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탄불 엑스포 성공개최 지원,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 협력방안 등 논의 경상북도는 3월 4일(월) 도청 제1회의실에서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황재길 회장을 비롯한 대륙별·권역별 회장단과 도청 관계관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정 슬로건인 '세계 속으로'의 국제화 구상을 설명하고 주요 전략사업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2013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해외자문위원 회장단 회의는 세계 속으로 한층 더 큰 발돋움을 해 나가는 경북도의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주요 해외네트워크인 해외자문위원회의 대표 협의체이다.이번 회장단 회의에서는 지난해 도정 성과와 함께 새로운 도정방향과 역점시책을 설명하면서 최근 경북도 국제화·세계화 전략의 선도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지원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 세계화사업, 해외인턴 일자리사업, 외국기업 투자유치와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등 기존의 주요 해외 협력사업들의 내실화와 실질적인 성과확대를 위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협의가 함께 이루어졌다.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청소년 교류사업 등 다양한 국제교류사업
-취업 150% 보장, 국내유일의 ‘원자력 마이스터고’ 개교-폐교직전 '평해공고' 경북도가 명문고로 탈바꿈 시켜경상북도는 3월 4일(월) 오전 11시 울진군 평해중·공업고등학교에서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 중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한 원자력 마이스터고를 개교하고 첫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교를 한 원자력 마이스터고의 제1회 입학식에는 입학생 81명(원전산업기계과 40명, 원전전기제어과 41명)과 학부모, 경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 경북도의회 황이주 서민경제특별위원장·전찬걸 문화환경위원장, 임광원 울진군수, 한정탁 울진원전본부장, 평해공고 재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The World best "창의 인성을 겸비한 원자력 기술인재 육성” 슬로건을 내걸고 개교하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 마이스터고의 입학식을 축하했다.원자력 마이스터고는 국내 원전 증설 및 원전 수출 전망에 따라 원자력 산업현장의 기술인력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상도는 고교 과정부터 산업체와 협약을 통해 원자력 기술과 현장지식을 습득하는 수요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하여, 원자력 산업 경쟁력 강화와 원전 수출 기반을 마련하고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에 필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수용, 영천)는 올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와 ‘학생들의 인성과 도덕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함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관계 조정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당면한 교육현안이 산재- 지금 학교현장에는 학생자살이나 학업중단의 원인이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를 비롯해 교권침해와 더불어 고민해야 할 학생인권 문제, 소규모학교 통폐합 문제, 학교무상급식과 관련한 사회적 갈등 문제, 비정규직 해소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특히, “학교폭력 해소”와 “학생 인성교육 강화”가 대한민국 교육의 최우선 현안 과제라는 설문응답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두 과제의 해결이 경북교육청의「명품교육」과 나아가 새 정부의 교육분야 공약인「행복교육」의 밑거름이라는 판단 하에 올 해 교육위원회 중점추진사항으로 삼아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와 과련, 2013년도 교육위원회는- 먼저,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해법도 현장에서 찾는다는 각오로 폭력 피해학생과 학부모, 봉사동아리 대표, 체육지도자, 진로지도교사, 학교장, 상담사, 행정실장, 조리사 등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교육정책에 반영하며
-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장,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성공 견인 경상북도는 이인선 정무부지사가 중국 교류지역 확대를 통한 경북 국제협력의 새 지평을 넓히고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 등을 위해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중국 3개성(섬서성, 감숙성, 하남성) 정부를 공식 방문, 상호교류 협력성과의 본격적인 가시화를 위한 최종 협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경북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김관용 도지사와 중국 최고지도자 시진핑과의 각별한 인연과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주요지역과 자매결연·우호협력 체결 등 중국과의 새로운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대와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 새마을 세계화사업 등 경북 세계화 프로젝트의 한·중 공동협력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방문은 금년 4월 예정된 섬서성과의 자매결연 체결과 함께 실질적인 경제통상 협력의 성과 가시화를 위한 '중국 중·서부 투자무역박람회' 참석,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 경제통상분과위원회의' 개최 협의,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 협력과 관련한 ‘한·중 실크로드의 날’ 행사, '실크로드그랜드 바자르 행사' 공동개최, '실크로드 탐험대' 중국답사 지원,
