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강성조 부지사를 단장으로 ‘경상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과 ‘지역협의체’구성 등 총력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추진단은 접종총괄반(복지건강국장), 접종지원반(재난안전실장), 홍보·언론반(대변인) 3개반 5팀으로, 지역협의체는 의과대학, 의사회, 간호사회, 응급의료센터 등 전문가 참여로 전문적 자문과 현장 소통을, 역학조사관 중심의 신속대응팀 운영으로 이상반응 대응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1월 19일(화) 영상회의(행정부지사 주재)를 통해 시군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군 부단체장들이 요청한 △시군별 접종센터 1개소 설치 △응급의료 체계 구축과 의료인력 지원 등에 대하여 질병관리청에 건의 하는 등 신속하고 안전하게 1월말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예방접종은 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접종할 예정이며, mRNA 백신인 화이자(-75℃±15℃), 모더나(-20℃)백신 보관을 위한 냉동고를 갖춘 접종센터를 차질없이 준비 중에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집단면역을 위해서는 전체 인구의 60~70%가 항체 형성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면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월 19일(화) 구미국가5공단 배후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거의1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사업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체비지인 공동주택(2개블럭)용지를 679억원에 대전시 소재 ㈜어반웰스(대표이사 한종희)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의1지구내 공동주택(아파트)용지는 부지면적 78,335㎡이며, 건폐율60%이하, 용적률250%이하, 층수는 향후 교통영향평가 등을 통한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시 결정되며, 세대수는 1,749세대로 계획되어 있다. 거의1지구는 기존 구미국가공단 2,4단지 배후정주단지와 경북개발공사에서 조성한 옥계 1,2지구 노후주거단지의 대체부지조성을 위해 2009년 지역주민들의 요구로 환지방식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금년 하반기에 구포∼생곡간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면 구미국가5공단까지 10분 내 출·퇴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금오공대가 있어 구미의 최고의 주거단지로 각광받고있다. 한편, ㈜어반웰스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고의 건설사인 대우건설 푸르지오 브랜드로 2007년 이후 14년 만에 구미에서 분양을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교통영향평가,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등 조속히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2021년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남병국 도시계획과장은 “거의1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용지 매매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거의1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지구 내 경작을 금하고, 지장물 보상, 분묘이장 등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1월 25일(월)부터 구미사랑 상품권 설맞이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판매규모는 총 100억원이다. 1월 25일부터 상품권 소진 시까지 지역 내 대구은행, 농협,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120개소 판매대행점에서 만19세 이상 본인에 한해 신분증을 지참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한도는 1인 월 40만원 이내다. 가맹점으로 등록된 10,250여 개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구미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경제·농축산>구미사랑상품권)와 구미사랑상품권 어플 (안드로이드, iOS 다운 가능)을 통해 상품권 이용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미사랑 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7월 100억원 발행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590억원을 발행하였으며, 2020년 8월에 1만호 가맹점 달성과 「시민이 선정한 2020 구미시 10대 뉴스」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구미사랑상품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구미사랑상품권 이용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월 19일(화) 공식 유튜브 ‘보이소 TV’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하며, 유튜브 본사로부터 실버버튼*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실버버튼 : 미국 구글 본사가 구독자 수 10만 명을 넘어선 유튜브 채널에 수여하는 기념패 ‘보이소 TV’의 10만 명 돌파는 2019년 3월 본격 운영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이루어낸 것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에 이어 두 번째 달성이다. ‘보이소TV’는 경북도의 주요정책과 문화, 관광, 특산물 등을 재미있고 톡톡 튀는 감성 영상으로 구성해 기존 행정기관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과의 차별화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또 