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6. 19(화) 17:00 경상북도 제1회의실에서 21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긴급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 하였다.이번 훈련 배경은 지난 5월부터 예비전력이 350㎾~500만㎾에 불과한 전력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6월7일 13시35분경에는 350㎾이하를 밑돌아 「관심경보」가 발령되었고 14시42분에는 역대 최저 예비력이 316㎾(4.9%)를 기록하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어 만약의 정전사태를 극복하기 위함이다.전력공급 부족현상은 작년 5月 한 달 동안 25℃ 이상의 일수 8일에 불과 하였으나 올해 들어서는 18일로 때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어 전력수요가 400만kW 가량 증가 하였고 연중 전력수요가 많은 여름을 대비해 많은 발전소들이 예방 정비작업에 들어갔고, 원전 안전기준 강화로 일부 발전소 가동 이 중지되었기 때문이다.이번 긴급 영상회의는 전력 위기상황에 대한 전 도민에게 경각심 제고하고 실제 비상 상황시 실시할 에너지절약 생활을 사전연습 함으로써 단전시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모의훈련으로 전 도민이 참여하여 긴급한 수급 상황과 절전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여 정부의 전력 수
경상북도는 6. 19.(화) 11:30 서울 롯데호텔에서 코오롱, 웅진, 도레이첨단소재, 시노펙스, 제일모직 등 지역 멤브레인 제조업체 대표자 5명과 ‘물산업 육성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물산업 핵심 부품·소재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업무협약은 경상북도가 2015년 세계물포럼 유치를 계기로, 물산업 분야 중 경북이 강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최근 수처리 핵심 부품소재로 대두되고 있는 멤브레인 제조업체를 Global Top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지역 소재 멤브레인 제조업체인 5개 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 서명자 > - 코오롱인더스트리 박한용 부사장 - 웅진코웨이 홍준기 대표이사- 도레이첨단소재 서정태 부사장 - 제일모직 김권일 상무 - 시노펙스 손경익 대표이사 주요 협약내용은 -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지역 물산업 육성을 위해 경상북도가 추진중인 (가칭)물산업육성재단 설립에 상호 긴밀히 협력- 멤브레인 Global Top 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과 해외진출 및 기업의 지역 투자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 상수도시설 선진화를 통해 도민들에게 생활용수를 안정적 공급- 하·폐수의 적정처리를
경상북도는 6. 19.(화) 16:30 서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지난 5월 4일 정부의 국책과제로 선정된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의 조기 추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원자력 인력양성과 연구ㆍ실증, 안전ㆍ문화, 원자력수출기반 육성을 통한 원자력클러스터 조성 비전을 제시한 경북은 원자력클러스터 조성 최적지로서의 경북을 알리고 조기 가시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고견을 듣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와 강석호 국회의원,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 김태우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장이 참석하였으며, 경북원자력클러스터포럼 의원 및 원자력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평 고려대 명예교수와 노명섭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교수의 특강에 이어 원자력 전문가(조선대 김숭평 교수, 원자력안전기술원 김균태 실장, 국민대 목진휴 교수, 홍익대 김발호 교수)와 언론인(서울신문 구본영 수석논설위원, 한국일보 이대현 논설위원, 조선일보 문갑식 선임기자)이 원자력클러스터 조기 추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세미나 발표에서 고려대 김영평 명예교수는 “원자력 정책의 방향과 국민의 신뢰성 회복”에 대한 발표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자력에 대
경상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한혜련)는 ‘2012. 6. 19(화) 충절의 표상으로 추앙받고 포은 정몽주 선생의 위폐를 모시고 있는 영천 임고서원에서 지난 2년간의 윤리특별 위원회를 마무리 하는 연찬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경상북도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대해 재점검하는 계기를 가졌으며, 특히 국민권익위원회가 적극추진하고 있는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제정과 관련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하여 참석한 의원들은 행동강령이 바람직한 지방의회상 정립을 위해서는 상호 공감할 수 있는 일정한 기준 마련과 자율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필요하다고 보고 추후 논의를 계속해 나갈 것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참석한 윤리특별위원들은 연찬회 장소로 충절의 표상인 임고서원을 선택한 이유를 거듭 강조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적법절차 준수, 책임있고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 조성을 위한 단호한 결의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또한 이 자리에서 한혜련 위원장은 “윤리특위가 구성된 이후 전반기 동안 우리 의회 의원 모두가 품위유지와 청렴의무를 준수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없어 도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한
