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GADLEX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10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경상북도, 제2작전사령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등 행사 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시 부스 구성 △참가기업 유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운영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방안 △부대행사 및 안전관리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단순 전시 중심 행사를 넘어 기업 간 협력과 수출 상담을 강화한 ‘비즈니스 중심 산업 박람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오는 10월 말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제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와 공동개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박람회는 국내외 94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204개 전시 부스를 운영했으며, 약 6천여 명이 참관했다. 이와 함께 3억1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76건이 진행되는 등 산업 교류와 비즈니스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병국 첨단산업국장은 “항공·방위·물류 산업은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전략 산업”
결혼서비스 비용 2,100만 원 시대, 예식 비용이 오르면서 청년층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6년 5~12월 평균 결혼 서비스 예상 비용은 2,1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732만 원)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 결혼서비스 비용 : 결혼식장 대관료와 기본 장식비, 식대, 스드매 패키지 비용 등을 합산한 계약 금액 이처럼 결혼 비용이 가파르게 오르자 구미시가 결혼 준비부터 신혼 초기 정착, 주거 안정까지 이어지는 구미형 결혼 지원 사업을 본격 가동했다. 지난해 구미역 영스퀘어 1층에 웨딩테마라운지를 조성, 올해 1월 24일부터 스몰웨딩상담소 운영을 시작했다. 2025년 경북 저출생 대응 시군 맞춤형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해당 사업은 과도한 예식 비용에 대한 청년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계획됐다. 라운지 내에는 이벤트홀(메인홀)과 스튜디오가 있으며 공공예식장으로 활용은 물론 다양한 행사 공간으로도 이용 가능하며 이용료는 시설별 시간당 1만 원이다. 하객 100인 이하의 소규모 예식(공공예식장, 식당, 카페 등)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는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예
구미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이 열차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학생에게 신속한 응급처치를 실시해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한 사실이 알려졌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최상헌 소방교(현재 육아휴직 중)는 지난 8일 오후 5시경 대구에서 구미로 향하던 대경선 열차에 탑승해 있던 중 한 여학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상황을 목격하고 즉시 응급처치에 나섰다. 최상헌 소방교는 심정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여학생의 호흡과 맥박을 확인했으며, 맥박이 정상적으로 확인되자 기도를 확보하는 등 필요한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이어 119종합상황실에 환자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출동 중인 구급대와 연락을 유지하며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했다. 여학생은 약 3~5분간 반응이 없는 상태를 보였으나 신속한 초기 응급처치로 점차 의식을 회복했으며, 이후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됐다. 구급대 확인 결과 당시 활력징후에는 큰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상헌 소방교는 “구급대원은 아니지만 펌뷸런스(구급활동 보조) 대원으로 활동했던 경험과 소방서에서 받은 구급교육을 바탕으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며 “환자가 빠르게 의식을 회복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김천시는 3월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영농 역량 강화를 위해 ‘제35기 영농기초 귀농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귀농을 준비 중이거나 영농을 시작한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총 50명의 교육생이 등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3월 9일 개강을 시작으로 4월 15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주요 교육 내용은 김천시 귀농 정책 안내, 주 작목별 기초 영농 기술 교육, 귀농인을 위한 법률·세무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규 농업인이 영농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편성되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김천시는 올해부터 귀농·귀촌 교육 운영 방식을 개편해 보다 체계적인 단계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영농 중심의 귀농 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농촌 이해 및 정착 중심의 귀촌 교육을 분리 운영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준비 단계에 맞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명희 농촌지원과장은 “귀농을 준비하는 분들이 영농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예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원격협진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에 나서고 있다.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촌 특성상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보건소와 민간 병·의원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의료 협진 체계를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 청도군은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10개 보건진료소를 거점으로 청도읍 인근 병·의원 전문의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원격협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를 방문한 환자가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화상 장비를 통해 민간 병·의원 의사와 연결되면, 의사는 실시간으로 환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상담·진료 및 처방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은 혈압, 혈당 측정과 문진 등 기본 건강 데이터를 먼저 확인한 뒤 전문 의료진이 온라인으로 상담과 진료를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인구 고령화로 인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취약지역 고령 주민을 주요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동이 어려운 주민들도 가까운 보건진료소를 통해 전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9일 2026년도 장수대학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김재욱 군수, 이상승 군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배움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에 대해 격려를 전했다. 칠곡군 장수대학은 칠곡군을 대표하는 어르신 교육 프로그램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품격있는 노후 생활을 위한 강좌들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2026년 장수대학에서는 3개 분야 16개 강좌에 475명을 모집했다. 특히, 올해에는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한 스마트폰·AI 활용 등 정보화 강좌가 조기 마감되는 등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어르신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칠곡군 관계자는 “칠곡군 장수대학이 어르신들의 배움터이자 후반기 인생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토록 노력할 것” 이라며 “특히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AI 등 정보화 교육을 더욱 활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반기 장수대학은 3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16주간 운영된다.
