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국방부 차관을 역임한 백승주 구미시(갑) 국회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016년2월 2일(화) 오후 4시, 구미시 송정동 소재 그랜드빌딩 9층(구미시문화예술회관 맞은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 치뤘다.
개소식 식전행사로는 구미지역 해금연주 동아리가 재능기부에 나와서 축제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애국가제창 , 탤런트이자 뮤지컬 배우인 박해미, 탤런트 이정길 등도 참여해 구미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치권에서는 지난 1월 25일 백승주 예비후보의 모친상 당시 구미차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던 최경환(경산시 . 청도군)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이한성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문경.예천) 김태환(구미시을), 김재원(군위군.의성군.청송군) 이완영(칠곡.성주.고령)의원 등 경북지역 국회의원이 대거참여하여, "백후보가 구미(갑)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가장 적임자"라며, 백후보에게 구미시민이 한마음으로 힘을 싫어 줄 것을 호소했다.
백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국회의원에 당선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동안 국정완성에 온몸을 바칠것이며, 강한구미, 부유한나라 만들어 구미시민에게 보답하겠다"."4년 후 구미시민에게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했다는것을 반드시 보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자리에서 구미 (갑) 지역 시. 도의원이 모두 참석해 백후보를 지지한다는 결의를 다졌다.
박두호 대한노인회 구미지회장은 축사에서 "마치 국회의정회의를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덕담을 했다.
오늘 개소식은 주최측 추산 1,200명의 시민과 당원들이 참석 백후보를 연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