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은 전국최초 7월 3일부터 4일까지 칠곡 블루 닷 파크에서 다문화여성과 농촌여성리더 50명을 대상으로 웃음치료사 1급자격 취득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블루닷파크 : 칠곡군 석적읍 망정리 788이번 교육은 중국, 베트남 등 결혼이민여성 21명과 농촌여성지도자 29명이 참석하여 1박 2일간 웃음을 통한 소통으로 다문화가족이 농촌에 하루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농촌여성지도자와 함께 서로간의 맨토 역활은 물론 결혼이민여성의 자신감과 열정을 개발하여 이들이 다문화사회에 웃음과 행복을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을 맡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교육내용은 '웃음으로 마음열기, 웃음노래, 자존감을 높이는 웃음칭찬, 웃음치료 코칭,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내용의 웃음치료 교육을 16시간의 교육을 수료하면 웃음치료사 1급 자격증을 받는다고 했다. 자격증 발급은 (사)한국사회교육문화센터 한국웃음리더십연구소에서 주관한다.다문화가족인 김석자(44세, 김천 조마, 중국출신)씨는 “평소 웃음치료에 관심이 많았는데 농업기술원에서 자격증 취득기회를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의 다문화여성들에게 웃음을 통한 행복한 삶을 이끌어 주겠다”고 소감
의회운영위원장 박병훈(경주), 기획경제위원장 박진현(영덕),행정보건복지위원장 채옥주(포항), 문화환경위원장 전찬걸(울진),농수산위원장 정상진(예천), 건설소방위원장 장두욱(포항), 교육위원장 김수용(영천)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7월5일 오전 11시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7개의 상임위원회인 의회운영, 기획경제, 행정보건복지, 문화환경, 농수산, 건설소방, 교육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함으로써 제9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제9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7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장 박병훈(경주), 기획경제위원장 박진현(영덕),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채옥주(포항), 문화환경위원장 전찬걸(울진), 농수산위원장 정상진(예천), 건설소방위원장 장두욱(포항), 교육위원장 김수용(영천) 이 선출되었다.(상임위원장 프로필, 당선인사, 득표현황은 아래 참조)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7월2일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하여 의장에 송필각(칠곡,새누리), 부의장에 박성만(영주,무소속), 한혜련(영천,새누리) 의원을 선출했다.◆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위원 현
- 민주통합당 경북도당 “승승장구! 참 좋은 경북 민주당원의 날” 출범식 - 오중기 위원장 기대감 속에 민주통합당 이해찬 당대표 및 최고위원, 시도당위원장, 국회의원 등 지도부 대거 참석민주통합당 경북도당(위원장 오중기)은 오는 12월 대통령선거 164일 앞둔 7월 7일(토)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될 새로운 경북도당 지도부의 출범과 대선승리, 정권교체를 위한 대장정의 시작을 알릴 준비체제를 마쳤다. 이번 출범식은 “승승장구! 참 좋은 경북 민주당원의 날”이란 슬로건으로 대선승리를 위한 경북 당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다.신임 경북도당 오중기 위원장은 이번 경북도당 출범식을 “대선승리를 위해 경북의 힘을 모으고 그 힘을 확인하는 자리로서, 경북에서부터 대선승리의 바람몰이를 일으켜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염원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를 삼겠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지난 총선 낙동강 벨트의 야풍(野風)을 경북에서 일으켜 경북을 대선승리를 이끄는 신무기로 만들어 전국적인 야풍의 돌풍지로 만들어 내겠다”는 정권탈환의 포부를 밝혔다. 이번 “승승장구! 참 좋은 경북 민주당원의 날” 출범식에는 이해찬 당대표와 추미애·우상호 최고위원과 이인영·임수경·홍의
(사)대한기자협회는 7월 10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헌정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제2대 '중앙회장이취임식'을 개최한다.이 자리에는 언론유관기관단체장 및 협회관계자와 전국 사회 각계각층에서 약 5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거행할 예정이다.이임하는 김필용 중앙회장은 2010년 7월 취임하여 현재까지 (사)대한 기자협회 창립에 공헌함은 물론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사)대한기자협회 발전의 기본적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업적을 세웠다.신임 정해훈 중앙회장은 KBS 보도본부기자, 중화신문, 북방저널 발행인을 비롯해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 환구망의 특별논설위원겸 집행고문으로 위촉 받아 활동하는 등 언론관련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또한 사단법인 북방권교류협의회 이사장으로 그 동안 북방 사회주의 국가와의 경제·문화·예술방면의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여 국가 발전에 지대한 기여와 역할을 수행했다. 신임 정해훈 중앙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국가 정의가 상실되고 다수의 국민들이 절망의 늪으로 빠져들어 희망이 없는 사회로 변질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사)대한기자협회는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언론의 중립성, 독립성을 지키며
