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7월 3일(화) 11:00 칠곡군 북삼초등학교 오평분교를 깜짝 방문하여 소규모 초등학교의 열악한 시설과 여건들을 둘러본 후 교사들을 격려하고, 재학 중인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방문은 민선5기 후반기 도정 방향으로 지역, 세대, 계층의 차별이 없는 ‘다함께 잘사는 경북구현’ 실현으로 정하고, 도내 소외되기 쉬운 여건 속에 있는 교육 환경의 구석구석을 챙기기 위해 이루어졌다.이날 방문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교사 등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재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재학생들은 ‘도청의 최고 높은 도지사 할아버지가 방문했다’고 좋아하면서 방문해 주신 지사님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그동안 배운 ‘오카리나’를 연주로 한층 자랑을 뽐내기도 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소외되기 쉬운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교사와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경상북도에서도 교육 환경과 시설 등 지원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겠다”고 약속하고, 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은 우리 미래세대의 주역인 만큼 큰 꿈을 펼쳐 주기”를 당부했다.
□ 경상북도는 민선 5기 후반기를 맞이하여 7. 2(화) 08:30 도청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의 주재로 대구경북연구원 등 31개 출자·출연기관장과 도 실원국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후반기 도정발전을 위한 상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민선 5기 후반기 도정 방향을 '다함께 잘사는 경북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선 5기 후반기는 그동안 다져놓은 성장판에 내용을 채우고 구체화해 나가면서 지역, 세대, 직업, 계층의 차별 없이 모두가 잘사는 희망경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도정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나가자는데 의미를 두고 개최하게 되었다.□ 민선5기 전반기는 글로벌 경기침체, 한반도 위기 등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일자리 14만개 창출, 투자유치 12조원 달성과 13조 5천억 규모의 메가 프로젝트 사업인 원자력 클러스터 사업의 국책사업화에 성공했고 오는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최와 2015 세계 물포럼 유치 등 누구도 예상치 못한 큰 성과를 일궈냈다.□ 이와 같은 여세를 몰아 민선5기 후반기에도다함께 잘사는 경북 구현을 위한 세부 추진 전략으로▷균형발전을 통한 지방 육성, ▷문화 경북 도정추진,▷
경상북도의회는 7월2일 오전11시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앞으로 2년간의 임기인 제9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의장에 송필각(칠곡, 새누리당)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부의장은 박성만 (영주, 무소속)의원과 한혜련(영천,새누리)의원이 각각 당선 되었다.경상북도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은 2년간의 임기로 시작되며, 오는 7월5일 7개 상임위원 배정 및 상임위원장 선거와 함께 새로운 제9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게 된다.이날 의장선거 1차 투표에서 재적의원 63명, 출석의원 63명, 송필각 의원 35표, 이상효 의원 28표로 송필각 의원이 의장에 당선되었다.부의장 선거에서는 박성만(영주, 무소속)의원과 한혜련(영천,새누리)의원이 각각 당선 되었다.한편, 7월5일 오전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의회운영위원장, 기획경제위원장,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문화환경위원장, 농수산위원장, 건설소방위원장, 교육위원장 선거를 한다.△ 제1부의장 선거 : 박성만(영주,무소속)의원 - 1차 투표에서 출석의원 63명, 박성만 23표, 한혜련 15표, 이달 12표, 이시하 6표, 김기홍 6표, 무효 1표 - 2차 투표에서 출석의원 63명, 한혜련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사회적기업의 날」(매년 7월 1일)을 맞아 칠곡군 왜관읍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사)한국생활수공예협회 “영굿” (대표 : 권혁대)과 사회적기업 제품 홍보관 “해피 스토리”를 방문하여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16조의2, 사회적기업 주간(7.1·7.7)(사)한국생활수공예협회 “영굿”은 경상북도 지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이주여성, 고령자 등 취약계층 16명 등 25명을 고용, 수공예품, 천연비누, 유아용품 등을 생산하여 연간 280백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칠곡군 사회적제품 판매·홍보관 “해피스토리”는 지난 6월 29일 道내에 처음으로 설립되어 사회적기업 제품의 전시 및 판매와 체험프로그램 함께 운영한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사회적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고용과 사회서비스 실현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영굿’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지역민 일자리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사회적기업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하면서 사회적기업의 지속 성장을 향한 최대의 과제는 생산제품의 안정적 판매이며, 이 큰 고민해결을 위해 지역 주민과 기업, 공공기관이 적극 나서줄 것을
