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출범 1주년을 맞은 박보생 김천시장은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기념행사 대신 민생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생생한 현장 목소리 청취와 함께 시민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등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1주년의 의미를 찾는 실용적인 행보를 보여 주었다.6월 30일(목) 오전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월명 성모의 집 방문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시설인 성요셉마을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불편사항 파악과 함께 앞으로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오후에는 5일장을 맞은 평화시장, 황금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상점들을 일일이 둘러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대형 할인마트에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어서 관내 기업체인 두산전자 김천공장과 (주)미래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기업 활동 애로사항 파악과 함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으며,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상품생산 및 고용창출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현안을 챙기기 위한 박시장의 발걸음은 쉼 없이 이어져 관내 대형사업장인 일반산업단지, 혁신도시, 부항댐 건설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완벽한 시공을 당부했다.7월 1
□ 도민 복리증진에 역점2010년7월6일 제9대 경상북도의회 개원 이후, 지난 1년간 경상북도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감독하는 지방의회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면서, 행정사무감사나 도정질문,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하여 지적과 적발 위주의 의정활동 보다는 바람직한 입법정책대안을 제시하여 300만 경북도민 복리증진에 역점을 둔 의정활동 펼침.ㅇ 행정사무감사 : 64개 기관 209건, 시정처리 및 건의 촉구ㅇ 도정질문 : 4회 21명의원, 44건에 대해 질문ㅇ 상임위원회 회의일수 : 147일 272건 처리□ 안건 141건 처리, 도정질문 21 명 44건, 민원처리 34건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정례회(3회)와 임시회(5회) 개회하여 도민의 민생과 직접 관련된 안건 141건(조례·규칙안 68건, 예·결산안 9건, 결의안 19건, 건의안 2건, 동의·승인안 15건, 기타안 28건)을 처리했으며, 도정 주요현안에 대하여 건전한 비판과 현실적인 정책대안을 제시.도정질문의 경우 구제역 방제, 독도 문제, 지역균형발전, 노인복지, 도청이전, 기업 투자유치, 농어촌 중장기 발전대책, 경상북도의 인사정책 등 경제, 사회, 문화, 체육, 관광, 농어촌 등
경상북도는 6. 30(목),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예정지구내 구제역매몰 축산농가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의 현장조정·합의를 이끌어 내어 축산보상을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이날 안동시 풍천면사무소에 마련된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김영란 위원장), 경상북도(공원식 정무부지사), 경상북도개발공사(김영재 사장), 축산농가 대표(장인환, 조한제)가 참석한 가운데 조정·합의서에 공동으로 서명함으로써 효력이 발생되었다.국민권익위원회의 이번 현장조정·합의로 축산보상을 받을 수 있는 농가는 36농가에 매몰한 가축은 한우 등 총808두이며,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합의는 민법상 화해의 효력을 발생하여 사업시행자인 경북개발공사에 대하여는 이행청구권을 가진다.지난해 11월에 발생한 구제역 파동으로 인한 가축매몰로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예정지 보상물건 감정평가(11.3~5월)를 하면서 평가대상 가축이 없는 경우 보상을 할 수 없다는 국토해양부의 기존 유권해석에 따라 어려움을 겪던 중 ※ 구제역 관련 국토해양부 유권해석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의해 살처분시킨 경우는 당해 공익사업으로 손실을 입었다고 보기 어려울 것이므로 축산업보상 또는 영업보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봄경상북
제6대 구미시의회(의장 허복)은 지난 2010년 7월 1일 제15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 지 첫돌을 맞이하는 동안 기초자치의 꽃인 조례 제·개정에 힘을 쏟을 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현장의정을 몸소 실현했다.▶ 숨가쁘게 달려온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지난 1년 ‘합격점!’구미시의회의 1년 동안 성과는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등 총 10회에 걸쳐 123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조례·규칙안 42건(의원발의 6건), 예·결산안 4건, 동의·승인안 10건, 건의·결의안 1건, 청원 1건, 기타 안건 65건을 처리하고 10회에 걸쳐 33개소의 현장방문, 시정질문 5회, 5분 자유발언 5회 실시 등 놀라운 수치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음이 증명된다.또한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지적 159건보다 약 40% 증가한 시정 124건, 권고 61건, 개선 37건 등 총 222건을 도출시켜 시정 및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힘써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전문성, 다양성과 참신성을 자랑하는 의원발의 조례제정!그 중 시의원이 발의한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하절기 행락철 이륜차 교통사고예방과 이륜차 바르게 타기 등 운행문화 개선 집중 홍보를 위해, 이륜차 배달업체와 청소년, 노인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통안전순회교육 및 홍보전단지 제작·배부 등 총력을 펼치고 있다.이와 더불어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횡단보도운행, 안전모미착용 위반행위에 대한 강력한 지도단속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교통안전에 적합하지 않는 헬멧착용과 턱 끈을 매지 않는 행위, 한손으로 운전(음식배달)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 할 방침이다.