코로나19 범국민 캠페인(#이제다시경북, #올해보다오래, #stay_home) 시행,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동네 자랑 씨리즈’, 공무원이 직접 출연해 대중의 공감을 이끈 ‘니 지금 뭐하노’등을 꾸준히 연재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20년에는 제10회 대한민국 SNS 대상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비롯해 3개 분야의 SNS 어워드의 대상을 석권하며 온라인 소통을 가장 잘한 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경북도는 보이소 TV 구독자 수 10만 명 돌파를 기념한 유튜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1월 19일(화)부터 1월 26일(화)까지 보이소 TV에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보이소 TV 내 이벤트 영상에 축하 댓글과 구독 인증을 하면 응모가 가능하고, 당첨자에게는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구독자 수 10만을 돌파한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2021년에는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특산물 등 민생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는 물론 대중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재미있는 영상 제작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이후 최근 일주일간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20명, 일평균 2.85명으로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1월 18일 0시부터 31일 24시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정부안)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정에 따른 세부내용으로는 우선 유흥시설(5종)과 홀덤펍, 파티룸은 ‘집합금지 명령’이 유지된다. 결혼식과 장례식장은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방문판매, 노래연습장, 식당, 실내체육시설은 21시부터 05시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식당·카페의 경우 2인 이상이 커피·음료류, 디저트류만을 주문할 경우 매장 내 머무는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하고 21시부터 0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인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 금지는 기존과 같이 유지되며, 다만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아동·노인·장애인 돌봄에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이 모이는 경우는 제외 된다. 종교시설은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은 좌석수의 20% 이내 인원이 참여 가능하도록 하되, 종교시설 주관 모임·식사는 금지하고 특히 기도원, 수련원, 선교시설 등에서 정규 종교 활동 외에 모든 모임과 행사는 금지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코로나19 확산세는 잡힌 것으로 보이지만,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수 및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는 1월 15일(금) 영주시 대강당에서 「2021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순항의 닻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소수 인원이 참석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욱현 영주시장, 박형수 국회의원, 황병직·임무석 도의원과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2021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9월 17일 ~ 10월 10일까지(24일간) 영주시(풍기읍·봉현면) 일원에서 23년만에 처음으로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온라인 시청 850만명, 인삼판매액 8배 증가 등 비대면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현재 국내 인삼산업은 대·내외적 위기 상황에 직면해있다. 중국, 캐나다 등의 인삼 불모지 국가에서 대량생산, 저가공세로 국제시장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으며, 국내시장에서 1인당 인삼소비량 또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 1인당 인삼소비량(출처 : 농식품부 통계연보) 추이 : 2010년 0.43kg/인 → 2015년 0.34 → 2019년 0.30 이에 따라,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를 통해 인삼 종주국의 위상 정립과 침체된 국내 인삼산업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할 절호의 기회가 마련되게 된 것이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이번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를 통해 생산유발 2,474억원, 부가가치 1,005억원, 일자리창출 2,798명 등의 경제적파급 효과를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K-면역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K-푸드의 수출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에서 최고의 면역식품인 풍기인삼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명예위원장으로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월 22일(금) 도청 화랑실에서 한국암웨이(주), 나눔제약(주), 영천시와 건강기능식품 공동 연구개발 및 경북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배수정 