경상북도는 아흔 네 번째 3·1절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순국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삼일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 독립만세운동 재현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금년도 도 단위 3·1절 기념식은 3월 1일(금) 오전 10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생존애국지사, 도내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도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순국선열의 위업과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고, 3·1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더 큰 경북발전을 위하여 도민과 함께 하는 내실 있고 뜻 깊은 행사로 치뤄졌다.특히, 이 날 기념행사는 박동욱 광복회 대구경북연합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생존 애국지사에 대한 격려품 전달, 국가선양 유공자 표창 수여, 김관용 도지사의 기념사, 3.1절 노래, 만세삼창에 이어 경북도에서 지난해 11월 15일 공고하여 1·2차 예선을 거쳐 2월 27일 최종 선정한 ‘독도국민가곡공모전’ 입상곡 중 대상, 금상, 은상을 차지한 3곡을 발표하여 전 국민의 가슴 속에 독도가 살아 숨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한편, 참석자들에게
경상북도는 지방행정의 최일선 관리자인 23개 시·군 331명의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에 걸쳐 칠곡 평산아카데미에서 '2013 읍면동장 국·도정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기조와 철학, 도정 운영방향과 정책을 일선 읍면동장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정부정책의 지방적 실천과 지역사업의 국책화 촉진 등을 도모하고 도와 시군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하여 개최되었다.이번 워크숍의 내용은 김관용 도지사 특강과 함께 국·도정의 방향과 주요 시책 설명에 이어,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장의 자랑스러운 경북정체성의 의미와 가치성, 중앙대학교 박희봉 교수의 지역통합과 발전 동인으로서의 사회자본에 관한 강의 등으로 이루어졌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특강을 통해 읍면동장은 최일선 행정의 파수꾼이며 현장행정의 주역이라고 강조하고 읍면동장의 역할이 국·도정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리인 만큼 특별한 사명감과 자세를 당부하고 도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또한 새 정부의 국정철학인 통합과 민생 생활정치를 뒷받침하고, 도가 역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스탄불엑스포, 세계 물포럼을 통한 물 융합산업 클러스터, 원자력 클러
경상북도는 이주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를 2월 27일(수) 개최하고 2013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 종합대책에 대한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급격한 사회변화와 가정해체 등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의 예방과 대처를 위해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것으로 경북도와 교육청, 경찰청 등 3개 유관기관이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근거법령 :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및 '경상북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조례' 경북도 2013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 종합대책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비전으로 학교폭력예방체계강화, 조기발견(발굴) 체계구축, 체계적인 학교폭력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등 단계별 중점 추진과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청소년시설을 확충하고 전문화’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을 강화’하며, 지난해 큰 성과를 거둔 ‘범도민 가정회복운동을 확산’하고, ‘청소년 인성교육을 강화’하며, ‘청소년의 공감 및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 세부추진내용은▶ 학교폭력 대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연공원생태연구회(대표 서정숙 의원)는 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장세헌 위원장과 대구시의회 정순천 의원, 외부전문가, 대구시와 경북도,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2.27 칠곡군에서 ‘팔공산의 가치와 국립공원 승격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팔공산의 가치를 재정립하기 위한 활발한 정책토론을 펼쳤다.이번 세미나는2013년도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연공원생태연구회 주관으로 지난 1.17 광주 무등산의 국립공원 승격 사례 연구 세미나에 이어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 방향을 알아보기 위해 두 번째로 개최된 세미나로, 홍진규(군위) 도의원이 좌장을 맡아 홍종흠 팔공산보호단체협의회 회장, 정순천 대구시의회 의원, 서상곤 영남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토론에 나섰다.세미나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전영권 교수는 ‘세계적인 명산 팔공산의 가치와 비전’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팔공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텔링 개발의 중요성과 함께 갓바위 등 팔공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산재한 자원과 축제들을 체계적으로 구성하는 정책적 지원으로 대구경북지역의 비전을 제시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했다.국립공원
