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9일 고아읍 소재 마을회관을 방문하며 지역 민생 탐방에 나섰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마을회관 어르신들께서 경기가 어려우니 구미도 새롭게 바꾸자는 의견이 많았다”며 “구미 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구미시 어른들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이 날 구미 농협공판장을 방문해 청과물 유통 및 판매 업종에 계시는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경기가 좋지 않아 장사하기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며 “구미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이날 인동네거리에 나가 새해 일곱 번째 거리 인사를 이어나갔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추운 날씨였지만 인사에 환하게 응해주시는 시민들이 계셔서 힘이 났다”며 “구미시에서 진짜로 일 할 사람은 허성우임을 몸소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