한국암웨이(주)대표, 도기식 나눔제약(주)대표가 참석해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참여기관이 협력하여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유통확대, 세계시장 진출 등 지역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도와 협약 당사자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 식품소재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 △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생산 및 유통확대 △ 건강기능식품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매출 1조원대의 다국적기업으로 세계 1위 자체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식품), 아티스트리(화장품)를 포함, 가정 세제류, 가전제품 등 1,000여종을 생산·판매중이며 그 중 300종은 국내에서 생산하고 전 세계 58개국에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나눔제약은 한약원료 도소매와 한의약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150억원 규모의 의약품, 한약재 등 약품추출을 위한 시설 건립 예정으로 한방산업 확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는 “암웨이의 건기식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기술력과 노하우, 국내 중소기업의 전문성과 더불어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적극 지원하는 이번 협약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다수의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의 성공적 파트너십 및 해외진출 사례를 보유한 기업으로서, 모범적인 민관 협업동반 성장 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한국암웨이와 나눔제약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경북도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연구개발을 통해 한층 더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탈바꿈하여 세계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기업, 대학, 민간단체 등과 연계한 다양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도록 아낌없이 지원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월 22일(금) 경산에 소재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에서 2020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운영사업의 우수 창업팀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0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에서 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된 8개팀의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창업팀별 사업운영 성과공유 및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우수 창업팀 중에는 저온 참기름, 들기름 및 전통 미숫가루를 사업 아이템으로 삼은 ㈜향촌당과 두뇌 역량강화 교육을 사업 아이템으로 한 이안협동조합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향촌당은 지역의 경력단절여성 및 주부계층을 고용하여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2020 대구경북 소셜크라우드 펀딩대회에 참가하여 목표액 대비 500%를 초과하는 투자액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이안협동조합은 뇌파검사 및 훈련 사업을 통해 노인연계기관, 지역아동센터에 두뇌역량강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스트레스 완화, 정서적 안정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성장가능성이 기대되는 우수창업팀으로 선정되었다. 그 동안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운영사업 추진을 통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4개팀이 사회적경제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설립을 완료하여 창업에 성공했으며, 그 중 예비사회적기업 10개소, 마을기업 1개소가 지정, 협동조합 3개소를 설립하여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보였다. 경북도에서는 올해도 지역의 예비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경북형 사회적경제 창업학교, 사회적경제 창업사관학교,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성장 역량강화사업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창업 이후 성장 단계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백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는 행복 경북, 따뜻한 경제라는 가치 아래 각종 공동체와 연대, 협력하여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주)은 지난 1월 21일(목) 구미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력 사업비로 2억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이 사업비는 코로나19 예방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대인 소독기, 국민안심 키트(선별진료소 물품), 소상공인 무상방역, 취약계층 에너지 및 생필품 키트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본 사업비 외에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금을 모아 1억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은 국내 전력생산량의 약 10%를 생산하는 공기업으로 구미 에너지센터 건립을 위하여 금년 1월 중순부터 구미복합건설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용범 한국서부발전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미시민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잃어버린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한국서부발전의 따뜻한 마음이 구미시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1월 21일(목)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지난해 12월 16일 처음 시작했다.