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일 황상동 재래시장, 구평동 5일장을 방문하여 시장 민심잡기를 이어갔다.
지난 2일께 선산읍5일장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시장 민심잡기 행보이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활성화 정도를 알 수 있는 척도이며 오랫동안 그 지역 이야기를 품고 있는 문화의 장소로써 중요한 가치가 있다”며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허성우 예비후보가 이렇게 자신감 있는 행보를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지난달 26일~27일 이틀간 실시된 구미을 여론조사 결과 때문이다.
구미을 지역 국회의원 적임자 조사에서 허성우 예비후보가 24.3%, 현역 김태환 의원이 25.1%로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
새누리당 후보 적임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허성우 예비후보가 24.8%, 김태환 의원이 26%로 두 후보간 격차가 1.2%p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이뤘다.
앞으로 허성우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에 머무르면서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스킨십 행보를 넓혀 갈 계획이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께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을 중단하고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당일 동락공원에서 열린 2016년 새해맞이 시민안녕 행복기원 행사를 시작으로 2016년 1월 1일 새해에는 새해맞이 떡국행사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렸다.
※첨부 : 구미을 여론조사 결과 보고서(출처: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허성우 경력>
現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現 정치평론가(TV조선, YTN, 연합뉴스TV, MBN, 채널A 등 다수 출연)
現 (사)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現 가락종친회 중앙청년회 부회장(김해 허씨)
前 17대 대통령 후보 정무팀장
前 한나라당 부대변인
前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
前 국회부의장 정무보좌관
前 97년 미국 대통령선거 공화당 후보 캠프 자원봉사(한국인최초)
※국가유공자(본인)
※장천초교, 오상중고교 30회 졸업
※구미시 장천면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