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에서는 경찰청주관 11년도 BEST 외국인도움센터에 꿈을 이루는 사람들이 상담실적 379건(일반민원), 홍보 6건으로 전국 3위(경북청 1위)로 선정됐다.BEST 외국인도움센터로 지정된 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다문화 피해여성 및 유학생·외국인 근로자등 보호와 정착을 지원하고 외국인범죄 피해신고센터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피해신고 등 각종 민원 내용을 수집 청취하여 전달하는 협력 치안시스템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2011. 7. 11(월). 10:30경 구미시 지산동에 위치한 외국인 도움센터에서 유병주 구미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이 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스님에게 경찰청장 감사장과 상품으로 주차안내판 30만원상당을 수여하고 외국인근로자 및 실무자들과 외국인의 범죄예방 및 안전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시간이 되었고이를 통해 외국인근로자에게 지역사회 주민일원으로서 국내 조기정착의 밑거름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였다.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도내 남부지역 고령군 우곡면 434mm, 청도군 청도읍 340mm, 성주군 용암면 359mm의 집중강수로 인하여 주택,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등 많은 피해를 입은 남부지역 농민에게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도 예비비를 긴급 투입, 선 지원키로 하였다.이번에 긴급 투입되는 예산은 7월 10일 오후 도지사 주재로 집중호우 긴급대책회의 결과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도비 1억원을 잠정 집계된 농작물침수 1,997ha, 농경지유실 7.4ha, 이재민 7세대 및 주택 4동에 대한 응급복구비로 우선지원하게 되고, 앞으로 피해상황이 정리되면 피해액에 따라 이재민 구호비는 1인1일 6천원을 7일간 지원, 사유시설인 벼가 침수되었을 때는 1ha당 10만원의 농약대 지원하고 과채류는 1ha당 3백9십여만원 대파대를 지원한다, 주택은 직접 주거용의 무허가주택이 피해를 입은 경우도 적법하게 복구한다면 전파유실 일때 동당 최대 3천만원의 예산지원을 받게 된다.또한, 안종록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집중호우 재산피해를 대비하여 시군에 주택피해자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토록 지시하였으며, 이번 도예비비는 수해현장의 빠른 복구를 위하여
경상북도에서는 7.9~10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청도군 청도읍 원리마을 수해현장에 경북안전기동대원들이 7. 11(월) 09:30 경북도청 전정을 출발하여 긴급 복구지원 활동에 나섰다.한편, 경북도는 7월 10일 14시 경상북도 재난상황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집중호우 긴급대책회의를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 수해현장의 빠른 복구에 경북안전기동대의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이날 경북안전기동대원 전원이 투입되는 청도군 청도읍 윈리마을은 금번 집중호우에 소하천(원리천)의 유수량이 증가하여 하천수가 약 200m의 제방을 월류하면서 인근 주택 8채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침수 주택에는 하천수에 섞여있던 토사와 자갈, 폐목 등이 마당과 주택 내 여기저기에 쌓여 그야말로 처참한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주요 부분에 대한 현장 복구는 굴삭기 등을 투입하여 조치하지만 주택 내부 등 장비가 접근할 수 없는 세세한 부분은 일일이 사람의 손을 빌려야 하므로 안전기동대원을 투입하여 복구의 손길을 펼쳤다.경북안전기동대 소집 결정에 따라 대원들은 당일 야전삽, 톱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개인장비를 휴대하고 현장에 집결하여 침수주택 가재도구
경상북도는 “이번 장맛비로 낙동강 살리기 사업구간의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7월 7일부터 시작된 이번 장맛비는 대구·경북 지역에 7. 11일 06:00 현재 평균 178.1㎜(고령 341.1㎜, 청도 290.9㎜)의 비가 내렸다. 특히 7월 9일 집중적인 호우가 내렸지만, 낙동강 살리기 사업구간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현재 보 설치와 하천 준설은 97%의 공정으로, 강안의 유수에 지장을 주는 임시시설물이 거의 철거되었고, 상류지역의 1~2m, 중류지역의 4~6m의 준설효과로 낙동강 낙동수위관측소(상주부근)의 경우 과거 동일 규모의 홍수와 금번 실제수위측정값(낙동강 홍수 통제소 자료)을 비교하면 최대 3.5m 수위가 낮아져,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홍수대비 효과가 확실히 나타났다.또 우수기에 대비하여 공구별 수방자재 및 복구 장비를 확보하고 단계별, 유기적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등 재해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혹시라도 발생할 재해에 대비하여 경상북도 낙동강 살리기 사업단 전직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하면서, 관계기관과 현장·감리단 등과 유기적인 대응체제를 확립하고, 사업장을 수시로 순찰하는 등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피해를 막을
