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5일 인동 네거리에 나와 시민들과 ‘길거리 인사’를 나눴다. 지난 3일부터 인동, 구평 등 구미 시내 주요 네거리에 나와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이어나가고 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가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며 “고향 구미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하고 싶은 제 진심이 시민들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이날 구미 공구 상가를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미 공구 상가에 자리를 잡은 한 탈북민은 “허성우 예비후보를 방송에서만 보다가 직접 보니 반갑다”며 “앞으로 구미 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반드시 구미 경제를 살리겠다”고 화답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상인들의 의견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꼼꼼히 수첩에 적어두었다”며“앞으로 민생 탐방을 위해 구미 시민이 계시는 곳 구석구석을 찾아다니겠다”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