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정부가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도기욱 부의장은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는 지방정부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변혁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자치분권 2.0시대의 새로운 경북발전을 위해 소처럼 우직하게 한 걸음 한 걸음씩 쉬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 항상 도민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SNS에 게재했다. 도기욱 부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영길 의원, 이춘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규학 의원을 지목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1월 20일(수)부터 1월 31일(일)까지 노래연습장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790개소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고자 119명의 전담 점검반을 구성하여 적극적인 단속을 하고 있다. 총 322개소의 노래연습장 단속은 2인 1조로 구성된 54개조의 점검반을 약 2주간 구미 전 지역에 배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수칙 이행을 점검하고 구미경찰서의 협조를 통해 주류 판매·제공 및 접대부 고용·알선 등의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며 PC방 및 영화관은 5개반 11명의 인원이 468개의 영업장을 수시 단속한다. 이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완벽히 방지하고 유흥업소 운영이 중단됨에 따른 노래연습장의 풍선효과를 차단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번 행정명령 위반 시 무관용을 원칙으로 운영자·관리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영철 문화예술과장은 “추운 겨울, 모두가 어렵게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시기에 질서를 어지럽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에 새해부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19일(화)에는 ㈜바네스 닷컴(대표 왕선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시는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목도리 500개를 기탁했다. 1월 22일(금)에는 법사랑위원 청도지구협의회(회장 박철호)에서 한부모가구를 위해 라면 150박스를 기탁하며, 해마다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했다. ㈜바네스 닷컴 왕선희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까지 겹쳐 소외계층이 느끼는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어 이번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철호 법사랑위원 청도지구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이웃들이 더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군과 함께 동행해 주시는 관계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청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및 (재)성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1월 21일(목)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사서가 없는 작은도서관에 전문사서를 파견해 운영 내실화를 기여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서관 이용편의성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칠곡군립도서관은 이번 사업으로 순회사서의 인건비와 각종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선발된 순회사서는 2월 23일(화)부터 2월 25일(목)까지 사전교육과 업무실습을 받은 후 3월부터 11월까지 동명·약목작은도서관과 2주공새마을 작은도서관에 파견되어 자료의 수집 관리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칠곡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순회 사서 지원사업을 통해 공립과 사립도서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작은 도서관의 활성화를 도모해 지역 문화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월 13일(수)부터 1월 20일(수)까지 재난관리자원 주간에 자원의 현재 비축상태, 운영 현황 등 원활한 재난관리자원의 활용을 위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점검 주요내용은 ▲재난관리자원 비축 창고관리 실태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 운영실태 ▲시스템 내 재난관리자원 현행화 여부 ▲불필요한 자재 및 장비 폐기처분 및 필요장비 구입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재난관리자원의 비축·관리 및 공동활용시스템 현행화 관리수준은 양호하나, 실제 재난 발생시 자원 동원 및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인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자체 진단했다. 