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4월 25일(목) 오전 10시,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윤재호 회장,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강명구 국회의원 당선인 및 배우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도‧시의원, 언론인,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인 축하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윤재호 회장, 김장호 시장, 안주찬 의장, 곽호상 총장의 축하인사가 있었으며,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축전, 당선인 축하화환 전달 및 감사인사, 제25대 경북상공회의소 윤재호 회장 취임 축하화환 전달, 축배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를 대표하고 진취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실 구미시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 두 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임과 동시에 구미 경제 발전에 대한 포부를 밝히는 자리이기도 하였다. 윤재호 회장은 “지난해 구미는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유치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올해는 당선인 두 분의 노력을 더하여 다시 한번 구미의 전성기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는 경북 지역의 특색있는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2024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의 첫 번째 단계인 로컬 기획 전문 인력 양성 아카데미 ‘로그인 경북’(이하 로그인 경북) 참가자를 5월 7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경북 로컬 체인지업」사업은 지역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등으로 지역소멸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경북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4 경북 로컬 체인지업」은 ‘로그인 경북’과 사업화 자금 지원 2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그인 경북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수료자로 선발되면, 사업화 자금(2,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후 사업화 자금 우수 완료자에게는 2~3차년도까지 후속 지원 할 계획이다. ‘로그인 경북’은 ▲오리엔테이션 캠프 ▲분과별 로컬 비즈니스 전문가 매칭 및 멘토링 ▲경북 자원 연계 사업계획서 고도화 코칭 ▲경북 외 우수 로컬 기업 인사이트 트립 등의 프로그램을 5주동안 진행하며, 경북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기획하는 로컬 비즈니스 전문가를 발굴⋅육성한다. ‘로그인 경북’ 모집분야는 레저관광, 로컬푸드, 문화공간, 기타 등 4가지이다. 전국의 만 35세 이상~만 65세 이하의 경북지역의 자원과 아이디어를 결합한 로컬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창업자나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창업팀 054)470-2654로 문의하면 된다.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경북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 사회의 변화를 촉발시킬 수 있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로컬 비즈니스를 가진 로컬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구미시는 지난 4월 23일(화) ‘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 되는 경북의 힘’을 주제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운동장 일원 등 시설물 추진 상황과 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다. 도민 체전의 개막식 장소인 시민운동장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관람객 동선, 안전 관리, 교통과 주차시설 점검 등 개막식 당일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안전사고에 대한 완벽한 대응체계 구축 여부를 엄밀하게 들여다봤다. 시는 주 경기장인 시민운동장의 육상트랙 보수, 인라인 경기장, 구포테니스장과 신동생활체육공원 인조 잔디 조성 등 대대적으로 경기장 정비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대회 경기장 보수 공정률은 90%를 넘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오는 5월 초까지 경기장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모든 선수가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신기록이 나올 수 있도록 최신 기구를 배치했으며, 육상경기의 0.001초까지의 정확한 측정을 위한 전자장비(스타트 시그널 장비, 필드경기 결과표시기 등)를 포함한 육상용 기구를 구비했다. 야외 체육시설인 강변 야구장에는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공인 규격의 인조 잔디 구장 3면 조성과 함께 부대 시설로 본부석, 더그아웃 등을 설치하는 공사 중이며, 5월 초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군 참가자와 관중이 대하는 구미의 첫 이미지인 주 경기장 주‧야간메인파사드 및 상징 이미지, 메인스타디움 진입 회전교차로 상징 조형물, 구미 IC 진출입로 상징물도 5월 초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며, 22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1만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오는 4월 27일(토)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LG경북협의회(회장 문혁수)의 주최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LG기 주부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주부의 사회 참여기회 확대와 건전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마련된 LG기 주부배구대회는 1993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를 맞이했으며, 구미시민과 함께한 대표적인 여성‧가족 친화적 지역체육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 이벤트인 배구 경기와 함께 30주년을 기념한 유명 가수 공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설무대인 ‘LG 플레이파크’ 내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와 흥미를 한껏 고조하는 다채로운 체험과 다수의 보조 행사가 마련돼 있어 행사 당일 많은 시민의 방문과 참여가 예상된다. 