경상북도는 미국산 쇠고기 문제로 요란했던 지난 2008년초 FTA시대 경북농어업 비전과 중·장기대책 마련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최양부)를 조직한 바 있다.특히, 최양부 위원장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과 청와대농림수석비서관, 아르헨티나 대사를 역임한 석학으로서 60여명의 위원과 함께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 소신대로 지난 3년간 도내 구석구석 현장간담회를 갖는 등 열정적으로 위원회를 이끌어 온 결과, 1) 경북농어업 중장기 비전을 담은 경북농어업2020프로젝트수립 2) 경북농어업을 이끌어갈 농어업CEO 5천여명 양성 3) 생태적 유기농업, 식물공장 등 74건의 R&D기술개발 4) 현장애로 해결을 위한 농어업현장기술지원단(80명) 운영 등의 괄목할 성과를 거둔 바 있다.경북농어업FTA특별위원회는 그 동안의 성과를 평가하고 새로운 출발의지를 다지기 위해 7월12일 도 농업인회관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지역농업인 대표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위원회 제1기 성과보고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그동안의 활동실적을 담은 백서를 비롯하여 위원회 도움을 받아 농가에서 직접 개발한 다양한 가공식품이 전시되기도 했다. 또한
경상북도는 7. 12(화) 11:00 성주군청 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김항곤 성주군수, 주인식 한국파워트레인(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파워트레인(주)의 성주일반산업단지 투자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MOU행사에는 지역출신 이인기 국회의원 등 성주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한국파워트레인(주)의 성주지역 투자를 환영하고 투자한 사업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기원하였다.한국파워트레인(주)는 연간매출 2,253억원의 중견기업으로 주생산품인 Torue converter 등의 자동차부품을 생산하여 현대·기아자동차 등에 납품하는 1차밴드 회사로서 칠곡군 왜관 등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투자는 한·미, 한·EU FTA 체결 등에 따라 향후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전망이 긍정적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2013년까지 총 3,200억원을 투자하여 성주일반산업단지내 64,443㎡에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키로하였다.특히, 공장이 준공·가동되면 500명 정도의 고용창출을 예상하고 있어 농촌지역인 성주군민들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경상북도는 국·내외의 어려운
구미시의회(의장 허복)에서는 7월 7일 지방의회 출범 20주년 및 제6대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을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구미시의회는 1991년 3월 26일 제1대 기초의회의원 선거를 실시하여 같은 해 4월 15일 구미시의회 21명, 선산군의회 8명으로 각각 개원했으며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함에 따라 제1대 (통합) 구미시의회를 구성하여 올해로 지방의회 출범 20주년을 맞이했다.이날 기념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및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 노력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해온 의정유공자 34명에게 지방의회 출범 20주년 및 제6대 의회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감사패 전달식을 함께 가졌다.허복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41만 시민의 가려운 곳, 불편한 곳을 찾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생활정치의 주역이 되겠으며 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열린 구미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구미시의회에서는 지방의회 출범 20주년 및 제6대 구미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7월 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지방의회 운영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의원 및 직원 연수를 실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휴일인 7. 10(일) 오후 재난안전대책본부방문,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전 행정력 동원 조기 복구하도록 특별지시를 내렸다.김 지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피해지역에 도 상황관리관 8명을 청도, 고령, 성주 등 18개 시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 투입하고 추가발생에 대한 대응과 피해발생지역을 중심으로 건설장비 인력을 신속히 투입 추가피해 방지와 주민불편해소에 각별히 노력해 주도록 당부했다.또한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시군의 관계공무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비상근무상황을 확인하고 호우특보 발표에 따른 재난방송 요청과 노고를 격려했다.특히 청도군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노고를 치하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경북도는 기상특보 발령과 동시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의 각 분야별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분야별담당공무원이 비상근무 실시와 동시 재해취약지구를 중심으로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현재까지 피해현황에 의하면 도로통제는 의성 사곡 군도79호선 1개소가 낙석으로 통제되고 있으며 공공시설은 소하천 및 산사태, 저수지 제당 유실로 3개소 피해가 발생, 사유시설은 주택 2동 반파 및 일부 상가침수와 청도
