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예비후보는 25일 맹추위 속에서도 구미 시민과의 스킨십 행보는 계속됐다.
설 준비에 분주한 장천 5일장을 방문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명절날 최고의 간식으로 꼽히는 뻥튀기 가게에 들러 뻥튀기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상인들과의 적극적인 스킨십을 이어갔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명절 준비에 여념 없는 상인 여러분들을 보니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구미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포동 통장 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생활고충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농촌지도자 구미시연합회 연시 총회에 참석해 구미 농가의 어려움 등 민심을 청취하며 농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농민들께서 구미의 농촌 경제를 살려달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며 “구미 농촌을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 누구인가를 잘 판단하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진정한 구미 시민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길”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강추위가 이어졌던 오늘도 허성우 예비후보의 발걸음은 어김없이 인동네거리로 향했다. 벌써 스물세 번째 거리인사이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강추위 속에서도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의 말이 큰 힘이 된다”며 “저 허성우도 구미 시민들의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