 보름째이다. 거리 인사를 시작했을 당시만 해도 무심히 지나가시던 시민 분들이 많이 계셨지만 이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창문을 내려 격려의 인사를 전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다”며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