7. 11 발기인 대회 등 창립 총회 개최, 독일막스플랑크 연구재단 관계자 등 참석, 세계적 기초과학연구소와 공동연구기반 구축, 노벨상 수상 터전 마련경상북도(김관용 지사)와 포스텍은 2011. 7.11(월), 10:00 포스텍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2010년 6월 유치 확정하고 올해 예산으로 국비 20억원을 확보한 막스플랑크한국연구소가 독립 연구기관인 재단법인 막스플랑크한국/포스텍연구소(Korea Foundation for Max Planck POSTECH/Korea Research Initiative : MPK)로 출범하기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창립총회는 독립연구소 설립을 위한 기본요건을 갖추기 위한 것이며 총회에서는 사업계획과 연구소 정관, 이사진 선임을 하고 금주 중에 법인설립을 위한 관련 서류 일체를 구비하여 교과부에 법인 설립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한편 재단법인 설립 발기인으로서 한국측에서는 포스텍 백성기 총장을 비롯하여 교과부 배성근 국제협력관, 경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 포항시 배달원 국제화전략본부장, 김용민 차기 포항공대총장 등이 참석하였고,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재단에서는 피터 풀데(Peter Fulde)아태이론물리센터소장
□ 경북도민의 경제적 행복지수 전국 최고 지난 4일 현대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2011년 상반기 대한민국 경제적 행복지수’를 분석한 결과, 경상북도가 45.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여 경북도민의 경제적 만족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결과로 경북도는 살기좋은지역, 기업하기 좋은지역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경북도의 경제적 행복지수가 높게 나타난 이유는 “제조업 경기회복, 일자리 증가, 사회적 통합, 사회양극화 해소”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경북도는 지난해 상반기 전국 11위에서 올 상반기 1위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무려 10계단이나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고, 전국 평균은 39.4(전년동기대비 △2.8p)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이룬 성과임에 더욱 고무적인 분위기이다.경제적 행복지수(EHI : Economic Happiness Index)- 개인이 경제적 요인과 관련하여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상태에 대한 평가로서 경제상태, 의식, 외부요건 등에 의해 변화되는 것으로 정의함- 경제적 행복지수 = 전반적 행복감 + 5개 하위지수 ※ 5개 하위지수 : ①경제적 안정 ②경제적 우위 ③경제적
구미시의회(의장 허복)에서는 7월 7일 지방의회 출범 20주년 및 제6대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을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구미시의회는 1991년 3월 26일 제1대 기초의회의원 선거를 실시하여 같은 해 4월 15일 구미시의회 21명, 선산군의회 8명으로 각각 개원했으나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함에 따라 제1대 (통합) 구미시의회를 구성하여 올해로 지방의회 출범 20주년을 맞이했다.이날 기념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및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 노력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해온 의정유공자 34명에게 지방의회 출범 20주년 및 제6대 의회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감사패 전달식을 함께 가졌다.허복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41만 시민의 가려운 곳, 불편한 곳을 찾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생활정치의 주역이 되겠으며 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열린 구미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의정유공자 명단]윤영길 전)의장,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최명자,선산읍 이문희, 고아읍 김명순, 무을면 김윤호,옥성면 장영수, 도개면 김현철, 해평면 최이호,산동면 김덕열, 산동면
구미시의회(의장 허복)에서는 7월 7일 제16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이번에 구성된 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 박교상 의원, 부위원장 김춘남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에는 강승수 의원, 김상조 의원, 김수민 의원, 김정곤 의원, 김정미 의원, 윤영철 의원, 윤종호 의원, 이명희 의원, 정하영 의원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