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7일 많은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이른 오전 진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출근길 거리 인사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허 후보는 청소하고 계시는 환경미화원을 만나 인사를 드리며 애로사항과 생활고충을 청취했다.
허 후보는 “깨끗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새벽부터 애써주시는 환경미화원께 감사드린다”며 “차후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애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쓰레기를 치우 듯 구미에 산적한 해결 과제들을 말끔히 쓸어버리고 구미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졸업 시즌에 맞춰 허 후보는 경운대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허 후보는 “빛나는 구미 청년들이 구미에서 공부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30세대들의 주택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행복주택 단지를 구미에 유치하겠다”며 공약을 소개했다.
또 이날 허 후보는 옥계 나리유치원 졸업식에 참석해 원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학부모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 후보는 “구미 아이들 모두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명품 교육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부부들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경감시키는 정책을 확대 하는 등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육아·보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46번째 거리 인사를 나눴다.
허 후보는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거리에서 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많이 갖고 있다”며 “위기의 구미에 믿고 맡길 새인물 허성우”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