배구 경기는 기존과 동일하게 전원 아마추어 주부 선수들로 구성된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25개 팀이 출전하며, 2개 리그로 나뉜 대항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우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밤낮없이 연습한 선수들의 기량을 맘껏 뽐내고 볼거리 많은 멋진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배구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체험, 공연, 힐링을 모두 즐길 수 있는 ‘LG 플레이파크’에서는 각종 아동 놀이시설과 무대에서 펼쳐지는 버블쇼, 태권도시범단 공연과 30주년 기념 이벤트인 엘주배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유명 가수 김희재와 장윤정의 특별 공연이 마련돼 행사의 흥을 돋울 예정이며, LG 스탠바이 미 GO TV, LG 건조기 등 경품도 준비했다. 구미 연고 기업과 구미밀협의체와의 콜라보를 통한 ‘구미한상존’에서는 올곧, 교촌 등 지역 기업의 각종 먹을거리가 판매되며, 다양한 굿즈 경품을 제공하는 ‘LG 3-3-3 싹쓰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랜 시간 동안 지역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은 LG기 주부배구대회가 30주년을 맞아 매우 뜻깊다”며, “지역민의 대표 문화체육행사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많은 시민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안전과 진행에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지역 LG자매사의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회장 문혁수)는 LG기 주부배구대회 30주년을 기념해 30주년을 빛낸 30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어린이를 위한 그늘 놀이터인 ‘(가칭)금모래성’을 산동읍 육아종합지원센터 앞 공원에 설치하고 기증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4월 24일(수) 영상미디어센터에서 기업‧기관‧단체의 사회공헌 관계자,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사회공헌 지원센터」개소식과 「사회공헌포럼」을 개최했다.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휘연)는「구미시 사회공헌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해 11월 구미시로부터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 운영을 위탁받았으며, 컨설팅‧아카데미‧포럼 등을 추진해 사회공헌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기업‧금융기관‧병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19개소)이 참석했으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는 선포식과 함께 일부 사회공헌활동이 확정된 기관(11개소)의 협약‧약정식이 진행됐다. △삼성구미사회공헌센터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차별 없는 온라인 교육지원을 위한 ‘책상을 부탁해’△LG경북협의회는 중장년 위기 고립 가구 해소를 위한 ‘따뜻한 밥상’△구미도시공사는 이동식 경사로를 지원하는 ‘턱없는 식당’△구미시중소기업협의회는 보호 대상 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 대상 ‘지역기업 직업 체험’△구미소상공인연합회는 이웃과 환경을 돌보는 푸드뱅크 릴레이지원 ‘가게 이음’을 펼친다. 또한, △바른유병원은 어르신 낙상 예방 ‘맞춤형 안전장치 설치’△㈜세원 EMC는 보행 안전을 위한 태양광 LED 점등 ‘도로표지병 설치’△대한민국 한식대가포럼 구미시지부는 ‘무료 급식소 식재료 지원 및 재능기부’△국제구호개발기구 더프라미스 대경본부는 장난감도서관 연계 ‘장난감 병원 지원’△㈜더케어에서는 ‘장애인 직업 적응훈련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정보센터(부장 박철우)에서 ‘구미, 사회공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여러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패널들과 토론을 펼쳤다. 구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문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사회공헌 논의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패널과 함께 앞으로 구미시 사회공헌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휘연 구미시 사회공헌 지원센터장은 “기업이 많은 도시 구미에서 사회공헌 지원센터 개소해 그 의미가 크다”며, “사회공헌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이해하고 해결하도록 센터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개소한 구미시 사회공헌 지원센터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사회복지 욕구의 다양화로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 내 문제들을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가 4월 19일(금) 발표한 코로나19 위기 단계의 하향 조정에 대한 내용이 5월 1일(수)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현행 의료체계 내에서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방역 조치 법적의무는 해제하고,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전환된다. 먼저,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 내 마스크 착용과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 의무는 권고로 바뀐다.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기침, 발열, 두통 등)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로 전환된다. 한편, 의료 지원체계는 계절독감 수준의 일반 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검사비․치료비 등의 부담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한다. 검사비 지원의 경우 유증상자 중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등 일부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만 유지하고, 무증상자 대상 검사비 지원은 일괄 종료한다. 중증 환자의격리 입원 치료비의 본인부담금 중 일부에 대한 국비 지원은 중단하고 건강보험 지원만 계속하며, 치료제에 대한 기존 정부 구매․유통을 통한 지원체계는 유지하되,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에 한해 무상 지원을 유지한다. 또, 2023-2024절기 전 국민 백신 무료 접종은 유지하고, 2024-2025절기 접종부터는 고위험군에 한정(65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 등)하여 무료 접종이 계속된다. 아울러,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코로나19 양성자 감시는 종료하고, 앞으로 코로나19는 인플루엔자 등과 함께 호흡기 표본 감시체계를 통해 모니터링하게 된다. 