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은 6월 21일(목) 11:00 구미시새마을회 4층 강당에서 최병헌 대구중구새마을회장외 45명,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외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새마을회와 대구중구새마을회간 상호상생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대구중구새마을회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회원 단체가 모두 구성된 새마을 조직으로 1984년 조직되었으며, 현재 중구 12개 동에 500명의 새마을지도자로 구성돼 있다. 작년, 사랑의 내복을 구입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운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위해 대구 중구-캄보디아와 자매결연을 맺어 새마을 공동우물을 설치해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맑은 물을 마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잘사는 지구촌 건설에 일조를 하고 있다.구미시새마을회는 27개읍면동 1,500명의 새마을지도자로 구성돼 있으며 많은 분야에서 새마을단체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으며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개최, 새마을 테마공원 조성, 알뜰벼룩장터, 마을문고활성화, 새마을지도자 대학 운영, 학교새마을운동,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 운동, 중국, 몽골, 베트남, 네팔, 에티오피아, 동티모르국 새마을운동 국제화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구미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교육하기 좋은 도시, 명품교육도시”조성을 위해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회장 양진오) 주관으로 각급학교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 회장 70여명이 6월 20일 제5차 APEC교육장관회의 우수학교인 경주 월성초등학교와 경주고등학교를 방문하였다. 월성초등학교는 IT강국 대한민국 미래교육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SMART교육 시범운영 학교로서 일반교과서 대신 테블릿과 슬레이트 PC에 실린 교과서 내용을 보며 수업을 진행하며 학습자의 학습권을 확대시키고 있으며, 이어 방문한 경주고등학교는 고교 교육력 제고 시범학교로 71명의 우수한 교사진이 첨단 학습도구를 활용한 “SERPA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선진형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었다.이날,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들은 월성초교와 경주고등학교 학습현장을 견학하면서 “전자칠판, 전자교탁” 등 첨단 학습도구 활용이 IT도시인 구미에도 도입되어 미래교육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여건을 개선할 것에 모두 공감대를 형성했다.더불어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 및 학부모회가 대한민국의 우수한 교육정책을 공유하여 학생, 교직원, 지역청,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화합되고 역동적인 학교운영으로
경상북도는 동해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고 독도의 자연과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독도 국제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하여 제3회 독도 국제 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주제는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하여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섬, 독도’를 전세계에 홍보할 수 있도록 대표 관광기념품을 통한 세계인과 함께할 수 있는 독도 만들기로 창작아이디어와 일반 관광기념품 2개 분야로 접수가능하며 독도를 응용한 창의·실험적인 아이디어작품 및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생산, 판매, 수출이 용이한 작품을 제작하여 응모하면 된다.출품은 누구나 가능하며 단체인 경우 2인까지 가능하며 작품 출품 및 접수방법은 지난 1, 2회 대회와 달리 상품시안(디자인)의 이메일 접수가 가능해져 국내외 누구나가 독도에 관련된 작품을 제작·출품할 수 있다.이번 대회의 주요 추진일정은 다음과 같다. - 접수기간: 2012. 10. 9(화)~10. 10(수), 방문접수 - 접수장소: 대구경북디자인센터(5층 컨벤션홀) - 심사 및 발표: 2012. 10. 12(금) 18:00 이후 ※ 결과발표: 경상북도,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홈페이지 - 시 상
경상북도는 6·25전쟁 62주년을 맞아 6. 22.(금) 대구시 만촌동 소재 인터불고호텔 국제회의장에서 육군3사관학교와 공동 주최로 6·25전쟁과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낙동강 방어선 전투현장을 호국평화벨트로 운영하여 전후 세대를 포함한 전 국민의 안보교육 현장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세미나는 김관용 도지사, 김길영 육군3사관학교장, 도내 보훈단체장, 6·25전쟁 참전 용사, 국내·외 관련기관, 연구단체, 학술기관 전문가등 300여명이 참석한다.‘낙동강방어선 전투’는 6·25전쟁 당시 망명정부 수립을 논의할 정도로 위급했던 전황에서 국군과 UN군의 투혼으로 방어선을 지켜냄으로써 반격작전과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발판을 마련함은 물론, 단숨에 6·25전쟁의 전세를 역전시킨 전투로, ‘공산세력의 팽창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최후 저지선 역할을 하였다’는 점에서 세계사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학술세미나는 주제발표에 앞서 김길영 육군3사관학교장의 환영사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축사로 시작된다. 이어서 미군 참전용사 William D.Smith(81세)씨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지구