특히, 대설에 대비하여 제설자재는 즉시 사용가능하도록 보관·관리 철저 및 정리 상태를 사전 점검하여 부족한 자원은 응원 요청하여 신속하게 재난현장에 필요자원을 투입할 수 있게 되어 재난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재난자원업무 수행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일제조사 및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의 구축과 대응능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해 안전한 김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월 21일(목)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홍보 전략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해외 교류와 수출·통상 활성화 및 미국시장 확대 개척을 위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회의는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단에 이어 LA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영상회의를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도내 주요정책을 홍보·공유하는 등 경상북도의 국제교류 확대 및 미주지역내 통상분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우선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단 영상회의에서는 각 대륙 회장단의 현지 코로나 상황 및 정세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경북의 K방역의 사례를 공유하였고, 2021 전국체전 개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및 울릉공항 건설 등과 같은 경북도정 중요현안 과제를 소개하였다.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은 현재 44개국 101명이 위촉되어 세계 각국에서 도내농산물 수출지원, 경북도 해외 방문단 지원을 비롯 경상북도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로스엔젤레스(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들과의 영상회의에서는 미주지역 통상확대 등 협력분야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지난 2007년부터 로스엔젤레스(LA) 한국우수상품전 참가, 실리콘밸리 기업방문 등 추진활동을 되짚어 보며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에 경북도와 로스엔젤레스(LA) 한인상공회의소는 농특산품 수출, 투자기업 유치지원, 해외인턴 확대 등 수출증대와 해외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상공회의소 회원사 등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 및 추진키로 하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경상북도가 굳건히 존립할 수 있는 이유는 전 세계에 계시는 해외자문위원 및 로스엔젤레스(LA) 한인상공회의소 관계자와 같이 경북도를 늘 생각해주는 분들이 있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해외에서 활동하는 상공인·기업인들과 네트워크를 잘 구축하여 보다 광범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250> 주름진 입 입이 앞으로 뛰어나온 듯 하며 입가에 주름이 입을 향하여 많이 져 잇늠 모양새이다. 동분서주 바쁘기만 하지만 얻을 것이 없다. 만년에 갈수록 실패가 많으며 고독한 여생을 보내는 상이다.
권우상(權禹相) 장편 역사소설 제3부 제65회 다라국의 후예들 또 어느 해 가을, 용주골 마을에 심백흥(沈白興)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심백흥은 어머니가 병환으로 세상을 떠나자 어머니를 못잊어 자기의 손으로 어머니의 초상을 그리어 하루 세 번씩 그 앞에 절하고 삼 일에 한 번씩 산소에 성묘하여 간소한 음식을 생시와 같이 차려 놓고 분향하였다. 이러한 효행이 알려지자 국가에서도 표창하였다. 또한 야로에 사는 박광림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아들 박광림은 어머니를 생각한 나머지 매일 산소에 나가 절하고 돌보고 있을 때 산소 옆에 있는 고사목(枯死木)이 마치 자기 어머니의 모양같이 보였다. 처음에는 의심이 나 자세히 살펴 보았더니 역시 틀림없는 나무였으나 때때로 어머니의 환상이 나타났다. 박광림은 어머니를 잊을 수가 없어 그 나무를 업고 집으로 돌아와 마루 위에 정성스레 올려 놓았다. 다시 쳐다보니 어머니의 부드러운 모습이 역력이 나타났다. “어머니!” 큰 소리로 불러 보았으나 대답은 들리지 않고 오직 어머니 모습만 나타날 뿐이었다. 다시 손으로 만져 보았으나 다만 싸늘한 나무만 서 있었다. 이러한 소문이 한번 퍼지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온 나라 방방곡곡에 다 퍼져 사람들이 벌떼처럼 모여 들었다. 그런 중에 박광림이 어머니를 부르며 여전히 나타났다. 이 광경을 본 여러 사람들은 모두 어머니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여 감동된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덕곡 마을과 율곡 마을에서는 효행과 선행이 줄을 이어 일어났으며 수절한 여자도 많아 모두 국가에서 표창하여 국가적으로 효행과 선행을 권장하였다. 이러한 거우위왕의 치적은 백성들로 하여금 왕을 존경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불러 일으켰다. 게다가 억울한 백성들이 없도록 하고 주인에게 욕설을 하고 다투는 머슴의 범죄자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관리를 파견하여 순회재판을 실시하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보기드문 색다른 솟장이 하나 접수되었다. 쌍벽마을로 시집가서 이미 자녀를 낳고 부유한 생활을 하는 누이와 남의 집 머슴살이로 떠돌아다니며 갖은 고생을 하며 사는 외로운 총각이 있었다. 이 남매의 부모는 상당한 부자였는데 딸 하나를 낳은 후로는 단산이 되었는지 10여 년이나 자식을 보지 못했습다. 재산은 넉넉했지만 대를 이를 아들을 못 낳는 것이 큰 걱정이었던 모친은 여러 해를 두고 부처님과 산신령에게 아들을 낳게 해 달라고 빌었다. “이젠 아들 낳긴 틀렸으니 소실을 얻어서 손을 이어 볼 생각을 하게나..” 친구들도 부친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런 소리는 아내의 귀에도 들어 왔다. 아내도 남편에게 권하지는 않았으나 아들을 못낳는 것이 자기의 죄라고 수긍했기 때문에 남편이 첩을 얻어도 눈을 감아 두려고 했다. 남편은 재산도 제법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웬만한 집의 처녀를 소실로 맞아드릴 수도 있었다. 그러나 지극히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은 그런 유혹을 물리치고 지냈다. 그럴수록 아내는 미안해서 더욱 열성으로 부처님과 산신령에게 아들을 낳게 해 달라고 빌었다. <계속>
