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 직원들은 금오공대 신현익 교수의 “도시디자인과 인간의 문화”라는 주제아래 디자인과 인간생활, 디자인 마케팅 전략 기법 등을 수강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자인 트랜드를 이해하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였다. 또한 직원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평소 당면한 업무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즐거움과 여유로움도 만끽하였다. 윤영술 도시디자인과장은 직원들에게 당면한 업무 뿐만 아니라, 제50회 도민체전, 산불예방업무, 19대 총선 등 각종 비상근무에도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이번 워크숍이 바쁜 생활중에도 주위를 돌아보고 건강도 챙기게 되는 계기였길 바란다며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