□ 민선5기 1주년을 맞이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경북의 현장을 지키며, 경북의 이익을 주장하며,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던 1년이었다”고 소회하면서 지난 민선5기 1년간의 성과와 향후 도정운영방향에 대해서 밝혔다.□ 민선5기 1주년 도정성과를 보면경북 북부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산림테라피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상주와 청송 두 지역의 슬로시티 지정, 낙동강 연안그랜드플랜 추진 등 그동안 ‘바라보는 강산해에 머물던 것을 먹고사는 강산해’로 탈바꿈을 시켰다.또한, 도정운영의 양대 중심축인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분야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LG디스플레이 2.3조원 등 7조원 대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고, 7만개의 일자리도 창출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지난해 G20재무장관회의와 제30차 FAO아태지역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경북의 위상을 한단계 높였으며,동서 5·6축 고속도로를 포함한 동해 중남부선 철도 부설 등 굵직한 SOC사업을 대부분 착수함으로써 교통낙후지역으로서의 오명을 벗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뿐만아니라 45년 숙원이던 울릉일주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는 6월 29일(水) 10시 지식경제부에서 지식경제부 제2차관이 주재하고 관계부처 담당국장 등이 참석하는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유치지역지원실무위원회에 참석하여 지원사업 부진에 따른 지역 여론을 전달하고, 사업의 조기 추진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유치지역지원사업은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수년간 표류하던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가 유치지역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고 2005년 11월 주민투표를 통해 유치를 확정한 경주시가 요청한 사업에 대해 유치지역지원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사업이다.2007년 4월 지식경제부를 비롯한 10개 중앙부처에서 시행계획을 수립한 지원사업은 55건에 총사업비가 3조 4,350억원으로 2011년까지 확보된 사업비는 1조 371억원으로 전체 사업비의 30%를 확보하였다.한편,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는 “방폐장 건설 공정율이 77%인 반면, 유치지역 지원사업 사업비는 30%에 불과하고, 부지확보 당시 적극 지원을 약속했던 정부가 부지 결정 후에는 지원사업 추진에 소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유치지역 지원사업을 위한 특별재원 조성, 사업기간 단축, 대체사업 조기 추진과 내년도 예산
경북도는 UNWTO(세계관광기구)총회 개최 D-100일을 앞두고 6. 30(목) 15:00 경주현대호텔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경북관광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범도민 환대서비스 실천 다짐대회를 가진다.특히, 이번 환대서비스 실천 다짐대회는 경상북도문화관광해설사, 호텔종사자 등 관광업계 종사자, 음식업 친절 선도업소, 경주시 달리는 문화관광해설사(택시종사자), 도·시군 관광관련 공무원 등 관광현장 최일선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 세계관광기구총회 : 관광분야 세계최대규모 국제회의 2011.10.8∼10.14(7일간), 경주일원, 154개국 참여결의대회에 참석한 경북관광인들은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세계관광기구총회”,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국제규모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경북을 찾는 관광객이 감동하는 경북형 환대서비스 실천을 위해 첫째, 경북관광의 첨병으로서 “친절과 정성으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며, 둘째, “친절이 최고의 경쟁력”임을 깊이 명심하고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셋째, “다시 찾고 싶은 경북”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11. 6. 28(화) 15:00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각종 시민단체, 신고 민원인 등 약 12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중심 경찰활동을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실시하였다.이날 공정하고 객관적인 토론회 진행을 위해 경운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사회자로 선정, 평소 주민들이 경찰에 느낀 불만이나 건의사항, 앞으로 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여과없이 전달하는 자리가 되었다.