▶ 취임 후 6년동안 복지부분평가 전국 최우수·우수 기관상 휩쓸어▶ 명실공히 복지 1번지, 행복특별시로 인정 받아▶ 100점 복지를 위한 지역사회 통합복지서비스 체계 구축▶ 사회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잘사는 구미, 행복한 시민' 완성민선5기 시정 2년을 마무리하는 남유진 시장은 ‘더 큰 복지, 명품 복지 구미’를 완성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시책 개발과 복지 인프라 확충에 전력투구하였다.지난 6년간 구미시 복지예산은 53,133백만원에서 166,928백만원으로 314% 증가하였으며, 각종 복지시설은 612개소에서 937개소로 153%로 대폭 증가하는 등 42만 시민이 함께 누리고 향유하는 보편적 복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증가추세를 보였다.요람에서 무덤까지 아동, 청소년,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총체적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각종 복지시설 및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아동 무상급식 지원, 시립화장장 건립추진 등 시민들의 행복지수 높이기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 결과 지난해 전국 지자체 복지정책 평가에서 우수 기관상,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 수상으로 시상금 9천만원을 받는 등 취임 후 6년 동안 전국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는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7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외국인 대학생들의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5월부터 참가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이 확정된 12팀의 중국을 비롯한 러시아, 베네수엘라, 멕시코 등 21개국의 유학생이 독도를 주제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가진다.2012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학습과 체험을 통해 독도를 홍보하고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한 유학생들은 각 국의 전통의상을 입고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으며, 내용적으로도 독도에 대한 역사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전 세계로 독도가 한국의 땅임을 알리는 홍보방안을 제시하기도 하고, 독도의 한국 영유권에 관한 역사적 권원과 타당성에 대해 당당히 발표하기도 했다.대회 중간 중간에는 대구대의 댄스 동아리, 통기타 동아리에서 축하공연을 하는 등 유학생들과 국제 교류의 장도 펼쳐졌다. 시상식 후에는 이 날 참석한 모든 유학생과 지역 대학생들이 독도사랑의 마음을 담아 ‘Dokdo, a beautiful
경상북도는 7월 4일(수) 오전 11시 도청전정에서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찾아가는 행복병원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고령화·다문화 시대 등 취약계층의 증가에 따라 접근성이 떨어지는 오지와 벽지 및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검진을 실시하는 의료시스템으로써 전국에서 최초로 구축하는 사업이다.경북도가 본 사업을 추진한 배경으로는 2011년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중 24억원을 투입하여 찾아가서 보살피는 고품격 감동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 섬김 정신'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경상북도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지역보건소와 협진 체계를 유지하여 지역거점 3개 공공병원인 포항·김천·안동의료원에서 지역을 분할하여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 7월부터 주 2회 순회 검진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검진 팀은 3개 팀으로서 팀별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사회복지사 등 10명씩 총 30명으로 구성하여 6대의 이동버스(검진차량 3, 승합차량 3)에 15종의 최첨단의료장비를 갖추고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동검진버스는
임춘구 의장제6대 구미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임춘구(새누리당, 선산읍,고아읍,무을면,옥성면)의원과 부의장에 손홍섭(새누리당, 형곡1.2동)의원이 당선됐다.구미시의회는 7월 2일 제1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제6대 후반기 “의장 선출의 건”과 “부의장 선출의 건”을 각각 상정해 후보로 출마한 의원들의 정견발표를 들은 후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신임 임춘구 의장은 2차 투표에서 출석의원 22명 가운데 12표를 득표했으며 손홍섭 부의장은 3차 결선투표 끝에 11표를 얻어 당선됐다.임춘구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회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시민의 참뜻을 실현하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정 구현에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집행부에 대해서는 견제와 상호협조로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 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손홍섭 부의장손홍섭 부의장은 “의장을 정점으로 하여 구미시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의회 6대 후반기 의장의 임기는 2년이며 2014년 6월말까지 시의회를 이끌게 된다.아울러 3개 상임위원장
