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19일 왜관읍 로얄사거리에서 왜관역 광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기관 및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민·관 합동 ‘칠곡愛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다수가 참여해 칠곡군 주소갖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정착 분위기 확산을 위한 가두행진을 펼쳤다. 특히, 참여자들은 이른 시간부터 거리로 나와 캠페인 구호 제창과 홍보물 배부를 통해 지역 인구 유입과 공동체 활성화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실거주 미전입자의 주소 이전을 유도하는 것을 넘어 지역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민·관이 함께 협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주소는 단순한 행정상의 표시를 넘어 지역의 일원으로 함께하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정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조례 제정과 전담 조직 구성 등 제도적 준비를 모두 마치고 본사업 시행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 시는 그동안 ‘구미형 통합돌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과 전담 조직 구성, 보건소 담당 지정, 민·관 협력 거버넌스인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등을 완료하며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현 부시장 주재로 ‘읍면동 현장 추진사항 점검 회의’를 열고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둔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 접점인 읍면동의 대응 체계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예상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또 복합적 돌봄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미형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매뉴얼북’을 제작해 읍면동에 배포했다. 매뉴얼을 기반으로 각 읍면동은 본사업 시행 전 1~2회 이상 실제 수행 절차를 사전 점검하며 업무 숙련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제도 시행 초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실무 대응 능력을 강화
구미시는 19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과 「제32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3월 19일을 기념한다. 날짜에는 ‘의로운 마음과 용기’를 상징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과 단체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표창 등 총 69명의 대원과 1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열린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실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종목이 진행됐다. 드로우백 던지기와 바구니 쌓기 등 종목을 통해 대원들은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의용소방대연합회 윤경태·박미숙 연합회장은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이라는 슬로건처럼 의용소방대원들이 국민 가까이에서 생명을 존중하고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헌신하겠다”고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19일 오전,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청소년 도박 문제를 근절하고 중독 질환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경찰의 선도심사위원회와 선도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 보호 활동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도박 중독은 단순한 금전적 채무 해결만으로는 결코 치유될 수 없으며, 음주‧흡연 등 다른 비행 행동과 결합하여 2차 범죄나 자살 같은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엄중한 인식 하에 전문기관과의 강력한 연대가 성사되었다. 양 기관은 ‘도박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일회성 행사가 아닌 상시적인 예방 활동과 체질 개선 교육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경찰의 현장 대응력과 센터의 전문 상담 역량을 결합하여, 도박의 늪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회복 기회를 제공하는 전문 치유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현장 밀착형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 상설화 ▲중독 고위험군 청소년 대상 즉각적인 전문 상담 및 치료 연계 ▲도박 인식 개선 공동 캠페인 전개 등이다. 특히, 경찰 선도 과정에서 포착된 위기청소년을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19일 경주에서 열린 「2026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회원정부 연찬회(워크숍)」에 참석해 회원정부 대표단을 환영하고, 동북아 지방정부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와 지방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사무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후원한 이번 회의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이 출범한 상징적 도시인 경주에서 개최되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45개 지방정부와 7개 유관기관, 주한 외교단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은 1996년 경상북도의 주도로 창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9개국 91개 광역지방정부가 참여하는 동북아 최대 지방정부 협력 기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005년 포항에 상설 사무국을 유치한 이래 동북아 지방외교의 중심지로서 협력 기반을 공고히 다져왔다. 올해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임병진 사무총장의 개회사와 양금희 경제부지사의 환영사에 이어 김숙 전(前) 주유엔대사의 기념연설이 진행됐다. 이어 사무국 업
구미소방서는 18일 양호동 산림 인접 마을에서 본격적인 산불 취약 기간을 맞아 비상소화장치 점검 및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시 소방차량 도착 전 마을주민 스스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자율 방어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소화장치는 마을에 설치된 초기 화재 대응 장비로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화재 확산을 억제하는데 활용된다. 특히 마을주민과 의용소방대원을 전담 인력으로 지정해 예비 살수 작업과 병행하며 긴급 상황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비상소화장치 사용 방법 ▲초기 산불 대응 요령 ▲주민 주도의 자율 진화 ▲유사시 안전한 피난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여 주민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이 직접 참석해 비상소화장치 사용방법을 점검하고, 주민참여형 교육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비상소화장치의 철저한 관리와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3월 1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본부에서 구미 여성기업협의회(중소기업 대표 단체) 임원진 20명을 대상으로 최근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는 노쇼 사기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노쇼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실제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한 예방 교육과 대응 요령 위주로 홍보가 진행됐다. 