- 시민여론 수렴없는 낙동강 둔치 개발을 반대 한다- 다수시민이 반대하는 골프장, 수상비행장 건설, 있을 수 없는 일구미시가 의회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시민공청회 등 시민여론 수렴 없이 2012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 낙동강 둔치 활용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비를 편성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원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섰다.6월19일 김익수 의원은 발표를 통해 2012년도 본예산 심의 당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자정을 넘겨 새벽 3시까지 가는 난상토론과 고민 끝에 다수의원의 의견을 존중, 관련 예산 전액을 삭감했던 사실에 주목하고, 이러한 전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민여론 수렴을 위한 공청회등 여과과정을 배제한 채 용역비를 편성하려는 시의 의도는 의회를 경시하는 집행부의 자세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의원은 또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 언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당선된 갑을 국회의원을 비롯한 절대다수의 후보자들은 골프장 및 수상비행장 건설 반대와 함께 여론 수렴을 위한 시민 공청회 등의 절차를 거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주장하고, 이들 후보들이 수상 비행장 및 골프장 건설 반대 및 시민공청회 이후 용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 18(월) 11:00 민방위대피소에서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 체계와 2012 화랑훈련 준비사항을 점검하였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위원, 군관계자, 예비군 지휘관과 읍면동방위지원본부장(읍면동장)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종북세력에 관한 영상시청과 2012 화랑훈련 개요, 통합방위지원본부 설치·운영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는 첨단 IT산업의 메카이며, 핵심 방산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군사적 요충지로 특수한 지역인 만큼 통합방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특히 이번 화랑훈련을 통해서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상호역할에 대한 임무숙지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2012 화랑훈련은 6. 18(월)부터 22(금)까지 대구, 경북 전역에서 이루어지며, 적 특수부대요원을 가장한 가상적군을 운용하며, 병력과 차량의 기동, 주요 도로에 대한 군·경 합동검문소 운용, 공포탄 사용, 예비군 불시동원 등이 실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희동)는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6. 26. 옥성농협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을 받은 결과 모두 2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구미시선관위는 6월 15일 후보자등록 마감 즉시 후보자회의를 개최하여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후보자들이 준법선거를 실현할 것을 당부하고 공명선거 실천 서약(사진자료 참고)을 받았다.후보자로 등록한 지선재(현 조합장), 장영호(전 조합장) 2명은 후보자등록 마감일 다음날 16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5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농협정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선전벽보와 선거공보, 합동연설회의 개최 및 전화와 컴퓨터통신을 이용한 지지 호소, 법에서 정하는 공개된 장소에서의 지지호소와 명함 배부에 의한 선거운동만이 가능하다. 선전벽보는 6월 20일까지 첩부되며, 선거공보는 6월 21일까지 투표안내문과 함께 발송된다. 전화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후보자가 직접 통화하는 방식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며, 후보자는 해당 조합이 개설·운영하는 인터넷홈페이지의 게시판·대화방 등에 선거운동을 위한 내용의 정보를 게시할 수 있다.또한, 법에서 정하는 금지된 장소(호별방문,
구미시 도시디자인과(과장 윤영술)에서는 6월 15일 금오산호텔에서 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행복한 조직,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한 직원 건강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숍에서 직원들은 금오공대 신현익 교수의 “도시디자인과 인간의 문화”라는 주제아래 디자인과 인간생활, 디자인 마케팅 전략 기법 등을 수강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자인 트랜드를 이해하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였다. 또한 직원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평소 당면한 업무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즐거움과 여유로움도 만끽하였다.윤영술 도시디자인과장은 직원들에게 당면한 업무 뿐만 아니라, 제50회 도민체전, 산불예방업무, 19대 총선 등 각종 비상근무에도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이번 워크숍이 바쁜 생활중에도 주위를 돌아보고 건강도 챙기게 되는 계기였길 바란다며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하였다.