경상북도는 6. 22.(금) 09시30분 도청 충무시설 종합보고장에서 지난 6.18.~6.21.까지 실시한 2012 화랑훈련의 결과에 사후검토 보고회를 열었다.보고회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조정환 제2작전사령관, 정연봉 50사단장, 전병훈 해병대1사단장, 이만희 경북지방경찰청장, 도내 시장·군수, 시·군 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군·경 훈련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화랑훈련 유공자 표창, 제2작전사령부의 훈련결과 보고, 도지사, 경찰청장, 50사단장 훈련 격려말씀, 조정환 제2작전사령관의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화랑훈련 통제부인 제2작전 사령부는 사후검토 보고를 통해 경북도가 통합방위 종합상황실 주기표에 따른 각종 보고회 개최, 기관간 상호 실시간 정보공유를 할 수 있도록 통합정보시스템과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및 활용을 통해 각종 실제훈련을 완벽히 처리해 낸 경북도의 철통방위에 대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또한, 통합방위 작전간 사회안전망 시스템(구미시 CCTV 통합관제센터) 활용으로 실시간 적 상황 파악으로 성과를 거양(대항군 타격 8건) 할 수 있었고, 경북도내 시·군별 확대 운영할 수 있는 필요성을 제기했다.한편, 경상북도통합방위협의회 의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6.22.(금) 11:00 대구대학교 본관 성산홀에서 총장 및 교직원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의 꿈!, 경북의 도전!’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경북의 교육 위상, 경북의 현재 지리적·경제적 환경에 대한 XY좌표, 경북의 정체성,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 도전과 성취, 경북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강의했다.이날 특강은 2012 대구대학교 직원 하계연수대회를 실시하는 홍덕률 대구대학교 총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한편, 김관용 도지사와 홍덕률 총장은 특강에 앞서 성산홀 동편에서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식수를 했다.특히,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특강에서 “대학 최고의 지성인들과 경북도가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보는 소통의 장이 되어 더욱 뜻 깊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천, 영주)는 6월22일 오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6월 26일에 열리는 도의회 제25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최종확정하게 된다.이번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경상북도의 경우 당초예산에 비해 3,634억원이 증가된 6조 4,992억원이 도의회에 제출되어, 15건 21억 1천만원을 삭감하고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로 돌렸다.경상북도교육청의 경우 당초예산 대비 3,462억원이 증가된 3조 4,768억원이 도의회에 제출되어, 12건 33억 1천 8만 1천원이며,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로 돌렸다.김종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경북도청이전, 투자유치,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사업 등 지방채 발행 없이 자체재원을 최대한 활용한 재정건전화에 중점을 두었는지, 교육청의 경우 공교육 내실화 도모와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폭력예방사업 등을 주축으로 심사했으며, 특히 추경심사과정에서 예산편성의 목적에 적합하게 편성되어 있는지를 집중 심사했다라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천)는 지난 6월 19일부터 2011회계연도 경상북도 및 교육청 결산과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의에 돌입하면서 매일 밤 늦게까지 강행군을 하는 것은 물론, 심도 있고 집중적인 심사를 위해 도시락으로 저녁을 해결하면서까지 시간을 절약하여 심사에 집중하는 등 일하는 의회 상을 선보이고 있다.김종천 위원장은 예결위 회의운영을 탄력적이고 원활하게 운영을 하면서도 집행부의 답변 자세에 대해서는 “예산에 대한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지 않은 채 형식적 답변만 준비해 온 것 같다”면서 불성실한 자세를 지적하는 등 집행부 관계자들을 긴장케 했다.이날(21일) 예결위원들은 집행부 예산의 씀씀이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를 이어가며 관련 예산의 필요성을 꼼꼼히 따지면서 함께 정책대안도 제시하는 등 꼼꼼하면서도 발전적인 심사를 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6월 21일(목) 10:30분 본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김용창 (주)신창메디칼 대표이사를 제12대 구미상의 회장으로 선출하였다.