구미경찰서는 여성기업협의회 홍보를 시작으로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구미지부, 지자체 일자리경제과·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의 관계기관과 순차적으로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실질적 예방 대책 마련에 힘쓸 전망이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최근 소상공인의 노쇼사기 피해가 증가하는 만큼 사전 예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소상공인 관련 관계기관과 더욱 협력해 체감도 높은 범죄 예방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고립 위기가구를 살피기 위한 ‘안부살핌소포 우편서비스’를 다시 가동한다. 지난해 100가구를 대상으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도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이어가며 지역 복지안전망을 강화한다. 구미시는 18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우체국과 ‘안부살핌소포 우편서비스’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이맹호 구미우체국장이 참석해 고립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연계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부문)에 선정되며 추진됐다.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다. 사업은 우체국 집배원의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립 위기 가구를 살피는 것이 핵심이다. 집배원들은 집중 관리가 필요한 고립 고위험군 100가구를 대상으로 월 2회 정기 방문한다. 방문 때마다 라면, 즉석식품, 휴지 등 1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대면 안부 확인을 실시한다. 특히 집배원들이 배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생활 상태를 함께 살피고,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지자체에 전달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긴급지원, 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한국도레이그룹 신입사원들이 입문교육 과정에서 직접 만든 가구를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했다. 도레이첨단소재, 티에이케이텍스타일, 스템코 등 한국도레이그룹 신입사원 31명은 ‘우리의 손으로 누군가의 일상을 짓는다’는 취지 아래 수납장, 책상 등 아이들의 일상에 필요한 가구를 제작해 경기 양평에 위치한 ‘풀씨배움터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가구를 함께 만들며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고, 우리의 작은 노력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도레이그룹 신입사원들은 오는 19일에는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해 한국도레이R&D센터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미시가 지역 음식문화 육성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의 운영을 맡을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오는 10월 중 시청 앞 송정맛길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의 체계적인 기획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추진된다. 위탁사업비는 약 6억 원 규모로, 축제 기획·운영, 홍보,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행사 운영을 수행할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구미시에 소재지를 두고 축제 운영 관련 전문성과 수행 능력을 갖춘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다. 또한 최근 2년 이내 국가,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이 추진한 유사 행사 수행 실적을 보유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3월 27일(금)부터 31일(화)까지 3일간이며, 근무 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미시청 위생과에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수탁기관은 민간위탁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신청기관 대표자는 제안서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심사를 받게 되며,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평균점수 70점 이상을 획득한 기관 가운데 고득점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구미시 홈페이지 공고와 개별 통보를 통해 안내된다
구미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이ˑ미용업소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구미시가 추진 중인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그간 음식점과 숙박시설에 집중되었던 시설환경개선 지원 범위를 이ˑ미용업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올해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이ˑ미용업소 70여 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영업장 내·외부 시설 개선, 간판 교체는 물론 이ˑ미용 의자, 샴푸대 등 노후 설비 교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고일 기준 지역 내 5년 이상 운영중인 이ˑ미용업소가 신청대상이며,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규모는 개소당 총사업비의 최대 60%(최대 300만 원 한도)이며, 나머지 40%는 영업주가 부담해야한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세한 이ˑ미용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홈페이지(www.gumi.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담당부서(☎054-480-5492)로
구미시가 갑작스럽게 아픈 아이를 돌볼 수 없는 맞벌이 가정을 위해 운영 중인 ‘아픈아이돌봄센터’를 기존 1개소에서 2개소로 확대한다. 2023년 10월 첫 개소 이후 2025년까지 총 1,198명*이 이용하며 높은 호응을 얻은 데 따른 조치다. *2023년 150명, 2024년 439명, 2025년 609명 시는 권역별 균형 있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강서권(송정동)에 이어 강동권에도 센터를 추가 설치했다. 새로 문을 연 구미강동아픈아이돌봄센터는 양포동행복문화센터(옥계2공단로 278-17) 2층에 자리 잡았으며, 그동안 강동권 이용자들이 겪었던 접근성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픈아이돌봄센터 운영비는 개소당 1억5천만 원으로, 두 곳을 합쳐 총 3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각 센터에는 간호사 1명과 돌봄 전담요원 2명이 배치돼 부모를 대신해 아픈 아이의 병원 진료 동행과 병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맞벌이 등 양육 공백 가정의 4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이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병원 진료비와 약제비만 보호자가 부담한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돌봄전담요원이 2인 1조로 전용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