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1월 26일 해평면 송곡리, 창림리 일원에서 산불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서장이 직접 펌프차에 동승하는 예방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동승순찰은 건조특보 발령 시 산림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1일 2회 실시하는 소방차 예방순찰을 서장이 직접 점검·체험함으로써,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추진 기간은 2026년 1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며, 해평면, 고아읍, 선산면 등 산림 인접지역을 대상으로 지속 운영된다. 주요 활동 내용은 ▲ 소방서장 펌프차 동승 예방순찰 및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현장 지도 ▲ 산림 인접 마을 대상 산불예방 홍보방송 실시 ▲ 홍보방송에 대한 주민 호응도 및 경각심 수준 현장 확인 ▲ 산악·농촌 도로 운행 시 펌프차 안전운전 숙달 상태 점검 ▲ 마을회관 방문을 통한 쓰레기 소각 금지, 산불 위험성, 초기 대응요령 등 화재예방 교육 등이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에 실패할 경우, 대형 재난으로 급속히 확산될 우려가 큰 만큼, 지휘관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활동을 강화하
지식재산처(舊 특허청)와 경북도청이 시행하는 ‘IP나래 프로그램’사업이 창업초기 기업의 기술력 보호는 물론 수출 기회도 높여주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가진 보유 기술을 특허권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IP 컨설팅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5년 ‘IP나래 프로그램’의 지원기업 중 하나인 주식회사 루미코리아(대표 신효원, 구미)는 2024년에 창업한 기업으로 세포재생 물질 중 하나인 ‘스쿠랄페이트’를 활용한 피부재생 화장품을 개발하였다. 보건학 박사로 피부에 대한 깊은 학문적인 연구와 피부 관리샵을 직접 운영하면서 축적된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이루미 올인원 크림’을 출시하면서 2025년 하반기에만 1,900만원의 초기 매출을 달성했다. 해당기업은 화장품뿐만 아니라 피부케어 기기까지 개발에 성공하면서 크림과 함께 중국시장 진출에 성공, 2025년 한해에만 23,000달러치를 수출했다. 뿐만아니라 ‘올인원 크림’은 최근 싱가포르, 태국에서 제품 허가를 완료하였고, 베트남 또한 승인을 앞두고 있다. 주식회사 루미코리아 신효원 대표는 “이번 성과는 단기간 내에 이루어진 것이 아닌, 오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26일 교육지원청 1층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사립유치원 47개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사립유치원 예산 편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 예산 편성 방법 △유치원 회계업무 전반 및 2026학년도 주요 변경 사항 △세출의 적정한 관리집행 방법 △K-에듀파인 시스템 본예산 편성 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사립유치원 회계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회계업무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구미교육지원청은 교육 이후에도 사립유치원의 원활한 예산 편성을 지원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11일까지 K-에듀파인 시스템 본예산 편성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시 업무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회계업무 관련 컨설팅과 지도·점검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회계업무 담당자의 회계 이해도 향상과 안정적인 회계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민병도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과 공공성, 자립성 확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원활한 사립유치원 회계 시스템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업무지원을 이어가겠다”
구미시는 오는 1월 30일(금) 00시부터 구미시 전 지역의 택시요금을 조정 시행한다. 이번 요금 조정은「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및 경상북도 택시요금 기준 시행계획에 따라 결정됐으며, 지난 2023년 8월 인상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이뤄졌다. 시는 전반적인 물가 상승과 운송 원가 급증으로 인한 택시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조정을 확정했다 주요 조정 내용은 중형택시의 경우, 기본요금이 기존 4,000원(2km까지)에서 4,500원(1.7km까지)으로 500원 인상되며 기본 거리는 300m 단축된다. 131m당 100원씩 부과되던 요금은 128m당 100원으로 변경되고, 시속 15km/h 이하 주행 시 31초당 100원이 부과되던 것도 30초로 축소 조정된다. 또한 복합할증 체계가 대폭 조정된다. 동과 읍면동간 적용되는 주행할증 적용시점이 5km에서 3km로 2km 당겨지고, 읍면간 적용되는 복합할증도 기존 10km이후 55% 할증되던 부분이 8km이후로 조정된다. 특히 도시화 진행으로 복합할증 필요성이 낮아진 고아읍(원호·문성)과 산동확장단지를 복합할증 지역에서 제외하게 되었으며, 해당 지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요금 부담이 기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1월 26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에서 「제11회 구미 미래신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방 반도체, 구미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열렸으며, 산업계·연구기관·공공부문 관계자들이 참석해 방산 혁신의 핵심 분야로 떠오른 국방 반도체 산업의 정책 방향과 지역 기업의 진입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구미산단 내 전자·부품 기업이 국방 반도체 분야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에 논의가 집중됐다. 기조강연에 나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강동민 실장은 차세대 통신과 레이더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질화갈륨(GaN) 기반 고출력 RF 반도체’를 소개하며, 국방 반도체 분야에서 기술 주권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조준호 선임연구원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국방 반도체 산업 구조를 진단하고, 전주기 공급망 확보와 정책 기반 강화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생태계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포럼에 참석한 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들은 국방 분야의 첨단화와 반도체 기반 무기체계 확대가 지역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기존 상업용 반도체 기술과 생산 역량을 국방 분야로 전환·확장하는 과정에
구미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3일 구미시 체육회관에서 2026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와 함께 새해 사업 방향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김형식 상임부회장 등 임원 20명이 참석했다. 이사회에서는 오는 2월 10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형식 상임부회장과 김중호 사무국장이 지난 13년간 장애인체육회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신임 박진형 상임부회장을 위촉하고, 채근욱 사무국장을 새롭게 임명했다. 이후 2025년도 사업결산과 2026년도 사업계획,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의결하며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2월 11일 부임하는 박진형 신임 상임부회장은 석원산업개발㈜ 대표이사로, 2024년 대구지방국세청으로부터 모범 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2023년에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로부터 장애인 인권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활동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구미시체육회 재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체육 발전에 힘써온 만큼, 장애인체육회 운영에도 새로운 동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애인체육회 발족 초기부터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며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해 온 김형식 상임부회장과 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재료공학부(고분자공학전공) 이원호 교수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가 화학 재료 분야의 국제 저명학술지인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안게반테 케미 인터내셔널 에디션)’에 게재됐다.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상위 6.1%, IF 16.9)은 화학의 전 분야를 다루는 최고 권위 저널 중 하나다. 이원호 교수의 ‘차세대 고분자 전자재료 연구실(Advanced Polymers for Electronics Lab.)’팀은 대표적인 n-형 공액고분자 P(NDI2OD-T2)를 분자 공학적으로 재설계해, 리튬이온배터리 유기 양극재의 용량과 고온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 ‘n-형 공액고분자 P(NDI2OD-T2)’는 전자를 움직여 전류를 전달하는 플라스틱 반도체로, 플렉서블(휘어지는) 전자소자나 태양전지, 트랜지스터, 배터리 등에 활용되는 고분자다. 연구팀은 리튬 이차 전지의 에너지 밀도 향상을 위해, 에너지 저장에 직접 기여하지 않는 알킬 측쇄와 전자 주개(linker) 구조를 단순화해 ‘비활성 질량(inactive mass)’을 줄이는 간단하
