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2월 22일(월)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 마련된 산불현장 지휘본부를 방문하여 주민의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진화 활동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경상북도의회 의장단은, 지난 주말 안동 일원에서 발생되어 인근 지역인 예천과 영주 등지로 확산된 산불로 피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날 고우현 의장은 안동시 임동면 지휘본부를 방문하여 격려했으며, 도기욱 부의장과 안희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예천군 감천면 진화현장에서, 황병직 문화환경위원장은 영주시 장수면 산불현장에서 시군 공무원과 밤을 지새우며 피해주민 지원활동과 진화활동을 돕고 있다. 피해현장을 둘러본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산불피해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도민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 돕도록 하겠다”며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은 2월 18일(목) 전북 김제시를 방문해서 박준배 김제시장과 김제시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산업시설 방문, 지역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국민의 힘‘은 작년 9월 ‘호남동행 국회의원 발대식’을 통해서 호남지역에 제2의 지역구를 배정했으며, 구 의원은 김제시를 제2의 지역구로 맡았다.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박 시장이 국회를 찾아와 구 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요청하며 국회 차원에서 힘을 실어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구 의원은 상임위인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위원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축‘을 위한 국비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고 추가 예산을 반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구 의원은 국민의힘 예결위 위원들과 기재부 등에 관련 예산 확보를 적극 설득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서 김제시가 증축사업을 위한 설계비 예산 20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2월 18일(목) 김제시 방문 일정은 지난해 인연으로 국비를 확보 할 수 있었던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을 비롯하여 특장차 안전검사와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를
남영숙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지난 2월 17일(수) ‘자치분권 2.0’시대의 시작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정부가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완전한 지방자치제도 정착을 위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남영숙 도의원은 “우선 지방의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지방자치법 개정이 32년 만에 이루어진 것은 무척 기쁜 일이다. 하지만 법 개정은 지방자치제도의 완전한 정착을 위한 토대가 마련된 것일 뿐 아직 갈 길이 멀다”며 “마라톤을 뛰는 마음가짐으로 신발끈을 조여매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방정부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더욱 더 커지는 시대! 경북도의회가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다. 남영숙 도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박판수 문화환경위원회 의원, 김진욱 건설소방위원회 의원을 지목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2월 17일(수) 국회를 방문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조속하고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 조응천·이헌승 간사 등 법안심사소위 위원, 김상희 국회 부의장, 이낙연 민주당 대표,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을 만나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예타면제와 국비지원 마련 등을 위한 특별법이 2월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월 4일(목)에도 진선미 위원장과 조응천‧이헌승 간사에게 전화로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특별법’상정과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한편,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은 지난해 9월 홍준표 의원안(대구통합신공항특별법안)과 올해 2월 추경호 의원안(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특별법안)이 각각 발의된 상태다. 두 법안은 지난 2월 15일(월) 공청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발의된 ‘가덕도신공항특별법’과 함께 입법 절차에 들어갔으며, 2월 17일(수) 국토교통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심사한다. 이후,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를 거쳐, 법사위 심사, 본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경북 구미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은 2021년 2월 17일(수), 문재인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1호 공약인 공공와이파이 활성화 사업의 경제성이 이용자 1명당 월 10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월 66원에 불과해, 가계통신비 인하 효과가 거의 없다고 지적하며, “공공와이파이 활성화 정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영식의원실이 과기정통부로부터 받은 공공와이파이 접속자 수와 데이터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7월~9월, 3개월 간 AP당 월 평균 데이터 트래픽은 43.8GB 였고, AP 당 월 평균 접속자 수는 10,200명 이었다. 