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2일 선산읍과 해평면 소재 마을회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제 모친도 구미에 사신다. 구미시에 계시는 모든 어르신들을 제 부모님처럼 섬기겠다”며 “어르신들의 불편한 사항이 무엇인지 꼼꼼히 체크해서 꼭 개선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 농촌 살리기를 위한 일환으로 구미 농축산물 종합물류센터 건립과 농기계임대사업 국가시범지역 지정 등 혁신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 농촌 경제를 활성화 시켜 구미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필요하다면 대통령님과의 면담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6·25참전국가유공자 구미시 선산읍분회를 찾아 국가유공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그는 “국가유공자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최선봉에 선 분들”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더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기자회견을 통해 허성우 예비후보는 최전방 제7사단 수색임무중 대형 대인 지뢰 폭발로 인한 국가유공자임을 밝힌 바 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를 찾아 시민과의 열 번째 거리인사를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