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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의정활동

백승주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의 토론회에서 밝혀

“구미를 국방 ICT융합산업의 허브로 만들겠다”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前 국방부 차관은 15일 오전 송정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와 “창조국방과 지역특성화 대학 간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Win-Win 전략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 백승주 예비후보는 “국방부가 추진 중인 막대한 창조국방 기반조성 관련 예산을 금오공대와 지역에 위치한 방산 업체들이 협력하여 클러스터를 구성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조국방이 동시에 추진되는 상생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또한 “창조국방 기반조성은 본인이 국방차관 재직 시 많은 관심과 애착을 가지고 추진한 업무로서 필요하다면 관련 부처와 협의를 통해 더욱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인 김동성 교수도 “그동안 ICT융합특성화를 위해 노력한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의 실적들이 백승주 예비후보의 도움을 받아 국방 분야 업무를 구미지역에 위치한 방산 업체들과 손잡고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백승주 전 국방차관의 성원과 역활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를 통해 백승주 예비후보는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세부적인 발전사항들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상호협력의 범위와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히고 “구미산업 혁신을 위한 산업 재편과 다각화의 한 축으로 국방 ICT융합 사업을 구미가 선점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국방 ICT융합 사업의 허브가 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ICT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방의 특화 기술을 민간영역으로 확대시키고 나아가 해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군 협력을 통한 창조국방 기반조성을 위한 계획을 추진 중에 있으며,  ICBM(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을 포함하는 신기술) 신기술들을 국방의 전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래부 등 관련 부처와 협조하여 창조국방 기반조성 관련 예산 및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 중에 있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도 미래 신성장 동력의 핵심연구센터로 구미에 위치한 방산 업체들과 협력해 ICT융합신기술, 신제품 개발 등을 추진 중이며, 특히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데 필수적인 ICT융합 분야의 핵심기술과 전문인력 양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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