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 20(월) 09:00 상모동에 준공되어 7월에 개관을 앞두고 있는 (가칭)청소년 도서관에서 5급 이상 전 간부공무원(91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이 날 회의는 확대간부회의에 이어 문화예술담당관으로부터 청소년 도서관과 문화의 집에 대한 PPT시설전반 현황설명과 함께 각 시설에 대한 운영을 책임지게 되는 시립도서관 류상훈사서계장과 사회복지과의 조정용계장의 안내에 따라 각 시설에 대한 주요 현황을 미리 견학함으로써 두 시설물에 대한 사전 이해를 도모하였다. 회의가 개최된 (가칭)청소년 도서관은 청소년 문화의 집과 함께 총 사업비 90억원의 건축연면적 4,951.45㎡으로 도서관은 지하1층~지상3층의 시청각실, 열람실, 강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문화의 집은 지하1층~지상2층 건물로써 댄스연습실, 상담실, 탁구장, 휴게실 등의 청소년을 위한 문화시설 건물로써 앞으로 청소년들의 건전 여가활동 도모는 물론, 인력조기개발을 통해 미래 인적자원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청 본관 옥상에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섰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국가적인 에너지난 극복과 화석연료 사용감소를 통한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해 시청사 옥상에 아파트 10세대 사용가능한 40k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구축했다. 시청사 옥상 270㎡ 면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는 연간 53,000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청사 전체 전기사용량의 3%를 대체할 수 있고 연간 1천만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23,000Kg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도 가능해 30년생 소나무 4,100그루를 심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태양광발전은 발전기의 도움 없이 태양전지를 부착한 패널을 펼쳐 태양의 빛에너지를 변환기를 이용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한 것이다.태양의 빛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는 소수의 전력이 생산되는 단점은 있으나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유지보수가 간편하며 공해가 없고 무한한 태양에너지원을 사용하는 점 등으로 미래의 대체에너지원으로 각광 받고 있다.구미시는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고 세계경제 12위국인 우리나라 수출을 주도하는 선진 전자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향후 공공청사 신축시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과 태양광발전설비 도입으로 신
존경하는 300만 경북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구미 출신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구자근 의원입니다.먼저, 본 의원에게 제24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이상효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아울러, 일자리 창출과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김관용 지사님과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지역 인재 육성에 열성을 다하고 계시는 이영우 교육감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2011년 상반기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와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유치에서 우리 도민이 보여준 열의와 지지는 높았으나, 이것을 지역발전을 위한 결과물로 가져오지 못한 아쉬움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그렇다고 정부와 정치권만을 탓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도지사와 교육감을 비롯한 많은 공직자들은 경북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들이 무언지를 찾고, 수도권과 충청권 중심의 개발논리에서 경북이 중심이 되는 영남권 발전을 도모할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아울러, 지난 5월에 구미에서 발생한 상수도 취수원 가물막이 보유실로 인한 도민의 불편과 고통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는 6. 21 10:00경 김천시 구성면 상좌원리에서 농가 30가구를 대상으로 경운기 경광등달기 행사를 개최했다.경광등달기 행사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경운기의 도로통행이 많아짐에 따라 기상이 흐리거나 야간운행시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원거리에서도 시인성을 확보케 하여 자동차와 경운기의 충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다.이 행사는 김천시농업기술센터의 협조로 경광등 602개(단가 4만원)를 구매하여 5월말부터 도로변에 위치한 마을을 중심으로 경광등이 없는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이와는 별도로, 고휘도 야광반사지 5,000매를 추가 구매하여 면단위지역을 중심으로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와 도로상 장애물에 대해 반사지를 부?하여 농기계 교통사고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2011. 6. 17. 15:00, 경찰서 2층 열린방에서 지적장애 여성 성폭력 예방을 위한 돌보미시스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장영봉 생활안전과장, 장정영 김천시청 복지위생과장, 임병률 김천시 중앙보건지소장, 양수옥 경북1366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폭력에 대한 자기방어 능력이 미흡한 여성 지적장애인에 대한 정기적인 방문 및 상담으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성폭력 등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 및 치료, 복지에 함께 힘써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6. 20(월) 11:00 도청 제1회의실에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긴급구조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효율적 긴급구조를 위한 풍수해 대비 소방지휘관회의를 주재했다.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세계적으로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기상이변, 재난재해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소방에서도 ①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홍수, 태풍 등에 신속한 대응 ②지진 쓰나미에 대한 재난대응체제 완비 ③ 기타재난에 대한 대응 등 각종 재난에 선제적 대응 및 효율적인 구조·응급 조치로 재난발생시 현장에서 즉시 대응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일선 소방지휘관에게 지시했다.또한, 본격적인 여름 장마를 앞두고 절개지 등 붕괴 위험지역 등을 세심히 관찰하고, 계곡 등에서의 야영 시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한 순찰을 강화토록 하였으며, 유사시 피서객 대피유도에도 발 빠른 대응으로 안전한 경북 이미지를 만들도록 지휘관들이 솔선수범하도록 당부했다.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6개 소방서, 21개 구조대 등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4,000여명이 태풍,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제방 붕괴, 저지대 침수