위기 단계 하향에 따라 지난 2020년 1월부터 구성됐던 중앙사고수습본부(복지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질병청)는 운영이 종료되고, 질병청 내 코로나19 대책반을 운영하여 코로나19 대응을 지속한다. 황영호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일상 회복을 위해 위기 단계가 하향됐지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치료제 등 지원은 도민 부담 경감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지된다.” 며, “방역조치 완화에도 유행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4월 26일(금)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1980년도 창립된 이후 현재 23개 도 단위 회원단체와 22개 협동단체(시군)로 구성되어 매년 여성의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소양 교육 등 여성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협의회는 27만여 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는 경북 최대의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이복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우리 여협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이 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경북도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의 이번 성금은 경북도가 추진하는‘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방의 미래가 걸린 저출생 극복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성금 모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감사를 드린다”며, “저출생과의 전쟁에 승리를 위한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성리학역사관에서 4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14:00~16:00) 2024년 상반기 성리학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성리학아카데미는 ‘조선 500,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조선의 건국과 태조‧태종의 시대부터 사림파의 등장, 4대 사화, 예송 논쟁, 민란의 시대까지 다양한 주제로 조선사를 폭넓게 다룬다. 성리학아카데미는 2021년 상반기 제1기 성리학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올해 4년째 운영하고 있는 강좌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인문 교양 함양에 기여하고 구미성리학역사관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강 신청 기간을 놓친 수강생들도 시청 누리집과 현장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성리학역사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구미시는 맥류 출수기에 해당하는 4월 중하순 ~ 5월 시기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와 잦은 강우로 붉은곰팡이병 확산이 우려돼 사전 방제를 당부했다. 붉은곰팡이병은 푸사리움(Fusarium graminearum)이라는 곰팡이균에 의해 주로 발생하며, 이삭이 팬 후에 평균기온 18~20℃, 연속 강우로 상대습도가 90% 이상인 날이 3일 이상 지속되는 환경에서 많이 발생한다. 붉은곰팡이가 생성하는 독소는 니발레놀, 디옥시니발레놀 등으로 섭취 시 사람과 가축에 구토,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고, 곰팡이독소는 제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보리와 밀의 생산, 수확, 저장 단계에서 독소에 오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붉은곰팡이병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출수 시기 비 오기 전후에 전용약제를 10일 간격으로 2회∼3회 뿌려주되 농약 안전 사용 기준에 맞춰 수확 20일 전까지만 사용해야 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봄철 잦은 강우에 이어 향후 추가적인 강우로 인해 맥류 붉은곰팡이병 확산 가능성이 높아 품질 저하 및 수량 감소가 우려된다”며 사전적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관내 대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쌀 소비를 촉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이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학생들의 높은 아침 결식률을 낮추기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구미에서는 올해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구미대학교, 경운대학교가 참여한다. 올해부터 기존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단가가 한끼당 1,000원에서 2,000원으로 2배 인상됐으며,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1,000원(도 500, 시500)을 추가로 예산 지원하고 대학측에서 자율적으로 일부 비용을 부담해 학생들은 1,000원을 부담하면 양질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어 지역 대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지난 4월 23일(화) 김장호 구미시장은 금오공대에서 곽호상 총장과 직접 배식활동을 펼치고 재학생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그에 따른 고민들을 나누며 응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학업과 취업으로 고민과 걱정이 많은 시기에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청년과 농업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구미시는 4월 26일(금)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광기념품 개발육성위원회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해 12월, 단기성 행사로 그치는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조례 개정으로 위원회 설치 근거를 마련했다. 위원회는 우수 관광기념품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디자인 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시는 정기적인 위원회 개최를 통해 지역 특색이 담긴 우수 관광기념품을 선정하고, 기념품 제작과 판매율 제고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된 상품들은 올 하반기 구미역 1층에 개소 예정인 ‘(가칭)구미시 관광기념품 판매소’에서 판매된다. 