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국방부 차관을 역임한 백승주 새누리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2월 2일(화) 오후 4시, 구미시 송정동 소재 그랜드빌딩 9층(구미시문화예술회관 맞은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축제“를 주제로 한 이날 개소식은 재래시장 상인, 택시기사, 장애인, 다문화가정 대표, 중소기업 대표, 학부형, 대학생 등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물 상영과 백승주 예비후보가 이에 대해 응답하는 쌍방향 시민 참여형 행사로 구성된다.
정치권에서는 지난 1월 25일 백승주 예비후보의 모친상 당시 구미차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던 최경환(경산시 청도군)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김태환(구미시을), 김재원(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의원 등 경북지역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전남 순천시 곡성군)과 청와대 정무특보를 지낸 윤상현(인천 남구을) 의원 등은 영상축하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정책브레인이자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최외출 영남대학교 부총장도 축사에 나선다.
이날 개소식 식전행사로는 구미지역 해금연주 동아리가 재능기부에 나서며,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 탤런트이자 뮤지컬 배우인 박해미, 탤런트 이정길, 박상원 씨 등도 참여해 구미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