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27일, 인당㈜(대표 서인숙)으로부터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 받았다. 대학 본관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인당㈜ 서인숙 대표와 임직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서인숙 인당㈜ 대표는 “구미산업단지 내 산업체 재직자들의 역량강화와 경쟁력 확보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 전달의 뜻을 밝혔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대학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기탁의 뜻을 밝힌 인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금오공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채석)으로 전해져 ‘선취업·후진학’을 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금오공대 IT융합학과의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열린 인당㈜과의 간담회에서는 산학연관 협력 활동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2002년 4월 구미공단에 설립한 인당㈜은 2009년 휴대폰 부품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후 2010년에는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2011년에는 터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에 22일 삼성전자 구미 스위트홈 도배 봉사팀 회원들이 지소를 방문해 회의실 도배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봉사센터의 회원 4명이 나와 가구를 밖으로 옮기고 도배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벽지 재단, 도포, 도배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으며, 작업 후에는 청소까지 도와 오래되어 낡은 회의실이 말끔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김보현 지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기꺼이 내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삼성전자 구미 스위트홈 도배 봉사팀은 1994년에 설립, 임직원이 참여하여 다문화가정, 노인, 장애인, 청소년까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활동, 재능기부, 축제, 컨테스트 등 다양한 지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월드이엔지(대표 정연태)는 지난 20일 칠곡군 저소득층과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최근 저소득층 가정 여학생들이 여성생리용품을 살 돈이 없어 신발깔창과 휴지 등을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우리 지역사회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조성”을 위하여 100만원을 기탁해 나눔의 마음을 더 했다. 프레스 자동화 로봇 전문회사인 월드이엔지는 평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이웃돕기 성금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따뜻한 기업이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여학생들과 월드비전에 전해져 에티오피아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국)는 7월 18일(월)부터 7월 29일(금)까지 「2016년 대구경북 CIS 종합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소재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하여 2016년 9월 21일(수)에서 10월 1일(토)까지 8박 11일간의 일정으로 노보시비르스크(러시아), 키예프(우크라이나), 알마티(카자흐스탄)를 방문하여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참여 업체는 현지 무역관 및 수출마케팅 전문회사의 시장성 평가 의견을 반영하여 10개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내용으로는 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와 통역료의 행사 개최 비용, 파견기업 1개사 1인에 한해 최대 왕복항공료의 50%이다. 노보시비르스크는 플라스틱 제조원료, 자동차 부품, 전동공구, 의료기기, 단열재 등의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키예프는 화장품, 농자재, CCTV 및 DVR, 전자도어록, 치과용 부자재 등 품목의 수출확대를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알마티는 인스턴트 식품, 화장품, 샴푸류, 염색직물, 공기청정기, 포장기계 등이 유망제품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 방법은 중소기업진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 14(목) 11:30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별관 경로식당에서 대구은행경북서부본부(문홍수 부행장) 임직원 및 자원봉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 200명을 초청하여 “행복한 여름나기 福 삼계탕 나눔 Day" 행사를 가졌다. 지역 어르신들이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나기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는 대구은행경북서부본부에서 성금 1,000,000원을 기탁한 후, 각 지점의 지점장 등 10여명이 지역 어르신에게 배식 봉사를 펼쳤다. 한편, 대구은행 구미사랑봉사단, 개미봉사단 등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도 조리 및 배식봉사에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였다. 대구은행경북서부본부장 문홍수 부행장은 “다소 무더운 여름이지만, 이렇게 봉사하게 되어 감사하며, 장마와 무더위가 계속되는 복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희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중권 구미시부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복날을 잊지 않고 후원․봉사에 참여해 주신 대구은행경북서부본부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번 행사가 많은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은행경북서부본부는 2014년부터 복지관을 찾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7. 4(월) 10시 30분 1공단에 소재하고 있는 블루큐브케미컬코리아를 방문, 김위형 공장장으로부터 회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회사의 장기적인 투자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회사를 둘러보았다. 블루큐브케미컬코리아는 미국 회사인 Olin사의 자회사로써 탄소섬유 제조 및 가공에 꼭 필요한 에폭시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Olin사는 지난해 7월 미국의 종합 화학업체인 다우케미칼로부터 에폭시 관련 사업부분을 국내의 구미사업장을 포함한 전세계 9개 사업장을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에폭시 생산업체다. 현재 구미사업장에는 약34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4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생산제품의 80%를 수출하고 20%를 내수용으로 조선용 페인트업체 등에 납품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사업장을 책임지고 있는 김위형 공장장으로부터 기업의 향후 투자계획, 에폭시와 탄소산업과의 연관성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구미국가산업단지는 미래 신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탄소산업의 기본이 되는 탄소섬유 제조업체(도레이첨단소재)와 탄소섬유의 제조 및 가공에 꼭 필요한 에폭시 생산업체(블루큐브케미컬코리아)가 모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6월의 기업으로 인당(주)(대표 서인숙)을 선정하고 6. 