토론회를 마치며, 참석자 모두는 “안전한 구미, 살기 좋은 구미”을 만들겠다고 다짐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KTX김천(구미)역 개통과 남부내륙철도 확정으로 김천은 물류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났다”며 “이를 계기로 혁신도시와 산업단지를 연계한 미래형 최첨단 녹색도시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재선에 성공한 박보생 김천시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행복도시 김천 만들기라는 취지 아래 뿌리를 내린 박보생호는 지난 11월 역사적인 KTX김천(구미)역 개통, 6조8천억원이 소요되는 대형국책사업인 김천~진주~거제간 남부내륙선 확정으로 교통물류 중심지로 부상했다. 또 예산규모 6천억원 시대 개막과 건전재정운영 최우수, 신규산업단지의 1단계 분양완료 등으로 성장과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박 시장은 지난 선거에 투자유치 3조원 일자리 1만개 만들기를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민선5기 출범과 동시에 코오롱생명과학(주), (주)LIG넥스원, 바이오라이트(주) 등 지금까지 35개 기업을 잇달아 유치해 1,843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3,265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박 시장은 “신규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1만1천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1조 5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며 “혁신도시와 연계한 지식기반형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거점으
김황식 국무총리가 6. 28(화)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3공장 착공식 참석차 경북을 방문했다. 김총리의 경북지역 방문은 지난 5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관차 울진 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에 착공하는 포스코 파이넥스 3공장은 2013년까지 1조 3천억원이 투자되며 최첨단 제철 신기술인 파이넥스 공법으로 연간 200만톤의 용선(쇳물)을 생산하게 된다.또한, 연인원 125만명의 고용창출을 유발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파이넥스 공법(FINEX, Fine Ore Reduction) : 가루형태의 철광석으로 철을 만드는 제철 신기술로 일본, 호주, 유럽 등 선진국에서도 연구하였으나 실패한 공법이다.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해 투자비 및 제조원가 절감, 공해물질 최소화 등 친환경 제철소를 실현하고 있다.이날,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김총리에게 국내 원전 최대 현장인 경북 동해안을 원자력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등 지역현안에 대해 건의했다.원자력산업 클러스터는 국제 원자력 기능인력 교육원과 원자력 마이스터고 설립 등 원자력관련 기능인력을 양성하고, 제2원자력연구원 유치, 원자력수출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6. 28(화) 14:00 낙동강 발원지중 하나인 문경초점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박성도 문경시의회 부의장,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 및 관련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발원 상징 생태공원” 준공식을 가졌다. 낙동강 발원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지역의 상징성 제고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태백과 더불어 낙동강 3대 발원지를 이루는 문경 초점, 영주 순흥에 낙동강 발원 유래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서,이번에 문경시 문경읍 초점 일대에 사업비 1억원을 들여 표지석 설치, 연못조성 등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먼저 완료하게 되었고 영주 순흥지역도 2억원의 사업비로 현재 설계중이며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낙동강 발원지에 대한 근거는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지리지이며, “낙동강의 근원은 봉화현 태백산 황지, 문경현 북쪽 초점, 순흥 소백산이며, 그 물이 합하여 상주에 이르러 낙동강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오늘 제막식을 갖는 문경초점 외에 우리지역 또 하나의 발원지인 영주 순흥에도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낙동강발원 상징 생태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말께 준공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