이를 기반으로 AP당 이용자 1인의 월 평균 데이터 이용량은 4.4MB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에 판매되는 모바일 데이터 쿠폰을 기준으로 1MB 당 단가를 15원 으로 계산했을 때, 가계통신비 인하 기여분은 월 66원에 불과하다. 2020년말 기준으로 전국 28,170여개소의 공공와이파이 AP(Acess Point)가 구축되어 운영 중이며, 회선료(개소당 월 33,000원)와 관리비용을 제외한 공공와이파이 AP 구축에만 614.7억원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 김영식 국회의원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2020년 9월 북한 에너지산업 현대화 사업에 7조 7,188억원 투자를 추진하는 내용의 400쪽 분량 연구문건을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문건에는 2018년 4·27남북정상회담 당시 정부가 북한 측에 전달한 것으로 밝혀진 ‘한반도신경제지도구상’을 위한 정책제안도 포함됐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받은 ‘친환경·저탄소 남북 에너지협력 추진방안 연구’ 자료를 보면, 북한 에너지산업 현대화 방안으로 ▲화력발전 현대화(2조 9,235억원) ▲수력발전 현대화(2조 2,052억원) ▲순천지역 연탄공장 건설(734억원) ▲석탄광 현대화 사업(2조 5,167억원) 등이 제시됐다. 이를 위한 총투자비는 7조 7,188억원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문건 작성에는 6개 공기업과 국책연구원이 참여했다. 연구는 국책연구원인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관 연구기관으로 참여했고,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산업은행, 한국전력기술, 산업연구원,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협력연구기관으로 공동 참여했다. 연구자료를 살펴보면 북한 에너지산업 현대화를 위한 주요 시범사업으로 ①화력발전설비 리파워링/개보수,②수력발전설비 현대화, ③연탄
박영환 경상북도의회 의원(영천)은 2021년 2월 16일(화) 「경상북도교육청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먼저, △ 지역 생산자재 구매 및 사용 △ 타 지역 건설산업체가 도내 공사 참여 시 지역건설산업체 공동도급 및 하도급 비율 상향 등을 교육감 책무로 규정했다. 또한 조례안은 △ 지역 생산자재 구매 및 사용 홍보 활동 △ 지역건설산업체의 공동도급 비율과 하도급 비율 상향 △ 지역건설산업체 수주 실적 공표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박영환 도의원은 “조례안 통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에 있어서 지역건설산업체의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지역건설산업의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16일(화)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은 친부모가 자식을 숨지게 하는 등 어린이들이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해 강력 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형법』, 『아동복지법』 일부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최근 친부모가 자식을 숨지게 하는 사건들이 잇달아 발생해 사회문제화되고 있다. 현행 형법에서는 존속살해의 경우에만 사형 또는 무기징역, 7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을 뿐 비속살해는 사형·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으로 일반 살인죄와 동일하게 처벌하고 있다. 형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살인죄 처벌을 규정한 제 250조 규정을 개정해 가정을 파괴하고 인륜에 반하는 비속살해의 경우도 존속살해와 동일하게 일반 살인죄보다 가중처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동복지법 일부개정안은 최근 보호자의 적절한 보호와 조치를 받지 못하고 홀로 방치된 아동이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건조물이나 차량에 6세 미만의 아동을 보호자 없이 방치할 수 없도록 금지하는 내용이다. 아동은 잠시라도 방치될 경우 큰 위험에 처할 수 있으나 현행법은 지속적이거나 정도가 심한 아동 유기나 방임에 대해서만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아동을 방치하여 발생하는 사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은 설을 맞아 2월 10일(수)~2월 11일(목) 이틀에 걸쳐 의정보고를 겸한 지역구 민생 탐방에 나섰다. 구자근 의원은 코로나19와 장기화 된 내수경제 악화로 인해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만큼 소상공인 지원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민심청취에 집중할 계획이다. 구 의원은 2월 10일(수) 오전 구미버스, 일선교통, 개인택시지부를 방문하여 대중교통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오후부터 구 의원은 구미역과 새마을 중앙시장과 신평시장, 형곡중앙시장을 방문하여 민생 탐방을 이어갔다.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 지원을 위해 구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2월 11일(목) 구 의원은 구미시청 안전재난상황실과 구미경찰서 교통상황실, 구미소방서, 구미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연휴 기간 시내 안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방역 규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고견을 듣겠다”며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상황 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경북 구미을, 과방위)은 2월 9일(화) 설을 앞두고 김웅 의원(국민의힘, 서울 송파구갑, 환노위)과 함께 순천시를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8월 국민통합위원회를 구성하고, 9월 23일 호남 동행 국회의원 발대식(호남 지역에 제2의 지역구 갖기 운동)을 개최하여 호남 41개 지역에 48명의 의원을 위촉하였다. 해당 의원들은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나 연고가 있는 곳, 선호하는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김영식 의원과 김웅 의원은 순천시 동행 의원이다. 김영식 의원은 구미 금오공대 총장 시절부터 순천대학교와 오랜 인연이 있어 순천시를 희망했다고 알려졌으며, 김웅 의원은 순천시가 고향으로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은 국민분열이 아닌 국민통합이다. 선거를 앞두고 일회성 이벤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보수정당으로서 가야할 길이다. 언제까지 지역주의, 보수의 섬에 갇혀있을 수는 없다”고 말하면서, “우리당의 방문을 꺼리는 주민들이 있을 수 있지만, 자주 방문하여 만나 뵙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또한, 면담과 의견수렴을 통해 순천시와 함께 현안문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