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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의정활동

대한민국 박사모, 전국 최초로 백승주 예비후보 지지선언


대한민국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구미지부와 김천지부, 구미희망포럼, 박사모 동우회 등 친박단체 대표자 일행이 13일 오후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의 선거 사무실을 찾아 백승주 예비후보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대표로 지지연설에 나선 김종열 대한민국 박사모 구미지부장은 “그동안 야당이 사사건건 박근혜 정부의 발목을 잡고 여당 내에서도 야당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면서 박사모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며 “백승주 후보야 말로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 주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후보”라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김 지부장은 특히 “백 후보는 인물과 인맥, 열정, 도덕성 등을 두루 갖춘 진실한 사람”이라며 “침체된 구미 경제를 살리고 구미공단을 다시 반석 위에 올려놓을 적임자로 판단해 지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 지부장은 마지막으로 “백 후보와 구미시민이 혼연 일체가 되어 구미발전은 물론 더 나아가 국가발전과 국민의 삶이 개선되는 혁명이 구미에서 분연히 일어나도록 많은 분들의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부장은 백 후보 지지자 1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구미경제를 살려 달라는 시민의 마음을 담아 백 후보에게 큰절을 올리겠다”며 백 후보와 맞절을 해 이채를 띄었다.

2012년 12월 19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맞춰 활동중단을 선언했던 박사모가 최근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의 고통을 지켜만 볼 수 없다. 배신의 정치를 심판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진실한 사람을 선택하기 위해 활동을 재개한다’고 선언한 이후 전국에서 첫 번째로 특정후보 지지선언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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