경상북도는 11일(수)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남부지방산림청과‘벌목작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최근 우리 산림사업 현장에서 벌목 현장을 중심으로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경북지역 대형 산불 피해지 복구 과정에서 대규모 벌목작업이 예정되어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재해예방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추진하게 됐다. ※ (경북 벌목 중대재해 사망자 현황) ’23년 6명 → ’24년 1명 → ’25년 6명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산림 사업 현장의 작업 특성과 위험요인을 반영한 안전관리 제도 발굴 및 개선 ▲관계기관 합동 지도·점검 등 재해예방 활동 전개 ▲도내 시군 및 산림사업 수행 주체와의 협력을 통한 임업 안전문화 확산 ▲현장 여건에 맞는 안전관리 기법 보급과 작업자 대상 안전교육 지원 등 총 4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기관은 벌목 등 고위험 산림작업에 대한 사전 예방체계를 강화하고, 위험요인 점검부터 교육·홍보·기술지원까지 이어지는 종합적인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황명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위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20명) : 인구감소 위기대응을 위한 주요 정책 심의·자문 기구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대응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2025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2025년 시행계획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지역 일자리 창출· 필수 생활환경 강화·외국인 이주 정착 지원 전략이 효과성 평가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5명의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지식재산권 등 출원·등록 45건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K-U시티 정주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봉화 서벽지구와 생기마지구, 경주 밀레니엄 하우스를 준공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반면 생활인구 방문 유입 활성화 분야는 일부 기반시설(하드웨어) 사업 지연 등의 영향으로 ‘보통’등급을 받았다. 도는 사업 지연 원인을 파악하고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생활인구센터 운영과 맞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3월 10일(화)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1층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새 학년도 시작에 맞추어 학교 운영의 안정적인 출발을 지원하고 주요 교육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과장 및 센터장 소개, 전입 교장 및 교육지원청 직원 소개, 교육장 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2026학년도 주요 업무 전달과 함께 학교회계의 효율적인 예산 운영 방안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 중심 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주요 정책 방향과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민병도 교육장은 “새 학년을 맞아 학교 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을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지원 행정을 통해 학생 중심 교육 실현과
이비티에스협동조합 성주지국 (지국장 김주형) 조합원 20명은 지난 3월 10일 송서목 예비센터장과 함께 팔공산에 위치한 이비티에스 청춘산장에서 축대에 쌓여 있는 낙엽과 썩은 나무를 정리하는 등 봄맞이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청춘산장을 찾는 조합원들의 쾌적한 휴식과 교육환경을 만들기에 힘을 쏟았다. 이비티에스 청춘산장은 기존에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이었으며, 앞으로 이비티에스협동조합의 교육센터로써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는 카페와 삼겹살파티가 가능한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이비티에스가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제9대 김상호 총장 취임식’이 3월 11일 오후 2시, 본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상호 총장의 취임을 대내·외에 알리고 대학의 운영 방향과 비전 공유를 통해 조직의 공감과 결속을 도모하기 위한 취임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의장, 경북도 및 구미시 의원과 정태주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장(국립경국대 총장), 허영우 경북대 총장, 김찬기 한경국립대 총장, 최호성 경운대 부총장, 최재윤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재훈 前총장(2, 3대), 최환 前총장(4대), 우형식 前총장(5대), 김영식 前총장(6대/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곽호상 前총장(8대) 등 역대 총장과 곽현근 발전후원회장, 장세광 총동창회장, 장진호 대학평의원회 의장, 그리고 박병훈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박대현 경북RISE센터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총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상축전,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과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 취임 축하와 대학 발전을 기원했다. 김상호 총장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를 디지털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과학기술 중심의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시키고, 나아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지난 9일, 10일 양일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2026학년도 새내기 리더십 캠프(OT)’를 개최했다. 신입생 9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대학 소개와 대학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교양 특강 등 대학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과 교수와 학우들과의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새내기 리더십 캠프에서는 대학과 부서, 학사일정 등을 소개하고, 학과 교수와의 만남 시간에는 학과 특성과 학업 방향에 대한 설명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인기 마술사인 최현우 마술사가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란 주제로 특강과 함께 마술을 선보여 학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신입생 환영의 밤’ 축하공연에는 ‘정이라고 하자’를 부른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빅나티, ‘멜로디’로 인기가 있는 애쉬 아일랜드, 인터넷 방송인 김뭉먕이 출연해 신입생들은 뜨거운 함성과 함께 젊음의 열기를 발산했다. 응급구조학과 새내기 양유철 씨는 “낯설고 부담이 됐었는데 새내기 리더십 캠프에 참여해 친구를 사귀고 대학 문화를 경험하면서 대학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자율성과 책임감을 느끼고 대학생으로서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