김호섭 부시장은 “지역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술인,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이며, 경쟁력 있는 관광기념품을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4월 26일(금) 구미지역 사서교사 22명과 함께 2024년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단을 조직하였고, 업무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단은 학교도서관의 전담인력 부족과 도서관 업무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학교도서관의 관리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지역 초, 중, 고 102교를 지원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대표적인 업무 지원은 새 학기 독서교육 시스템에 신입생 등록 및 재학생 진급처리 등 새롭게 업무를 맡게 된 학교도서관 담당자를 지원하는 형태이다. 직접 해당 학교를 방문하여 지원하기도 하지만 온라인 또는 전화상 질의응답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지원하기도 한다. 특히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에서 활성화 지원단의 자문이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지원받은 학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갈수록 독서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멀어지고 있는 지금 이 시기에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단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날 구미지역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단은 단순 업무 지원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학교의 독서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여러 의견을 공유하였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협의회에 참여한 A사서교사는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는 다른 사서교사들을 만나게 되어 뜻깊었다. 모르는 것은 물어 빠르게 업무를 익히고,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미도시공사는 오는 5월 1일(수) 근로자의 날을 맞아 공사에서 운영중인 금오산주차장, 광평천주차장, 금오천주차장,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주차장, 원평가로주차장 등 공영주차장(시청 부설주차장 제외) 8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사에서는 근로자의 날 공영주차장을 방문하는 이용객 및 시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주차관리원들의 재충전 기회 부여를 통해 근로의욕을 고취하는 등 주차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취지이다. 공사는 무료 개방을 대비하여 사전에 주차장 안전관리, 환경정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용객들이 주차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 편의 향상과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미경찰서(서장 박종섭)에서는 진평목요장(장날 행사) 맞아 진평동 별빛공원에서 경찰, 협력단체 등 20여명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운영했다. 경찰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이번 진평 목요장을 방문한 주민들 대상으로 절도예방·순찰홍보·악성사기예방·사회적약자 홍보 등 범죄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특히, 진평 목요장 주변에는 차량털이·자전거 절도가 많이 발생되고 있어 차량털이 예방수칙, 자전거 자물쇠(홍보물품)배부 등 절도예방 홍보에 집중하였고, 주민들 역시 “경찰관들이 직접 찾아와 예방에 대한 홍보 및 홍보물품을 제공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하였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통해 맞춤형 범죄예방 홍보와 주민 불안감 해소로 치안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3월 21일(토)부터 4월 25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총 6회기에 걸쳐 구미시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맘愛봄: 내면아이 치유를 위한 드라마치료 집단상담’(이하 드라마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드라마치료란 내담자가 과거에 경험한 부정적인 기억이나 감정, 대인관계, 또는 자신이 한 부정적인 언행을 탐색하여 연극적인 방법으로 안전하게 다루어서 재해석하고 스스로 해결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치료 방법 중 하나이다. 드라마치료 집단상담 초반부에서는 나만의 새로운 별칭을 정하기, 자존감 향상 교육을 통해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기적적이고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는 계기를 제공하였고, 드라마치료의 개념과 참여자들의 역할 등 이론교육을 병행하여 드라마치료에 대한 이해를 도와 집단상담에 몰입할 수 있게 하였다. 드라마치료 집단상담 중후반부에서는 참여자들이 삶에서 느끼는 행복의 걸림이 되는 것, 도움받고 싶은 부분을 활동지에 작성해보고 참여자들 모두 공통적으로 나눌 수 있는 내용부터 접근하였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용기를 낸 참여자의 드라마 시연을 통해 치료적 경험을 극대화했다. 드라마치료 집단상담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나 자신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 깊은 내면의 상처들이 치유되고 공감받으며 몸과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어린시절의 경험으로 나의 사고와 행동이 만들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인식되는 과정이 참 좋았습니다. 뭔가 먹먹하고 불안하고 짜증나던 일들에서 좀 더 자유로울 수 있게 되었어요” 등 긍정적인 의견들을 다수 표현하였다. 도근희 센터장은 “구미시가족센터는 ‘드라마치료’라는 도구를 통해 구미시민들이 내면 깊숙이 감춰져있던 자신을 만나 탐색하고 위로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심리적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내맘愛봄이라는 프로그램 명칭처럼 구미시민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하기를 기대한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구미시가족센터는 가족상담, 부부상담, 별빛상담소 등 가족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별히 2024년 8월에는 ‘미술상담의 이해’ 상담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054-455-5415)로 문의하면 된다.
