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시기를 놓쳤던 어르신들이 초등·중등 학력을 인정받기 위한 희망찬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JJ인재개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최근 문자해득 교육기관으로서 초등 및 중등 학력인정 과정 입학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어르신 학습자들을 응원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본격적인 식에 앞서 대구 보듬이장구난타 팀이 화려한 식전 행사를 선보였다. 장구의 힘찬 가락은 현장에 모인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며 긴장감을 설렘으로 바꿨다. 이어 진행된 축하 공연에서는 봉사자들과 학생들이 한데 어우러진 ‘리듬스푼 난타’ 공연이 펼쳐져, 스푼 하나로 만들어내는 경쾌한 리듬 속에 모두가 하나 되는 장관을 연출했다. 김영일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든든한 이정표를 제시했다. 김 교장은 "오늘 여러분이 내디딘 이 발걸음은 장차 삶의 새로운 자신감과 자부심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마십시오. 우리 학교가 여러분 곁에서 항상 함께 걷겠습니다"라고 천명해 큰 박수를 받았다. 내빈으로 참석한 사단법인 어머니회 전명숙 회장 또한 "어려운 시절을 보내며 배움의 기회를 잠시 미뤄두어야 했던 어르신들이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3월 3일(화) 구미초등학교와 구미중학교에서 새학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아침 등교맞이와 입학식을 지원했다. 이날 현장에는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1학년 신입생 등교맞이 및 환영사를 통해 입학을 축하했다 입학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입학허가 선언, 담임교사 소개, 교장선생님 당부 및 환영 인사 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입학식을 통해 학교에서는 입학을 앞둔 부모님들의 불안과 걱정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잘 극복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짐으로써 학교교육에 대한 학부모와의 이해와 신뢰의 바탕을 구축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 매김의 기회가 되었다. 구미교육지원청 민병도 교육장은 “아이들은 무한히 성장해 나가는 존재이며 부모님께서는 언제든 아이들을 믿고 지켜봐주시고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방향을 제시해주신다면 자녀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걱정이 앞섰는데 학교에서 학부모의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함께해 나가자는 말씀을 해 주셔서 학부모로서 마음이 놓였
구미시가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1인당 30만 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20일 기준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교복을 착용하는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다. 학기 중 구미시로 전학 오는 1학년 학생도 포함된다. 주민등록지가 구미시라면 타 시·군 소재 학교에 입학하더라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2월 10일까지이며, 집중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구미시 소재 학교에 입학하는 경우 해당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타 시·군 소재 학교에 입학한 학생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집중 신청 기간 내 접수한 학생은 전입일 등 확인 절차를 거쳐 4월 중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생계급여수급자와 한부모가정 학생이 행정복지센터에 별도로 신청해야 했으나, 이제는 입학 학교에서 일괄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행정 절차를 줄여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높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교복구입비 지원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 재료공학부 최청룡 교수 연구팀(고분자공학전공)이 김건우 교수(영남대 화학공학과), 김진곤 교수(POSTECH 화학공학과)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간단한 공정만으로 전자소자의 폐기물을 재활용 할 수 있는 ‘유연 전자소자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재활용 용매에 전자 폐기물을 담그는 단일 공정만으로 화학적 재활용 및 회수가 가능한 신개념 소재 및 공정을 개발했다. 이는 물리적인 분리를 거쳐 재활용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화학적·자발적 층분리를 유도해 기존 유연 전자소자의 폐기물 처리 한계를 극복하여 높은 수율로 원재료를 회수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한 것이다. 유연 전자소자 분야는 최근 웨어러블 기기 및 전자 피부(e-skin) 등에 널리 활용되며 급성장했지만, 대부분 수명이 짧고 기판과 전도체 등 여러 소재가 복잡하게 결합되어 있어 사용 후 분리 및 재활용이 어렵다. 또한 기존 기기들은 주로 석유화학 기반의 고분자를 사용했기 때문에 막대한 전자폐기물과 탄소배출 문제를 야기해 왔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천연에서 유래한 소재들로 전자소자를 개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
iM뱅크(은행장 강정훈)가 구미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장학기금 1억원을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에 쾌척했다. 3일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장학기금 기탁식에는 강정훈 iM뱅크 은행장과 안형준 경북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정훈 은행장은 기탁식에서“구미시 재정을 운용하는 시 금고은행으로서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시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재단 이사장인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태준 iM뱅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지역 인재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소중한 자산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다시 지역에 정착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구미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iM뱅크는 구미시 제1금고은행으로서 일반회계와 기금 일부를 관리하며, 안정적인 시 금고 운영은 물론 다양한 사회 기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김기홍 교학부총장이 대학과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2천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김기홍 교학부총장은 정년을 맞아 대학과 학생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부총장은 1999년 구미대 전임교수로 임용되어 27년간 구미대에서 근무했으며 특수건설기계공학부학부장, 학생복지처장, 교무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학부총장으로 전문기술인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국가와 군의 발전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위해 특수건설기계공학부를 신설하고 육군 제5군수지원사령부, 육군공병학교 등과 공동으로 교육과정 및 교재를 개발하고 군 정비시설을 활용한 현장실습을 실시해 기술부사관으로 진출시킨 장본인이다. 