1(수)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서인숙 인당(주)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6년 6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인당(주)은 2002년 4월 구미공단에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미시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지역 대표 강소 기업이다. 창립 당시 우수한 제품 생산으로 성과를 낸 인당(주)은 2009년 휴대폰 부품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2010년에는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2011년에는 터치스크린 모듈, 2015년 최근에는 보호필름을 양산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애로공정을 해소하고 고객품질 만족을 위한 신규 품질 시스템 도입 및 전 직원 품질의식 개선활동과 교육 등을 통하여 품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열정을 바탕으로 인당(주)은 201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2014년 INNO-BIZ(기술혁신형)기업 선정, 소재부품 전문기업 인증 취득,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류붕걸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금융본부장은 5/17(화) 경북 구미 소재 ATM(금융자동화기기) 부품 및 TV, 모니터 외관 사출품을 생산하는 ㈜아이엔티텍을 방문해 애로사항 및 정책건의를 청취했다. ㈜아이엔티텍은 2000년 6월 설립되어 ‘14년 중진공으로부터 우수한 기술성과 미래성장가치로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선정되어 성장공유형 자금 10억원을 투자받아 중진공 패밀리기업에 선정된 기업이다. 또한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서 5년간 장기재직할 경우 전체 적립된 성과금을 핵심인력에게 제공하는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사업 참여를 통해 직원들의 고용안정과 장기근속을 장려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아이엔티텍 정진형 대표이사는 “중진공에서 기업진단, 정책자금, 연수 등의 지원을 적기에 받아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최근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 및 기술우수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류붕걸 본부장은 “중소기업 현장의 말에 적극 귀기울여 금융애로 등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5월의 기업으로 (주)새날테크텍스[대표 조정문]를 선정하고 5. 2(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조정문 (주)새날테크텍스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6년 5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새날테크텍스는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자동차용 에어백 원단, 코팅을 위한 기초지, 토목섬유 등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특히 탄소 및 아라미드 섬유 제직에 특화하여 생산시설 증설과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지역 강소 섬유업체이다. (주)새날테크텍스는 1980년에 회사를 창립, 자동차용 에어백 원단을 주생산품으로 하면서 2003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술개발에 힘써 ‘산업소재원천기술 개발사업’ 등 국책 및 자체 RD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각종 지식재산권을 출원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5년 전부터 국내 최초로 10억 원 규모의 탄소섬유 제직기를 도입하여 세계 탄소섬유의 선두시장인 일본에 탄소섬유 제품을 역수출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더불어 미래성장산업인 헬멧 및 방탄복용 아라미드 섬유에도 역량을 집중하여 고품질의 아라미드 직물을 개발을 바탕으로 미국, 유
박보생 김천시장은 4월 25일 김천시 농소면에 위치한 네덱(주)김천공장을 방문했다. 네덱(주)은 전자 및 자동차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경기 수원에 본사가 있으며, 미국, 중국, 필리핀, 베트남, 멕시코에도 현지법인을 설립․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연간매출 1,324억원,2016년 고용부선정 ‘100대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된 우수기업이다. 김천시는 네덱(주)이 수원에 있는 본사를 이전할 부지를 물색한다는 정보를 얻고, 김천으로 본사이전을 유도하기 위하여 발빠르게 김천공장을 방문, 황세준 대표이사, 이태성 부사장 외 회사 주요간부들과 면담을 하고 김천시 교통여건과 혁신도시 및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투자하기 좋은 환경 등을 설명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006년 민선4기와 민선5기를 거쳐 민선6기에 이르는 동안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이라면서 대기업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고, 관내에 있는 기업체를 방문하여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 기 살리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박보생 시장은 “행복도시 김천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경제가 살아나고 인구가 늘어나야 된다는 것을 깊
에너지 절감 및 환경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기업의 경영사례를 격려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10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입주기업 지유엠아이씨㈜(대표 신석균)가 선정됐다. 대상에 선정된 지유엠아이씨㈜의 친환경 제품인‘탄소기반 온열매트’는 높은 전기저항을 가져 짧은 시간에 쉽게 온도를 올릴 수 있고, 전자파 발생을 최소화 한 친환경 제품이다. 이 제품은 내장된 감지 센서가 일정온도에 도달하면 더 이상 온도가 증가하지 않는 항온 특성을 지녀 전력 사용을 최소화 할 뿐만 아니라 화상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탄소발열 제품의 취약점인 높은 생산원가와 약한 내구성 등을 보완하기 위해 탄소섬유 발열사와 웨어러블 섬유의 형태로 제작되어 접힘과 구김에 우수한 내구성을 보유했다. 2014년 금오공대 창업진흥센터에 입주한 지유엠아이씨㈜는 탄소섬유 발열체 개발을 통해 국방품질기술원, 구미국방벤처센터에 협약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신석균 지유엠아이씨㈜ 대표는 “창업 초기 금오공대 산학협력단과 창업진흥센터의 기술지도 및 인증 테스트를 위한 입체적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며“금오공대의 기술경영 컨설팅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4월의 기업으로 대영정밀(대표 김묘라)을 선정하고 4. 1(금)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김묘라 대영정밀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6년 4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영정밀은 구미에 본사를 둔 여성기업으로, TFT LCD 기구물, BackLight 부품, 단자부품,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프레스 가공, 생산 전문 제조업체로서 금형기술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관내 우수한 회사에 납품하고 있는 지역 강소 기업이다. 대영정밀은 1999년 창립 이후 고아읍 소재의 공장에서 시작하여 기술혁신, 경영혁신, 고객감동을 경영이념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어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싱글 PPM 운동을 전개하여 공정불량률을 63.7% 감소시켜 무결점(Zero Defects)제품생산을 통한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더불어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소집단 활동, 불량 추방 결의대회, 품질혁신 워크숍 개최, 부설연구소 설립 등을 추진하여 생산성 향상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러한 사유로 대영정밀은 2013년 제50회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