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249> 다무진 입 항상 입을 힘차게 다물고 있으며 위, 아랫 입술이 맞닿은 자국이 한일(一)자로 되어 있으며 조개가 입을 다물고 있는 것과 같이 꼭 닫힌 모양새이다. 남자다운 성격으로서 인생을 즐기기 보다는 오로지 일에 열중하는 상이다. 성미가 까다로워서 가정적이지 못해 부부운이 나쁘다.
권우상 리포트 네 번째 창백한 말을 탄 자는 누구인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20C에 닥친 최초의 대규모 전염병은 스페인 독감이었다. 출처에 따라 수치에 차이는 있지만 한 통계에 따르면 스페인 독감으로 약 5천만 명이 사망했다고 「인간과 미생물 - Man and Microbes」은 지적한다. 스페인 독감이라는 치사적인 전염병은 1918년 6월에 프랑스의 전선을 휩쓸었다. 이 독감이 매우 치명적이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인류에게 공포감을 안겨 주었다. 이 독감으로 몇 달 만에 프랑스에서 적군의 총탄으로 사망한 것보다 다 많은 미군이 죽었고 전쟁이 끝나면서 군인들이 귀향하면서 독감이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 나갔다고 한다. 21C에 와서 에볼라 바이러스를 거쳐 지금 코로라 바이러스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가장 강력했던 자이르형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90%나 되어 공포의 대상이 된 적이 있었다. 전쟁, 기근, 질병 등의 인류의 재앙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그렇다면 이런 재앙의 정체는 무엇일까? 성서 계시록에 보면 네 명의 말탄 자가 달리고 있다. 첫 번째 흰 말(白馬)을 탄 자는 하늘에서 통치하는 왕인데(계시록 6 : 2). 이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두 번째 붉은 말(赤馬)을 탄 자는 제1∼2차 세계대전 및 한국전쟁, 중동전쟁 등 국가간에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전범자)이다. 세 번째 검은 말(黑馬)을 탄 자는 손에 저울을 들고 있는데 기근을 상징한다(계시록 6 : 5, 6,). 네 번째 창백한 말(灰馬)을 탄 자는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을 상징한다. 스페인 독감에서 에볼라로 그리고 코로나에 이어 또 어떤 전염병이 출현할지 궁금하다. 하지만 전쟁, 기근, 전염병 등 그동안 인류를 괴롭혀 온 모든 재앙은 아마겟돈(히브리어 : 하르메깃돈) 전쟁이 끝나면 종료된다는 것이 성서의 기록이다. (시편 2:2-계시록 16:14) 희망을 갖기 바란다.
권우상 명작 동시 - 아버지는 환경미화원 아버지는 환경미화원 춥고 긴 겨울 밤 고요한 새벽은 언제나 아버지가 젤 먼저 여신다 술취한 아저씨가 버린 소줏병과 곳곳에 버린 담배꽁초 주우시며 밤새도록 더러워진 거리를 깔끔하게 치우신다 도시의 하루는 언제나 아버지의 손길에서 시작되고 바람이 안개를 걷어내고 산위에서 해님이 반갑게 얼굴을 내밀 때가 되면 밤새 달려 온 어두운 길은 상쾌한 아침으로 바뀐다 가방에 가득 담긴 주워 모은 헌옷들은 돈이 되는 반가운 상품 깨끗하게 다듬어진 길에서 방글방글 웃는 해님의 따순 숨결이 내려와 앉을 즈음 청소가 끝난 거리를 뒤돌아 집으로 향하는 기분 좋은 아버지 발걸음은 새털처럼 가볍다. ****************************************************************************************** 명리학자. 소설가. 아동문학가. 극작가. 시인. 칼럼리스트 1966년 5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49년간 일간신문. 주간지. 月刊. 季刊. 社報. 市報. 官報 등에 발표한 작품 편수는 TOTAL = 56,800여 편 문학작품 = 38,500여 편. 칼럼. 논단 = 18,300여 편 ◆ 문학작품은 시. 시조. 소설(장.중.단). 동시. 동화. 수필. 희곡. 논픽션 등 ◆ 현재 장편소설 <모란꽃은 겨울에도 핀다> 구미일보 연재중 成海 권우상(權禹相) 문학상 수상 경력 ◆ 월간 「새농민」 작품공모 시부문 당선 ◆ mbc 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당선 수상 ◆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당선 수상 ◆ 부산mbc 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 대선주조(주) 100만원고료 수필현상모집 당선수상 ● 대선주조(주) 100만원고료 수필현상모집 당선 수상 ●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 계간 한글문학 신인작품공모 동시부문 당선 ◆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수필부문 당선 수상 ■ 부산은행 창립26주년기념 문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수상 ■ 부산은행 창립29주년기념 문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수상 ■ 덕토노인문학상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 한국능률협회 아이디어 경영대상 수상 ● 매일신문사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수상 ● 경남 함안군청 아라홍련 단편소설 현상공모 당선 수상 ●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수상 감사패 및 공로패 ◆ 계간 문예시대사 사장 감사패 ◆ 부산광역시장 감사패 ◆ 양산신문사 사장 감사패 ◆ 양산신문사 사장 공로패 ◆ 양산신문사 회장 공로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