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허복)에서는 6월 27일 의장실에서 곽중현 의회운영전문위원 공로패 전수식을 가졌다.곽중현 의회운영전문위원은 2008년 7월 30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구미시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으로 보직 받아 의회운영 전반에 걸쳐 의정업무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직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에 솔선수범하여 의정발전은 물론 시정발전에 많은 기여한 공로로 구미시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한편, 곽중현 의회운영전문위원은 6월 28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 자전거사고 보장금액 전년대비 83%~167% 대폭인상 - 구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보험혜택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해 7월 1일 경북도내 최초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가입한 자전거 보험보장기간이 금년 6월 30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41만 전 시민에 대한 자전거 보험을 재가입 했다.보험보장기간, 가입조건 등 일반사항은 전년도와 동일하고 구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구미시민(보험가입 기간중 전입자 포함) 이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혜자가 된다. 보장내용은 전년도와 동일하며 자전거 사고로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보장금액은 전년대비 83%~167%로 대폭 늘어났다. 전년도와 대비하여 사망·후유장애는 2,400만원에서 4,400만원으로 83% 증액, 상해위로금은 진단일수를 3단계(4주이상~8주이상)에서 7단계(4주, 5주, 6주, 7주, 8주, 9주, 10주이상)로 세분화하여 보장금액을 차등지급함으로써 상해위로금은 20~40만원에서 40~100만원으로 100~150% 증액, 입원위로금은 15만원에서 40만원으로 167% 증액 되었다.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자전거사고에 대한 벌금(최고 2,000만원), 방어비용
글로벌 철강산업의 메카 포스코는 6. 28(화) 15:00 포스코 3파이넥스 건설현장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정준양 포스코회장,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박승호 포항시장, 국내외 철강관련 기관장·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FINEX(파이넥스) 3공장 착공식을 가진다고 밝혔다.포스코 파이넥스 3공장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친환경적 선진 제철기술인 파이넥스 공법을 적용하여 연간 200만톤의 용선(쇳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총 1조 3천억을 투자하여 오는 2013. 6월경에 준공될 예정이다. 기존 용광로 공장 대비 투자비와 제조원가가 각각 20%, 15% 절감되고 공해물질 배출은 10분의 1 수준에 그쳐 매우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며 2007년에 세계 최초로 파이넥스 상용화 설비를 구축한 2공장 보다 연간 50만톤을 증산(연산 150만톤 → 200만톤) 할 수 있는 최대 규모로 건립된다.최근 들어 세계적인 온실가스 배출 규제 등으로 친환경 제철기술 개발을 위한 국가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선진기술 시장을 선점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여 세계 철강업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 24일 오후2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호국보훈단체장, 6.25참전용사 및 유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61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함은 물론,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범시민적 안보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립합창단의 보훈가족 위로공연을 시작으로 21명의 유공자 표창, 손광술 재향군인회장의 대회사, 남유진 구미시장과 허복 구미시의회의장의 격려사를 비롯해 정동안 무공수훈자회장의 만세삼창, 기념 영상물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을 희생하며 선뜻 목숨을 내어주기까지 이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평화와 경제적인 부를 누릴 수 있음을 기억하고,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본받아 국력을 키우고 살기 좋은 나라, 살기좋은 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저녁 7시부터는 보훈가족 150여명을 초청한 호국보훈음악회가 해나루공원에서 열렸으며 지난 2일에는 LIG넥스원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문제와 관련하여 경북도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하는 의견서가 경북도의회 본회의에서 채택됨에 따라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경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24일(금) 오전, 본회의를 열고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구미시 범시민 반대추진위원회(이하 “구미 반추위”라 함) 김재영·신광도 공동상임위원장 등 5만명이 경북도의회에 제출한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과 관련한 특별결의안 채택에 관한 청원”을 심사하고, 청원인들의 청원을 수용하는 의미에서 대구 취수원의 구미이전문제와 관련하여 경북도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촉구하는 의견서를 채택하였다.경북도의회는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과 관련하여 지역주민들의 반대가 여전히 심하고, 구미 반추위가 제시한 상생대안에 대하여 당사자 간에 실질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지 않으며, 구미 정수장 취수보 붕괴, 칠곡군 왜관읍 미군기지(캠프 캐럴) 내 고엽제 매립문제 등과 관련하여 안전한 식수확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여망이 크다는 점 등을 들어 경북도가 청원내용에 관심을 가지고 이의 해결을 위하여 노력하도록 촉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이 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채택하였다.한편, 청원인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태풍 메아리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6. 25(토) 새벽 왜관철교의 유실보고를 받고 긴급히 현장을 찾았다.김 지사는 7시경에 칠곡군의 왜관철교(호국의 다리) 유실현장을 방문하여 관계관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듣고, 조속히 복구방안을 강구토록 지시했다.또한, 김 지사는 낙동강 24공구인 칠곡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장마와 태풍 메아리에 대한 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건설도시방재국장, 공사현장소장 및 관계관 등을 소집,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태풍 및 홍수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특히, 김지사는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도와 시군의 관계공무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비상근무상황을 확인하고 노고를 격려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6. 