여기에다 2011년부터 현역으로 복무중인 부사관을 대상으로 군 직무와 관련된 e-MU 전문학사 및 학사 학위과정을 위탁교육으로 모집해 부사관의 역량 개발과 학위 취득을 동시에 이루는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김기홍 교학부총장은 4일 교육에 헌신 봉사하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가 학령인구 급감과 수도권 대학 선호 현상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높은 등록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천대학교는 이번 신입생 등록 마감 결과, 정원 내외 합산 113.9%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역 대학들이 처한 신입생 충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거둔 성과로, 대학의 교육 경쟁력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실질적인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성과는 대학이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중장기 발전계획과 학생 중심의 교육 체질 개선이 밑바탕이 되었다. 김천대학교는 그동안 ▲라이즈(RISE) 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 등을 통해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해 왔다. 특히,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 서비스 혁신은 재학생들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졌으며, 이러한 내부의 긍정적인 평가가 신입생 유치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천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학생 중심 교육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가 국방 분야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교내 산학협력관에 ‘K-MOSA 연구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연구와 운영에 들어갔다. ‘K-MOSA(Korean Modular Open Systems Approach; 한국형 모듈식 개방형 시스템 접근) 연구센터’는 국방 유무인 복합체계(MUM-T)의 개방형 아키텍처 연구·교육·실증을 선도하고, 지역 방산산업 등과 연계한 개방형 기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달 23일 문을 열었다. K-MOSA 연구센터는 국립금오공대 RISE사업단을 중심으로, 국방시스템공동연구소, 스마트군수혁신융합연구센터,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공동 주체가 되어 운영된다. 국립금오공대는 이들 기관에서 축적해 온 K-MOSA 분야의 다양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에 국방·ICT 융합 연구 역량을 결집해 K-MOSA 연구센터를 개소하게 된 것이다. 국립금오공대는 그동안 국방부, 국기연, 기품원, 방위산업체가 발주한 K-MOSA 관련 핵심 과제를 연속 수행해왔다. 2024년에는 국방부가 발주한 ‘국방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K-MOSA) 기반조성 방안연구’를 완료해 국내 무인 전투체계에 적용 가능한 K-MOS
경상북도 라이즈(RISE) 사업의 핵심 과제인 모빌리티혁신대학이 HD현대로보틱스와 공동 운영하는 로봇 교육센터를 통해 지역 이동 수단(Mobility)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실무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 미래 이동 수단 분야 인재 양성 추진 로봇 교육센터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경상북도 라이즈(RISE) 핵심 사업으로 모빌리티혁신대학은 대학-혁신기관-기업 간 유기적인 교육체계를 통해 향후 5년간 미래 이동 수단(Mobility) 전문 인재 1,980명 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들의 지역 정주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각 대학은 ▵이동 수단(Mobility) 디지털 전환(가톨릭대학교), ▵미래 자동차 혁신 부품(영남대) ▵친환경 배터리(대구대) 분야에 집중하며 공유캠퍼스 모델을 통해 각 대학의 학생들이 자유롭게 첨단 교육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 2024년 12월 시작해, 1년여 만에 지역 인재 양성 거점으로 주목 경북 경산시 대구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있는 로봇 교육센터는 2024년 12월 17일 대구가톨릭대학교와 HD현대로보틱스가 체결한 ‘로봇 조작 교육센터 설치 협력 협약’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입학식이 지난 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 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입학식은 학과 개설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 주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는 2024년 전국 최초로 개설된 지역전문학과로,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발전을 선도할 핵심 인재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2026학년도 신입생 30명을 포함해 현재 학과에 재학 중인 청도군민은 총 90명에 이른다. 재학생들은 평생교육사, 라이프코칭전문가, 생애설계사, HRD(인재개발) 전문가, 지역사회개발 전문가, 의사소통 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 자격 취득 과정을 이수하고 있으며, 예비창업가 창업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글로벌 학회 참여, 해외 연수,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학과 활동을 통해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배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적 교육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배움에 대한 도전은 나이를 초월한 가치 있는 선택”이라며 신입생들의 용기와 열정을 격려했다. 이어 “청도군은 교육을 통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특수건설기계공학부에 2026학년도 신입생으로 부자(父子)와 모자(母子)가 동시에 입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강영진·강다윗 부자와 김정미·김민우 모자다. 이들은 새로운 도전과 전문 기술 습득이라는 공통된 목표로 나란히 입학해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강영진 씨는 “아들과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공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반드시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다윗 씨 역시 “아버지와 함께 배우며 더 큰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정미 씨는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공부이지만 아들과 함께해 두렵지 않다”며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 기술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김민우 씨 또한 “어머니와 같은 교실에서 공부하게 되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대 특수건설기계공학부는 건설기계 분야 인력 양성 전국 유일의 학과로, 교내에 건설기계분야 국가기술자격 시험장을 운영하며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기계 운전 및 정비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높은 자격증 취득률과 취업률을 자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3월 3일(화) 교육지원청 1층 다목적강당에서 전 직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렴 실천 결의 및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과 신뢰받는 구미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전 직원의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였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해숙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청렴 관련 법령 및 제도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생활속에서 직원들이 쉽게 청렴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수의 사례와 청렴 퀴즈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민병도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의 기본이자 신뢰받는 구미교육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반부패 청렴교육과 여러 자체적 점검을 통해 청렴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