권우상 명작 동시 = 닮고 싶은 선생님 닮고 싶은 선생님 머리는 얼음처럼 차갑고 가슴은 불처럼 뜨겁고 손발은 부지런한 선생님 사랑과 믿음이 가득하고 아이들이 자라는 소리 아이들이 꿈꾸는 소리 두 귀를 쫑긋 세우고 들을 줄 아시는 선생님 그런 선생님에게 날마다 배우고 그런 선생님을 날마다 따르고 그런 선생님의 모습을 닮고 싶습니다. ------------------------------------------------------------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문학상 수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7,436여 편 발표 ) ● 언론사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前)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각종 문학상 수상 경력 mbc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부산은행 창립 26주년기념 뮨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당선 계간 한글문학 작품공모 동시부문 당선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수필부문 당선 수상 부산은행 창립29주년기념 문예작품 현상공모 시부문 당선 덕토노인문학상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한국능률협회 아이디어 경영대상 수상 매일신문사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수상 경남 함안군청 아라홍련 단편소설 현상공모 당선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수상 감사패 및 공로패 ◆ 계간 문예시대사 사장 감사패 ◆ 부산광역시장 감사패 ◆ 양산신문사 사장 감사패 ◆ 양산신문사 사장 공로패 ◆ 양산신문사 회장 공로패 **************************************************************
권우상 명작 동시 = 어머니 어머니 늘 활짝핀 예쁜 모란꽃처럼 둥근 얼굴에 보름달처럼 웃고 사시던 어머니 얼굴에 언제부턴가는 모르지만 맑은 물속 모습은 어디로 가고 뿌연 안개만 고여 있습니다 아버지와 헤어져 저러실까?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로 저러실까? 나에게 발목이 잡혀 저러실까? 눈물은 가슴에 묻으시고 상처는 등뒤에 감추시고 근심은 발끝에 밟으시고 나를 사랑하며 사시는 어머니 나를 보람으로 사시는 어머니 나 때문에 사시는 어머니 아버지는 또 만나면 아버지인데 새아버지 만나서 좋아질까 나빠질까 저울에 올려놓고 생각하시는 어머니 아무리 나에게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 않는 애틋한 사랑으로 나에게 희망의 끈을 잡고 사시는데 내가 자라서 어머니가 될 때 생솔가지 태우는 매운 연기에도 웃음 잃지 않고 사시던 어머니처럼 희망의 언덕으로 달려온 세월을 가슴에 꼭꼭 깊이 심어 놓고 오래오래 어머니를 사랑할 거예요. ------------------------------------------------------------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문학상 수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7,436여 편 발표 ) ● 언론사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前)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각종 문학상 수상 경력 mbc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부산은행 창립 26주년기념 뮨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당선 계간 한글문학 작품공모 동시부문 당선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수필부문 당선 수상 부산은행 창립29주년기념 문예작품 현상공모 시부문 당선 덕토노인문학상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한국능률협회 아이디어 경영대상 수상 매일신문사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수상 경남 함안군청 아라홍련 단편소설 현상공모 당선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수상 감사패 및 공로패 ◆ 계간 문예시대사 사장 감사패 ◆ 부산광역시장 감사패 ◆ 양산신문사 사장 감사패 ◆ 양산신문사 사장 공로패 ◆ 양산신문사 회장 공로패 **************************************************************
권우상 명작 동시 = 아버지가 부르는 노래 아버지가 부르는 노래 아버지가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을 가슴에 보듬어 안아 봅니다 나와 형, 누나의 학비를 되고 누나 시집 보낼 걱정을 하시고 집 사고, 자동차 사고, 가전제품 사고 그 할부금을 물어가는 고단함 그 고단함이 끝날 무렵에는 이미 주름살이 깊어져 있고 집은 텅 비어 버릴 것입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모습인지도 모르겠지요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이 다 어렵고 고단하지만 우리 아버지의 자리만큼 무거운 자리는 드물지요 큰 소리 치며 호통하고 싶어도 가지신 지갑은 너무나 가볍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효도하고 싶어도 돌봐야 할 식구가 너무나 많고 우리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고 싶어도 어깨는 자꾸만 내려가고 큰 소리 치고 싶어도 세상속에서 키가 너무 작아져 버린 아버지 오늘 아침에도 출근일을 걸어가시는 아버지의 쓸쓸한 뒷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림으로 보입니다 아버지의 걸어가는 발자욱 