▶ 총 9조원대 투자유치, 독일 경제협력으로 차세대 성장산업 확보▶ 낙동강 살리기 마무리, 명품 수변도시 조성 박차▶"제50회 도민체전"성공개최, 문화스포츠도시 저력 확인▶ 민선5기 일자리 5만개 창출, 다자녀 무상급식 등 시민 행복지수 높여민선5기 시정 2년을 마무리하는 남유진 시장이 이끄는 구미호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도민체전, 낙동강 살리기, 글로벌 경제협력 등 새로운 성장엔진을 지속 확충하면서 ‘더 크고 강한 구미’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 하고 있다.지난 5월, 구미 전역을 뜨거운 열정과 벅찬 감동으로 물들였던 3백만 도민의 화합 대축제 "제50회 도민체전"이 사상 최고의 성공작으로 기록되면서 경북체육 반세기의 획을 긋고, "구미낙동강체육공원"이 완공되는 등 문화스포츠도시로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했으며,정부의 낙동강 살리기와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이 올해로 마무리되고, 2050 "탄소제로도시"로드맵 마련과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목표의 63%를 달성하는 등 미래의 녹색경쟁력도 확고히 다졌다.또한, 지난 6년간 총 9조원 대에 달하는 기업 투자유치와 더불어 3D, 이차전지, 스마트센서 등 국책사업 선점
- LG디스플레이 노조, 26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장학금 지원사업 협약 맺어- 경북/경기 지역 순직 경찰, 소방 공무원 자녀에 진학 시 장학금 수여-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노조가 더 앞장서서 사회적 책임 실천해 나갈 것”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 韓相範)는 26일 오후, 파주공장에서 석호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과 한국사회복지협회회, 소방재난본부 및 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 경찰·소방관 자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LG디스플레이 노조는 경북/경기 지역의 순직 경찰, 소방 공무원 자녀들에게 초중고교 진학 시 연 100만원, 대학 진학 시 연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공장 견학 프로그램의 운영 등을 통해 첨단 산업 현장을 보여줌으로써 밝고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LG디스플레이 노조는 수재의연금,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앞장서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노력해 왔으며, 특히 지역 농촌 및 사회복지시설 등과는 다양한 형태의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이번 장학금 지원 사업은 보다 적극적으로USR(Union Social Responsibilit
- 응모작 2,228점 중 심사 거쳐 160점의 우수작 선정 시상- 우수작은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 전시(6.27~7.1)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그림과 글짓기 및 UCC부문별 환경사랑에 대한 공모를 실시하여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제출한 160명을 선정한 후 6월 27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20회 삼성전자 환경사랑 글짓기/그림/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 전시회를 가졌다. 1993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올해 20회를 맞이한 삼성전자 환경사랑 공모전은 규모를 키워 환경부장관상이 신설되었으며, 출품된 작품수도 작년 1,959점에서 올해 12% 증가한 2,228점에 이르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시상식에는 조명래 구미교육장과 초등학교장을 비롯해 160명의 수상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환경사랑 공모전 20주년을 축하하는 레이저 퍼포먼스와 화합을 통한 녹색미래로의 성공적 성장을 염원하는 샌드 애니메이션 등의 축하공연도 이루어졌다. 공모전의 최고상인 푸른지구상(환경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윤창욱 위원장(구미시)은 2012년 6월 27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전국지역 신문협회 창립 9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 시상식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윤창욱 위원장은 지난 2006년 제8대 경상북도의회 한나라당 구미지역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였고 제9대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이르기 까지 어려운 조건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도 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지방의회의 자율권을 저해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인사청문회 도입과 하수 처리장 확충, 구미장애인 체육관 건립 등 지역개발과 민생 복지증진 관련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많은 의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광역의원 대상을 수상한 윤창욱 운영위원장은 “ 앞으로도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항상 도민들로 