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시작한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예비후보의‘백.백.백. 경청투어’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오늘로 4일 차에 접어든 ‘백.백.백. 경청 투어’는 매일 구미시민 20~30명이 방문하고 있다. 아울러, ‘백.백.백. 경청 투어’에 참여한 구미시민의 ‘희망 우체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희망우체통’은 투어에 참석한 구미시민이 백승주 예비후보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포스트잇에 익명으로 작성하여 붙이는 소통의 게시판이다. ‘희망우체통’에는 백승주 예비후보 이름으로 된 삼행시를 비롯해 ‘꺄악 >_< 승주오빠♥’와 같은 재미난 글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승주 예비후보는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백.백.백. 경청투어’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민께서 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주 예비후보는 “경청투어를 통해 저에게 주신 KTX 정차, 대기업 유치와 같은 고견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백.백.백. 경청 투어’는 ‘백(100)일간 백(100)승주와 구미시민의 백년지교(百年之交)’란 의미의 생동감 있고 현장감 있는 밀착형 민생투어이다.
한편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송정동에 위치한 백승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면 백승주 예비후보와 직접 이야기하는 ‘경청타임’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