대구의 대표적인 종합병원인 대구파티마병원은 7월 2일 오후 5시30분부터 대강당에서 개원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대구파티마병원 1956년 7월 2일 동구 신암동에 파티마의원으로 시작하여 1962년 종합병원으로의 인가, 1965년 수련병원 인가 받았으며 2011년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하였다. 최근에는 지역 최초로 최신 암치료장비 도입, 리모델링을 통한 시설의 현대화, 통합의료정보시스템 도입, 의료관광 활성화를 통한 세계중심의 병원, 연구중심병원으로의 변화 등 종합병원의 새로운 롤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대구파티마병원은 개원 56주년 기념식에서 10년, 20년, 30년 장기근속자, 모범직원에 대해 표창을 하고 2012년도 승진자를 임명하였다.장증태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대구파티마병원이 56년의 전통을 이어 갈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민들의 따뜻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 했던 것”이라고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사도직을 수행하기 위해 병원이 설립 되었던 것을 잊지 말고 100년이 지나도 우리의 이념이 실행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유지하자”고 말했다. 또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의 도입, 지속적인 장비의 최신화 및 시설의 현대화, 연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년 7월 이달의 기업으로 ㈜세아메카닉스를 선정하고 7. 2(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찬한 대표이사, 김선덕 전무이사, 김경욱 이사, 조창민 연구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 게양식을 가졌다.1999년 구미를 본사로 설립한 (주)세아메카닉스는 LCD, LED, 3D TV 벽걸이, Stand 및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자동차/전자/농기계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전자 기판용 부품인 Gripper/Eyelet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수입대체효과를 거두는 등 국내 동종업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주)세아메카닉스는 다양한 제품개발에 적용되는 신뢰성 시험장비 및 연구설비를 갖춘 RD 센터를 구축하여, 원가절감에 따른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제품의 생산과 수출로 2007년에는 제44회 무역의 날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고Trend를 명확하게 예측·분석하고 제품설계와 양산에 이르는 체계적 One-stop 공정과 현장중심 문제해결의 혁신적인 품질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기술개선으로 경상북도 중소기업 종합부문 대상과, 구미시 상공부문 기술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하였다.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알루미늄 다이캐
- 부품소재전용공단 네 번째 투자 기업-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수출 전진기지로 구미 선택□ 구미시, 외국인투자기업 머스코풍산(유)와 투자양해각서 체결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외국인투자기업인 머스코풍산(유)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구미시는 2012. 7. 3(화) 14:00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와 미국 머스코월드 제프리에이로저스 사장, 안동훈 머스코풍산 대표이사 및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 및 대공간 시스템 조명 분야 구미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수출 전진기지로 구미 선택머스코풍산(유)은 스포츠 조명 글로벌기업인 미국 머스코 스포츠 라이팅의 한국법인으로 1997년에 설립된 외국인투자기업이다. 지금까지는 완제품을 미국 본사로부터 수입하여 설계, 시공, AS를 담당하였으나, 점점 커지는 한국과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점유하기 위해 본사에서 FDI 금액을 증액하여 한국에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수출전진기지로서 여러 이점을 가지고 있는 구미를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또한, 머스코풍산(유)은 2009년 지정된 부품소재전용공단에 투자를 결정
박보생 김천시장은 민선 5기 출범 2주년을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기념행사 대신 현장체험의 일환으로 새벽부터 2시간 동안 50여 명의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거리청소 현장체험을 실시했다.박보생 시장은 이른 새벽부터 김천시내 거리 곳곳에 쌓여진 쓰레기와 재활용품 등 총 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의 고충을 몸소 체험하고 위로했다. 박보생 시장은 “현장체험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김천을 만들기 위해서 재활용 분리수거 철저 이행, 종량제 봉투사용, 내 집 앞 내가 쓸기 등 주민들의 선진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고 덧붙여 말했다.정례조회를 마친 후에는 시의회 정례회에 참석하였으며, 이어서 시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시정협조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임기 후반기에도 지역발전과 주민복리를 위해 집행부와 시의회가 동반자로서 상생 협력해 나갈 것을 함께 다짐하였다.오후에는 이·통장자녀장학생 5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으며,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혜담원 방문을 시작으로 노인복지시설인 직지사노인요양원을 찾아 노인 및 장애우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불편사항 파악과 함께 앞으로 노인, 장애우 등 소외계층에 더욱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