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함께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준 동료의원들에게도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6월 25일 전국화물연대에서는 표준운임제 법제화, 노동기본권 보상, 산재보험 전면허용, 운송료 30%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선포하고 화물연대 대경 구미지회에서 이날 오후 5시 파업 출정식을 갖고 화물수송거부 등 파업에 동참하기로 함에 따라, 6월 27일 오전 11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시, 시의회,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구미상공회의소, 산업단지관리공단, 중소기업협의회, 경영자총협의회, 대기업, 물류협회 시민단체 대표들과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이날 비상대책회의에서는 비상 수송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비상사태 발생시 조기에 대처하여 구미공단 기업들의 물류수송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구미시에서는 비화물연대의 물류 수송차량이 안전하게 수송을 할 수 있도록 구미경찰서와 합동으로 소송차량에 대한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화물연대의 물류수송 방해 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파업참가자들의 업무 복귀를 설득할 예정이며, 파업참가자들이 계속 파업에 동참 할 경우 지역경제에 영향을 감안하여 자가용 화물자동차 유상운송허가, 유가보조금 지급 중단, 업무개시명령, 허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에서는 6. 27(수). 12:00~13:00어간 구미경찰서 송정마루에서 구미관내 11개 첨단핵심 IT기술업체 보안담당부서장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상반기 첨단산업체 협의회 개최하였다.최근 국내에서 개발된 첨단핵심 IT기술 등이 국내 경쟁 업체는 물론 해외유출 등으로 2004년 이후 168건 유출로 국부 손실이 약 266조원에 달해 핵심 중요업체에 대한 인원, 중요기술장비 등 유출방지 예방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보안담당부서장과 경찰에 유기적인 협조체제 유지 정보공유 신고체제구축 및 첨단산업기밀 유출방지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우리나라는 산업보안의식이 매우 미흡한 실정으로 첨단기술로 분류되는 USB메모리기기, 휴대폰, TFT-LCD, PDP모니터 등은 차세대 선도기술분야에 대한 기술 유출기도가 심화되어 있는 실태를 배경으로 두고 있다. 이날 2012년 상반기 첨단산업체 협의회에 참석한 LG전자 오성환 보안그룹장은 물리적 보안보다도, 접근성이 용의한 인적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임직원의 보안 의식 높이는데 주력하는게 우선이라고 강조하였고, LG디스풀레이 전우철 보안그룹장은 아무리 첨단보안장비를 도입하여도, 그중 제일 문제되고 또한 어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 6. 27(수) 10:30 봉곡동 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제10기 주부 자전거교실중급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구미시 주부 자전거교실은 2010년 9월부터 생활속 자전거이용 확대를 위해 자전거이용 의사는 있으나 타는 방법을 몰라 자전거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주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별로 35명씩 신청접수받아 구미시 자전거안전교육장 (봉곡동, 동락 공원)에서 하루 2시간씩 4주동안 전문 강사로부터 이론과 실기교육을 병행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10기 동안 428명이 교육을 받았다.이번 제10기 주부 자전거교실은 초급과정을 수료하였거나 자전거를 어느정도 탈 줄 아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급과정으로 2012. 6. 4 ~ 6. 27까지 진행되었는데 간단한 자가정비 기술 및 점검요령과 함께 초급과정보다 더 난이도 있는 동호회 활동시 필요한 단체 라이딩방법까지도 습득할 수 있어서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하반기 교육은 9월부터 봉곡동과 동락공원의 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권역별로 실시되며, 교육 신청접수는 7월부터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 원자력클러스터 국책사업화, 이스탄불 엑스포 개최 확정!- 투자유치 12조원, 일자리 14만개, 강·산·해 프로젝트 기반구축 등- 문화+일자리·투자유치 +나눔·소통+미래성장+균형발전 비전 제시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2. 6. 27(수) 11:00 도청 제1회의실에서 민선5기 전반기 도정성과와 후반기 도정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지사는 민선 5기 2년을 평가해 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녹록치 않은 여건 속에서도 도민만 생각하고 쉼 없이 달려왔다. 어려움도 있었지만 경북이 새롭게 웅비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민선 5기 전반기 성과□ (총평) 민선 5기 2년, 괄목할 만한 성과 거둬지난 2년간 경상북도는 일자리 14만개, 투자유치 12조원이라는 놀라운 결실과 함께, 道 역점 사업이던 원자력 클러스터 사업의 국책사업화,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최 확정, 2015 세계 물포럼 유치 등의 굵직굵직한 성과를 일궈냈다. 또한, FAO 아태총회, G20 재무장관회의, UNWTO 총회, APEC 교육장관회의 등의 대규모 국제행사 성공 개최와 새마을 세계화 확대를 통해 경북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