김용창 회장은 11대 회장에 이어 12대 회장으로 연임되어 앞으로 3년간 구미경제의 수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부회장으로는 이해운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전무, 전우헌 삼성전자(주) 전무, 이윤형 엘지디스플레이(주) 상무, 장일성 동양전자초자(주) 대표이사, 백광흠 백산푸드시스템(주) 대표이사가 선출되었고, 감사는 김종광 구미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서인숙 인당(주) 대표이사가 선출되었다.또한 상임의원으로는 김찬한, 홍성일, 윤병섭, 황정학, 김상섭, 조정문, 박창호, 조중연, 김영달, 윤상훈, 박성규, 김재경, 안승희, 박영산, 문정환 의원이 선출되었다. 그리고 명예회장은 제10대 회장인 이동수 회장이 추대되었고, 고문으로는 이동춘, 박동식, 김영도, 박병웅 회장이 추대되었으며, 사무국장으로는 김종배 사무국장이 선출되었다.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립종자원이 6월 21일 신청사 건립 착공식을 개최하고 이전준비에 본격 나섰다.국립종자원은 김천시 남면 일원 혁신도시 내 이전부지에서 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지역기관장, 동반이전기관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착공식을 가졌다.신청사는 13만4,56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1,404㎡ 규모로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 건축물 우수등급의 녹색 청사로 종합실험동 및 동·식물관련시설 등 부속시설이 같이 건립되며, 기타 부지에 과수·벼·원예 등 종자재배시설이 입지하는 것으로 계획되었다. 국립종자원은 본사 임직원 93명이 경북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으로 2008년 10월 지방이전 계획이 승인돼 2010년 12월 부지를 매입, 지난해 11월 신청사 설계를 완료했다. 이후 지난 5월 신사옥건립공사에 유림건설(주)가 낙찰되어 이날 공사에 착수하여 2013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국립종자원은 농생명산업을 선도하는 종자관리 전문기관으로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보호 및 주요 농작물 종자의 성능관리, 우량종자의 생산·보급과 농작물 종자의 유통관리, 품종 등록을 위한
김천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천시장 박보생)는 6월 21일(목) 9시, 지하종합상황실에서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고 있는 화랑훈련 4일차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하였다.보고회에는 의장인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이갑수 김천경찰서장, 3대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개요설명, 훈련상황보고, 의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박보생 의장은 “이번훈련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형식적인 훈련이 아닌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민관군경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완벽한 통합방위체제를 구축 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지난 6월 20일(수) KTX김천(구미)역에서 실시한 실제훈련을 지휘·통솔하여 이번 훈련의 중점사항인 자치단체장 중심의 통합방위본부 운영의 모범을 보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화랑훈련은 통합방위본부(합참) 주관하에 지역단위 전 국가방위요소(민관군경)가 참가하여 2년 주기로 열리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중점훈련사항으로는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절차 숙달 및 지역통합방위협의회와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능력 향상에 있다.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가 20일 김천문화예술회관(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최종 5명이 선정됐다.김천포도아가씨 진(김수진 17세), 선(유정민 17세), 미(박가희 25세), 새코미(김윤지 20), 달코미(조민교 18)가 선정되는 영광을 가졌다 포도아가씨 선발대회는 지난 1996년부터 시행되어 금년도 10회째 맞고 있으며 1998년대회부터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다.2012 김천포도아가씨 선발은 신청자는 지난 5. 30일 최종 접수결과 79명이 접수되어 그 어느해보다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력을 보였다. 이번대회는 1부 야장심사, 2부 한복심사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1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아울러, 최종 선발된 포도아가씨 진에는 400만원, 선 300만원, 미 200만원, 새코미-달코미 150만원의 시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최종 입상자(진, 선, 미, 새코미, 달코미)들은 김천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참여와 방송출연 등 지역농산물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