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로 들립니다 그 노래는 아버지가 부르는 노래입니다 그 노래는 아버지가 불러야 할 노래입니다. ------------------------------------------------------------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문학상 수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7,436여 편 발표 ) ● 언론사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前)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각종 문학상 수상 경력 mbc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부산은행 창립 26주년기념 뮨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당선 계간 한글문학 작품공모 동시부문 당선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수필부문 당선 수상 부산은행 창립29주년기념 문예작품 현상공모 시부문 당선 덕토노인문학상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한국능률협회 아이디어 경영대상 수상 매일신문사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수상 경남 함안군청 아라홍련 단편소설 현상공모 당선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수상 감사패 및 공로패 ◆ 계간 문예시대사 사장 감사패 ◆ 부산광역시장 감사패 ◆ 양산신문사 사장 감사패 ◆ 양산신문사 사장 공로패 ◆ 양산신문사 회장 공로패 **************************************************************
권우상 명작 동시 = 내 이름은 바다 내 이름은 바다 내 이름은 바다라고 합니다 나는 아이들과 제갈거리며 노는 여름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런데 한 해에 한 두 번은 태풍이란 녀석이 와서 나랑 즐겁게 노는 아이들을 쫒아냅니다 그럴 땐 나도 괴롭고 무척 화가 나지만 참고 견디어 냅니다 우리의 삶이란 것도 한 두 번은 어려움을 만나지만 참고 견디어야 합니다 태풍이 와도 떠나고 나면 평온하고 잔잔한 물결로 돌아오는 것처럼 행복한 날이 오니까요. -------------------------------------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문학상 수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7,436여 편 발표 ) ● 언론사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前)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각종 문학상 수상 경력 mbc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부산은행 창립 26주년기념 뮨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당선 계간 한글문학 작품공모 동시부문 당선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수필부문 당선 수상 부산은행 창립29주년기념 문예작품 현상공모 시부문 당선 덕토노인문학상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한국능률협회 아이디어 경영대상 수상 매일신문사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수상 경남 함안군청 아라홍련 단편소설 현상공모 당선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수상 감사패 및 공로패 ◆ 계간 문예시대사 사장 감사패 ◆ 부산광역시장 감사패 ◆ 양산신문사 사장 감사패 ◆ 양산신문사 사장 공로패 ◆ 양산신문사 회장 공로패 **************************************************************
권우상 명작 동시 = 별 별 반짝반짝 어두운 길을 밝혀주는 별 밤늦게 친구랑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외로운 내 마음 파란빛으로 다독거려 주고 큰 별 작은 별 모두 나와서 나를 집까지 바래다 주는 고마운 별. 반짝반짝 어두운 길을 밝혀주는 별 술 한잔 마시고 밤늦게 돌아오시는 아버지 발길을 조심조심 이끌어 주는 고마운 별. -------------------------------------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문학상 수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7,436여 편 발표 ) ● 언론사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前)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각종 문학상 수상 경력 mbc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부산은행 창립 26주년기념 뮨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당선 계간 한글문학 작품공모 동시부문 당선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수필부문 당선 수상 부산은행 창립29주년기념 문예작품 현상공모 시부문 당선 덕토노인문학상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한국능률협회 아이디어 경영대상 수상 매일신문사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수상 경남 함안군청 아라홍련 단편소설 현상공모 당선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수상 감사패 및 공로패 ◆ 계간 문예시대사 사장 감사패 ◆ 부산광역시장 감사패 ◆ 양산신문사 사장 감사패 ◆ 양산신문사 사장 공로패 ◆ 양산신문사 회장 공로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