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주)은 지난 1월 21일(목) 구미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력 사업비로 2억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이 사업비는 코로나19 예방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대인 소독기, 국민안심 키트(선별진료소 물품), 소상공인 무상방역, 취약계층 에너지 및 생필품 키트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본 사업비 외에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금을 모아 1억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은 국내 전력생산량의 약 10%를 생산하는 공기업으로 구미 에너지센터 건립을 위하여 금년 1월 중순부터 구미복합건설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용범 한국서부발전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미시민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잃어버린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한국서부발전의 따뜻한 마음이 구미시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1월 21일(목)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지난해 12월 16일 처음 시작했다.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정부가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도기욱 부의장은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는 지방정부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변혁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자치분권 2.0시대의 새로운 경북발전을 위해 소처럼 우직하게 한 걸음 한 걸음씩 쉬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 항상 도민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SNS에 게재했다. 도기욱 부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영길 의원, 이춘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규학 의원을 지목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1월 20일(수)부터 1월 31일(일)까지 노래연습장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790개소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고자 119명의 전담 점검반을 구성하여 적극적인 단속을 하고 있다. 총 322개소의 노래연습장 단속은 2인 1조로 구성된 54개조의 점검반을 약 2주간 구미 전 지역에 배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수칙 이행을 점검하고 구미경찰서의 협조를 통해 주류 판매·제공 및 접대부 고용·알선 등의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며 PC방 및 영화관은 5개반 11명의 인원이 468개의 영업장을 수시 단속한다. 이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완벽히 방지하고 유흥업소 운영이 중단됨에 따른 노래연습장의 풍선효과를 차단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번 행정명령 위반 시 무관용을 원칙으로 운영자·관리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영철 문화예술과장은 “추운 겨울, 모두가 어렵게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시기에 질서를 어지럽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년 1월 22일(금) 10:30 구미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020년 12월 9일 행정안전부 장관, 안전 차관이 ‘안전괄호 포즈’를 취하는 사진촬영 후 공식 SNS 계정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였고, 지목된 후속 참가자들은 다음 참가자 3명을 각각 지목하는 방식으로 최초 시작되었다. 참여 방법은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안전괄호로 표현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릴레이 챌린지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는 당부말씀과 함께 공식SNS계정에 계시한 후 후속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으로 스쿨존 내 교통안전 캠페인을 더욱 확산해 나가고,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학교 주변
청도군(군수 이승율)에 새해부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19일(화)에는 ㈜바네스 닷컴(대표 왕선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시는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목도리 500개를 기탁했다. 1월 22일(금)에는 법사랑위원 청도지구협의회(회장 박철호)에서 한부모가구를 위해 라면 150박스를 기탁하며, 해마다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했다. ㈜바네스 닷컴 왕선희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까지 겹쳐 소외계층이 느끼는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어 이번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철호 법사랑위원 청도지구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이웃들이 더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군과 함께 동행해 주시는 관계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청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및 (재)성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1월 21일(목)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사서가 없는 작은도서관에 전문사서를 파견해 운영 내실화를 기여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서관 이용편의성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칠곡군립도서관은 이번 사업으로 순회사서의 인건비와 각종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선발된 순회사서는 2월 23일(화)부터 2월 25일(목)까지 사전교육과 업무실습을 받은 후 3월부터 11월까지 동명·약목작은도서관과 2주공새마을 작은도서관에 파견되어 자료의 수집 관리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칠곡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순회 사서 지원사업을 통해 공립과 사립도서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작은 도서관의 활성화를 도모해 지역 문화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월 13일(수)부터 1월 20일(수)까지 재난관리자원 주간에 자원의 현재 비축상태, 운영 현황 등 원활한 재난관리자원의 활용을 위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점검 주요내용은 ▲재난관리자원 비축 창고관리 실태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 운영실태 ▲시스템 내 재난관리자원 현행화 여부 ▲불필요한 자재 및 장비 폐기처분 및 필요장비 구입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재난관리자원의 비축·관리 및 공동활용시스템 현행화 관리수준은 양호하나, 실제 재난 발생시 자원 동원 및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인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자체 진단했다. 특히, 대설에 대비하여 제설자재는 즉시 사용가능하도록 보관·관리 철저 및 정리 상태를 사전 점검하여 부족한 자원은 응원 요청하여 신속하게 재난현장에 필요자원을 투입할 수 있게 되어 재난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재난자원업무 수행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일제조사 및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의 구축과 대응능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해 안전한 김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오는 2월 7일(목)까지 2021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자는 공개모집을 거쳐 본인 또는 부모가 태백시에 주소를 둔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 100명을 선발하였으며, 지난 1월 11일(월)부터 본청 부서 및 사업소, 행정복지센터 등 21곳에 배치되어 근무를 수행하고 있다. 배치된 대학생들은 코로나19 대응 내방인 체온 측정, 소독 안내 등 방역 지원 및 행정업무, 현장지원 등을 통해 시정 업무의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사회경험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1월 11일 아르바이트 선발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여 부서 배치 추첨, 유의 사항, 생활방역 등을 안내했다. 더불어, 올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1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더 새로운 100년 태백’ 정책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태백과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모든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공모 선정 시 시장 표창 및 최우수 시상금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을 태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새롭게 변화되는 태백을 위한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시 정책에
경상북도는 1월 21일(목)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홍보 전략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해외 교류와 수출·통상 활성화 및 미국시장 확대 개척을 위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회의는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단에 이어 LA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영상회의를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도내 주요정책을 홍보·공유하는 등 경상북도의 국제교류 확대 및 미주지역내 통상분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우선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단 영상회의에서는 각 대륙 회장단의 현지 코로나 상황 및 정세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경북의 K방역의 사례를 공유하였고, 2021 전국체전 개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및 울릉공항 건설 등과 같은 경북도정 중요현안 과제를 소개하였다.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은 현재 44개국 101명이 위촉되어 세계 각국에서 도내농산물 수출지원, 경북도 해외 방문단 지원을 비롯 경상북도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로스엔젤레스(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들과의 영상회의에서는 미주지역 통상확대 등 협력분야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지난 2007년부터 로스엔젤레스(LA) 한국우수상품전 참가,
경북소방본부 소방항공대는 1월 21일(목) 오전 7시경 독도에서 근무중인 항로표지관리원 김OO씨(남, 48세)의 복통으로 이송 요청을 받고 소방헬기를 이용해 포항 00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오전부터 시작된 복통으로 상비약을 먹고 회복을 기다렸으나, 상태가 악화돼 독도경비대에서 긴급이송을 요청해 소방헬기로 신속하게 포항시 소재 종합병원 의료진에게 인계되었으며 현재 입원 치료중이다. 한편, 경북소방항공대에서는 1995년 창단 이후 울릉도 및 경상북도 내 응급환자에 대하여 587회 출동하여 긴급 이송 하는 등 총 2,655건의 인명구조, 구급, 화재출동 등의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한 해에는 의료시설이 열악한 울릉도 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20명을 육지의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하였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해상 비행 시 명확한 참고점이 없어 시각비행이 어렵고, 해양기상 특성상 기상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워 헬기운항에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평소 해상비행훈련 등을 통하여 도민들에게 365일 24시간 항공 구조·구급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