kt(이석체) IT서포터즈는 7일 (사)구미중앙시장 상인연합회(장용웅 회장)사무실에서 중앙시장 상인들의 IT정보화 교육서비스 지원등에 관한MOU 양해 각서를 체결 했으며, 중앙시장과 구미시 관내 전통(16개)시장 상인회에 스마트미디어 교육을 통한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6월 현재 매주(수, 목 )오후 2시부터 2회에 걸쳐서 중앙시장 상인회사무실에서 스마트미디어 및 IT정보화 교육을 하고 있으며, 시장 상인들로 부터 호응과 관심이 대단하여 8월(3개월)말 까지 계속적으로 정보화 교육을 한다. 또한 구미중앙시장을 대표하는 QR코드를 제작하여 시장을 브랜드화 하였으며 향후 각 점포와 구미시 16개 재래시장에도 QR코드를 제작 브랜드화와 IT정보화 지원으로 침체된 지역 재래시장 상거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kt IT서포터즈경북팀 박현석(팀장)은 경상북도내와 전국에 IT교육을 필요로 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언제든지 지역번호 없이 1577-0080 또는 웹사이트(www. itsupporters.com)에 접속하여 무료 IT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구미시 투자통상과(과장 김홍태)에서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하여 6. 14(목) 아침 8시 30분부터 선산읍 완전리 424 소재 1,600여평의 감자밭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필수 담당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 16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순을 제거하고, 비닐을 걷어내는 등 생소한 작업을 하며 힘든 내색 않고, 뜨거운 햇볕 아래서 일하는 농민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도왔다. 한편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은 일손돕기 현장을 방문하여 직원을 격려하고 농가주로 부터 영농철 일손부족 등에 관한 어려움을 듣는 등 도농 균형 발전을 위하여 우리시가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하였다.이날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땀흘린 김홍태 투자통상과장은 “무더위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으며 “기회가 되면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만들어 일손돕기가 계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시 외곽지역 승강장이 어두워 대기 승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승·하차시 안전사고 예방 및 방범 등을 위해 지난 5월 읍·면 지역 버스승강장 45개소에 태양광 야간 조명 및 승객 알리미 시스템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귀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태양광으로 설치되어 주간에는 태양전지모듈에서 발전되는 전력을 축전지에 저장시키고, 야간에는 조명 및 승객알리미 표시등이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무공해 친환경 태양에너지를 활용함으로써 도시환경 보존, 에너지 절약홍보 및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18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지례면 관덕2리를 방문하여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장기윤 이전추진단장을 비롯한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양파수확, 가축방역지원등 일손돕기를 가졌으며, 또한 농가에 부담을 덜기 위해 본부에서 도시락을 자체배달하는 배려를 보여 진정한 일손돕기의 모범을 보여 주었다. 관덕2리 이종철 이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주름질 날 없었는데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직원들의 일손돕기로 올해 양파수확 걱정을 덜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본부장 박용호)는 2007년 5월 관덕2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 일손돕기와 경로잔치 개최, 농산물 판매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장기윤 이전추진단장은 “자매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적극 지원하고 자매마을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앞으로 자매의 정을 더욱 키워 가겠다”고 말했다.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전체 정원이 1,335명이며 이중 이전인원은 516명으로 수출입 농축산물 및 사료의 검역과 검사, 가축, 가금의 질병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