경상북도는 오는 6. 21(화) 15:00 서울 삼정호텔에서 원자력전문가, 기업인, 언론인 등 120여명을 초청하여 원자력산업 전망과 동해안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방안 모색을 위한 경상북도 원자력클러스터 포럼을 개최한다.원자력 클러스터 포럼은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동해안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책 자문, 과제 발굴,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대학, 연구소, 기업, 언론사 등의 원자력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자력 정책, 산업, R&D, 인력양성 등 4개 분과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포럼은 오후 3시부터 시작하여 분과별 연구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마친 후 5시 30분부터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총회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개회사,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의 환영사, 포항출신으로 ‘국회 자원외교와 에너지안보 포럼’ 대표인 이병석 국회의원의 축사, 그리고 전문가 특별강연의 순서로 진행된다.특별강연은 한국과학기술평가원 부원장인 박군철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세계 원자력산업 동향 및 전망’에 대하여, 장문희 前한국원자력연구원 전략사업부 부원장이 ‘원자력산업 정책 방향’에 대하여 강연을 하게 된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일
지난 17일에 대구경북연구원 20주년 기념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이 축사를 통해 지역에서 자생적으로 고민한 프로젝트에 승부를 걸어야 대구·경북의 미래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셨다고 한다. 아마도 대구경북연구원장을 7년간이나 역임하셨다가 지난 4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셨으니 대구·경북의 사정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훤히 잘 알기에 대구경북 발전과 관련하여 그분의 진정성에서 우러나온 고언이라고 생각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보도상 접한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의 축사 일부 발언들에 대해서는 전혀 공감하지 않으며 공감할 수 없다. 더군다나 개인적인 자리도 아닌 공식석상에서 나온 발언이기에 단순히 지나가는 말로만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니것 내것 따지기만 하였다’, ‘대경연은 대구시 것만 했다 혹은 경북도것만 했다고 말하는데 그렇지 않으며 시·도 것을 모두 다했다’ 등의 발언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는 지금 우리를 무척이나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혹여 지난 해 경북도의회의 대경연 예산삭감을 염두에 두고 그러한 발언을 하신 것이라면 그런 초강수를 둘 수밖에 없었던 문제의 진정한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아직도 감정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은 20일 오전 홍 철 지역발전위원장이 지난 17일 대구경북연구원 20주년 기념식 자리에서 발언한 대구·경북을 함께 비난한 것과 관련하여 강하게 불만을 표출했다.이 의장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모든 지역 정치인·공무원, 시·도민이 단합과 화합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도 부족한 시점에 서로를 비난한 것은 공인으로서의 자세가 아님을 강조했다.특히 이 의장은 “지난해 경상북도의회의 대경연 예산삭감을 염두에 두고 그러한 발언을 한 것이라면, 그런 초강수를 둘 수밖에 없었던 문제의 진정한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아직도 감정적인 불편만을 확대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히고, “무려 7년동안 대구·경북의 유일한 싱크탱크를 이끌어가시던 분으로서 우리들과 한솥밥을 먹으면서 생사고락을 같이 하였던 분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라고 밝혔다.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6. 16(목) 오후 경찰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구성면 상좌원리 마을을 방문하여 양파 재배 농가 중 일손이 부족한 장애 농가 및 독거노인 밭(2,500평)에서 양파 수확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으며또한, 경운기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구성면 관내 경운기에 경광등 29대 및 야간반사지 100매를 부착하여 찾아가는 치안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들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4월 구성면 상좌원리 마을과 자매결연으로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활력있는 농촌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농촌사랑 일손돕기 추진행사로 2년째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추진 할 예정이다.이 마을 양파 농가 주민 이모(68세)씨는 우리 마을주민 80%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으로 양파 수확은 장마시작 전 수확하지 못하면 부패하기 때문에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이 많았는데 경찰서 직원들이 치안업무에도 바쁜데 이렇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로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경북도는 2011. 6. 20(월)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제2기 경상북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및 아프리카 지도자 새마을연수 입교식을 개최하고 언어와 인종의 장벽을 넘어 인류번영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간다.이날 입교식에 참석한 새마을 연수단은 경북도가 지난 5. 6(목) 선발한 경상북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52명과 아프리카 새마을 봉사단 파견 대상국가(에티오피아 8, 탄자니아 4, 르완다 10, 카메룬 8)의 지도자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운대학교 새마을 아카데미에서 4주간(2011.6.20~7.15) 합숙훈련을 받게 된다.특히, 아프리카에서 초청된 지도자는 새마을의 실효성 있는 보급을 위해 현지 마을 지도자(2명), 업무담당 공무원(2명)으로 연수후 새마을 운동을 직접 담당하게 되는 실무자 위주로 각 마을별로 2~4명씩 10개 마을 30명으로 구성 되었다.이번 새마을연수과정은 새마을의 기본정신, 추진원리, 성공요인 등 이론교육과 농업기술, 집짓기 기술 등 현장학습뿐만 아니라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정신교육과정이 강화되었다.아울러 이들은 연수기간중 새마을리더 봉사단이 아프리카 현지에 파견되어 추진할
역대 생존 도지사중 가장 고령인 박경원 前도지사(92세)는 6월 17일 오전 10시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지사시절을 회고하며 선배공무원으로서 도정발전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아 직원들에게 올바른 공직자로서의 좋은 인상을 남겼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실국장들의 환대를 받으며 경북도청 대외통상교류관, 직원 건강증진센터 및 충무시설 등을 둘러본 박경원 前지사는 예전과 확 달라진 도청의 모습에 놀라워했으며,특히, 경북도정의 전반적인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동안 눈부시게 발전된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도의 최우선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 성과에 대해 김관용 도지사의 노력을 치하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장서는 경북의 모습을 기대한다는 말을 덧붙였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선배공무원인 박경원 도지사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며 경북에 대한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도정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역대 도지사의 협조와 성원을 위해 모임을 정례화하여 하겠다고 밝히며 역대 도지사(생존 8명)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표시했다.한편, 박경원 前경상북도지사는 제5대 50사단장과 제9대 경상북도지사 및 제14대 강원도지사를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