24(금) 15시 중앙, 시도 및 시군간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제5호 태풍 메아리의 북상에 따라 집중호우 등 재해대비를 위해 민·관·군 응원체계를 유지해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시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6월24일 오전11시 제248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갖고, 그동안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주민 민생 관련 조례안 및 건의안, 2010 회계연도 경상북도 및 경북도교육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지출 승인의 건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6월10일부터 개최한 15일간 일정의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도내 원전시설 수명 연장 계획 전면 철회 촉구 결의안, 경상북도 공공시설내 장애인 등에 대한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 허가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대구취수원 구미 이전과 관련한 특별결의안 채택에 관한 청원, 농업재해 지원 대책 건의안, 경상북도의회 국사교과의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수과목 채택 및 국사교육 강화 촉구 결의안, 경상북도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0 회계연도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0 회계연도 경상북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총 9건의 안건이 처리되었다.(구체적 내용
경북도는 6. 25(토) 11:00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안동시 축제장)에서 6·25전쟁 61주년을 맞아 6·25전쟁의 이해와 교훈을 상기하고, 참전용사의 위국헌신에 감사하는 6·25전쟁 61주년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김광림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참전용사, 보훈단체, 군인, 학생 등 1,000명이 참석한다.이날 참석자들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고 6·25정신의 올바른 계승을 통한 호국안보의식 고취와 도민역량을 결집하여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 나갈 것을 다짐한다.또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등 도발사건과 관련해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와 국가안보에 대한 결의도 다지게 된다. 기념식은 6·25전쟁 60주년에 맞추어 특별 제작된 역사는 미래다 영상물 상영, 무공훈장 전수 및 호국보훈의 달 유공자 표창, 기념사, 6·25노래, 전우야 잘자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한편,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경북은 나라가 어렵고 민족이 힘들어할 때 언제나 역사의 중심에서 국난극복의 보루 역할을 다해 왔다. 흩어진 에너지를 다시 모아 우리 경북이 국가발전의 중심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 한나라당의원 협의회(원내대표 황상조)은 2011. 6. 24일 11:00 경상북도의회 정례회를 마치고,경북도의회에서 한나라당 소속 전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전당대회에 한나라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유승민 지역출신의원을 만장일치로 힘을 모아 밀어 주기로 결의했다.한나라당 대표 후보로 나선 유승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대표가 된다면 지역의 대변자로 지역 발전은 물론 국가를 위해 무엇이든 어려운 일들을 해 나가겠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 4조 5천억원 투자유치, 전자의료기기·3D융합산업 등 신성장동력 확충▶ 구미코, 환경자원화센터, 근로자문화센터 등 장기 현안사업 속속 결실▶ 시민상수도감시단, 영·유아 무료예방접종 등 소통·체감행정 추진 ▶ 인구 40만 돌파, 50만 구미시대 새로운 동력 확보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건설을 기치로 힘차게 출발했던 민선5기 시정 1년! 민선4기에 이어 재임에 성공한 남유진 시장이 이끄는 구미호는 ‘글로벌 경제도시, 녹색중심도시, 행복특별시 구미’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먼저, 지난해 8월을 기해 구미인구가 40만 명을 돌파하면서 50만 시대를 활짝 열었고 구미코, 환경자원화센터, 근로자문화센터 등 그동안 추진해 온 장기 현안사업들이 속속 결실을 맺는 가운데, 4조 5천억원의 경이적인 투자유치와 전자의료기기, 3D 융합산업 등 미래신성장동력의 새로운 물꼬를 트고 탄소제로도시 선포,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 등 녹색중심도시로의 기반조성과 함께 4만개 일자리 창출, 시민 삶의 질 향상 등 시정전반에 걸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민선5기 구미시정은 남 시장의 자전거 민생탐방, 퇴근길 시민과의 대화, 시민상수도감시단 운영 등 시민생활현장
최근 배출권거래제가 산업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배출권거래제가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책세미나가 개최됐다.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실물경제포럼(회장 김태환)’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배출권 거래제의 국제 동향 및 경제·산업계 파급효과에 대해 알아보고 합리적인 방안이 논의 될 수 있도록 세미나를 개최했다.‘배출권거래제가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국회의원 30여명과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 최중경 지경부 장관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업계에서는 포스코와 SK에너지, 쌍용양회공업, 호남석유화학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포럼의 회장인 김태환의원은 이 자리에서 “배출권 거래제가 국내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해 정책의 혼선이 빚어질 경우 산업계 전반에 큰 혼란과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바람직한 정책설정과 대응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여상규)에서는 오는 6. 25. 61주년을 맞이하여 2011. 6. 1 ~ 6. 30(1개월)까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한 안보홍보용품(4색 볼펜)을 김천에 있는 초등학생 전교생 8,455명에게 배부하며 지난 10년간 느슨해진 안보를 다지기 위한 안보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안보홍보활동은 지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 사건 등 최근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하고 특히, 오는 6.25 61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며 안보를 책임질 김천지역에 있는 전 초등학생 상대로 안보홍보용품을 제작, 배부하였다. 신일초등학교장(교장 조준현)은 공기는 평소 고마운줄 모르나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안보 역시 반드시 굳건히 하여 다시는 6.25같이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아야 하고 안보의식이 부족한 초등학생에게 안보홍보용품을 배부를 통하여 안보에 대한 초석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였다.서부초등학교장(교장 강영구)은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6.9자 고승산 통일기원 등반대회를 필두로 전학년을 대상으로 투철한 애국심을 함양키 위해 무궁화, 태극기 그리기, 애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