구미시가 디지털 기반의 선진 근무환경을 구축하며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낸다. 시는 27일 업무혁신의 새로운 거점이 될 「구미시 스마트 워크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곽병주 구미시공무원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해 스마트 워크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기반 업무 환경을 직접 시연하며 향후 행정 효율성과 근무 방식 변화에 대한 기대를 공유했다. 스마트 워크센터는 시청 열린나래 카페 옆에 위치하며, 면적은 38㎡ 규모다.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급변하는 근무 환경에 대응하고 업무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조성됐다. 센터에는 스마트 TV와 업무용 전산장비, 행정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 필름과 AI 기반 냉난방 시스템 등 첨단 인프라가 구축돼 안정적이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센터 개소로 사업소와 읍·면·동 등 원거리 외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업무 불편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본청 방문 시 스마트 워크센터를 활용해 즉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이동에 따른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시공간 제약을 줄인 유연한 근무 환경은 일하는 방식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1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위원장 배진석) 제3차 회의와 오후 2시 전체 의원총회 등을 잇달아 열고 경상북도 집행부 관계자들을 상대로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한 주요 현황에 대한 열띤 토의와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최근 정부와 지자체 간의 논의가 가속화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경북·대구 행정통합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들에 대해 집행부를 상대로 질의·답변하며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은 인구 감소와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북의 통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밝히며, 통합에 따른 행정 효율성 제고와 초광역 경제권 형성이 가져올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만, “통합의 성과가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지역 내 균형발전’이라는 대전제가 반드시 담보되어야 하며, 북부권 등 소외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발전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진석(경주)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장은 마무리에서 “이번 통합 논의가 지역의 장
경상북도가 미래 핵심 먹거리인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경북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상북도는 1월 2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북테크노파크, 참여 대학 및 기업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북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사업 최종평가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추진한 인력 양성 사업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포항공과대학교(POSTECH)·대구가톨릭대 등 주요 거점 대학과 지역 반도체 기업들이 협력해 도출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보고에서는 각 대학별 특화 교육 과정과 기업 연계 프로젝트 성과가 집중 조명됐다. 포항공과대학교는 나노융합기술원의 최첨단 반도체 팹(Fab) 인프라를 활용하여 실습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을 운영했다. 특히 특성화고 학생 대상 입문 교육부터 대학생 대상의 공정·분석 실무 교육, 기업 R&D에 즉시 투입 가능한 고급 인력 양성까지 단계별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며 지역 산업계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현장 맞춤형 반도체 공정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국민의힘(경북도당위원장 구자근)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구경북통합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국회의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회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국민의힘 구자근 경북도당 위원장, 경북지역 국회의원과 경상북도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사말에서 “경북은 2019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가장 적극적으로 통합 논의를 시작해왔다. 정부가 광역 통합 시 행정·재정·제도적 지원을 책임지겠다고 한 만큼 지금이 통합의 적기이다.”면서 “경북의 특별법안은 충남·대전, 광주·전남이 상당수 참고할 정도로 이미 준비되어 있다. 국회에서 대구경북통합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자근 도당위원장은 “행정통합은 대구경북의 미래에 관한 중요한 사항”이라면서 “성장동력 약화, 수도권 집중 등으로 통합은 이미 시대적 흐름이다. 시도민의 삶에 큰 변화를 불러오는 만큼 타이밍과 속도가 중요하다. 꼼꼼하게 점검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역시 대구경북 통합은 중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하며 “대구경북이 가장 먼저
구미시가 AI 기반 예측과 자동 차단을 결합한 도시하천 침수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스마트 안전도시로 한 단계 도약했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도시하천 침수대응 시스템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결과와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경상북도 관계자, 시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시스템 구축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첨단정보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촉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총사업비 9억6천여만 원을 투입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기후변화로 잦아지는 도시하천 침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축된 시스템은 CCTV 영상 분석, 수위 센서, 기상·강수 데이터를 연계한 AI 기반 수위 예측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하천 수위 상승과 위험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위험 구간에 대해 자동 경보와 차단 기능을 수행한다. 재난 발생 이후의 대응이 아닌, 예측과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미시는 인노천 구간에 신규 차단 시설을 설치하고, 기존 금오천과 구미천에 설치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