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전국 최초로 테니스 아카데미 유치! 테니스 중추도시로 부상
김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테니스 주니어 영재양성 전문학원인 JSM 테니스 아카데미를 유치했다.김천시는 2월 21일(목)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박보생 김천시장과 (주)JSM(제이에스매니지먼트) 이진수 대표이사, 한국폴리텍Ⅵ대학 김천캠퍼스 우인회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JSM 테니스 아카데미」유치 및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그동안 김천시에서 (주)JSM에게 국내 최고시설의 테니스 경기장과 부대시설 사용을 지원하고 한국폴리텍Ⅵ대학 김천캠퍼스는 코치와 선수들에게 기숙사시설 사용을 지원하며, 이에 대해 (주)JSM은 김천지역 테니스 꿈나무 육성과 각종 테니스대회 유치, 지도자 연수과정을 운영·지원하는 등 윈윈 협상의 결과로 이루어지게 됐다.JSM 테니스 아카데미는 초,중,고 주니어 선수들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지도 및 훈련을 통해 국내는 물론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김욱동 기자 기자
- 2008-02-22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