경상북도는 도 및 시·군간 원활한 소통으로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가기 위해 2월 26일(화) 도청 강당에서 도 간부 및 23개 시·군 부단체장 50여명이 함께하는 상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상생회의는 도 실·국장들의 2013년 도 역점시책 설명과 현안사항 전달에 이어 시·군 부단체장의 시·군 역점시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 간부들의 토론으로 이어졌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새정부 출범과 함께 도정도 더욱 민생과 현장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면서, “2013년 도정의 최우선은 일자리이며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본격 추진 등을 위해 다함께 노력을 경주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도 및 시군 공무원들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복지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영광스러운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 준비한 기념패를 지사에게 전달했다.이날 회의에서 도와 시군은 앞으로 도민생활 현장을 찾아다니는 등 지역대통합을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과 물가안정 관리, 산불방지,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장두욱)는 경북의 ‘새로운 700년의 비상’ 을 준비하는 금년도에 사통팔달 SOC망 구축, ‘새천년 신도읍시대’ 를 여는 도청이전 명품신도시 조성으로 미래경북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상임위원회 활동을 능동적으로 펼쳐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새정부출범에 부응하여 국토 균형발전의 선도적 역할로 도민 기대감을 충족하고, 경제대동맥의 발판이 되는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일자리가 창출되고, 풍요로운 도민의 삶이 되도록 의정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장두욱 위원장(포항)은 “생활속에 필요하고, 살아있는 SOC사업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면서 우선 새 정부의 공약인 '도청신도시명품화 조성, 동해안 고속도로망 건설, 동서 5축 고속도로 건설,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사업, 중부내륙철도 고속·복선철도화사업'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조기에 추진되도록 집행부와 손잡고 지역의 모든 역량을 집결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건설소방위원회는 광역SOC망 확충으로 백년을 내다보는 경북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사통팔달 이어지는 초광역도로망 △친환경녹색 철도망 구축 △지역균형개발 및 명품혁신도시 건설 △선제적 치수관리 △각종 재해
- ‘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 그랜드 플랜’ 최종보고회 개최 - 건강한 낙동강 6대 핵심과제, 권역별 특화발전 전략 발표 경상북도는 2월 25일(월) 도청 제1회의실에서 이주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낙동강 연안정책 심의위원 및 도와 15개 시·군의 담당 실·국·과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 그랜드 플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생태적으로 지속 가능한 낙동강을 만들고 강과 더불어 사는 주민들의 관점에서 바람직한 낙동강의 미래와 강 연안 15개 시·군의 공동협력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 그랜드 플랜 보고회에서는 영남인의 삶의 터전인 낙동강 유역 전체를 낙동강 문화권 및 새로운 경제권으로 형성하여 생태·문화·소득이 융합된 낙동강 문화·경제권을 형성해야 한다는 방향을 밝혔다.우선 낙동강 문화·경제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낙동강을 통해 함께 살겠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고 15개 시·군의 협력 및 인근 광역시·도의 협력 있어야 가능하다는 입장이다.문화·환경·경제가 흐르는 낙동강 행복공동체 형성을 비전으로 하고 생태가 흐르는 지속 가능한 낙동강, 창조와 소통이 흐르는 문화의 낙동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월 24일(일) 저녁 7시30분 서울W워커힐호텔에서 새정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쟌 엘리야슨 UN사무부총장과 미첼 바첼레트 유엔여성기구 총재 등과 면담을 갖고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세계화사업과 2015년 세계물포럼 성공적 개최를 위한 UN의 협조를 요청했다.쟌 엘리야슨 UN사무부총장은 스웨덴 출신으로 스웨덴 외무장관, UN 다푸르 특사, 제 60차 UN 총회 회장 등을 거쳐 작년 7월 유엔사무부총장에 취임했으며, 미첼 바첼레트 유엔여성기구 총재는 칠레 산티아고 출신의 의사출신으로 5개 국어에 능통하며 칠레 보건 장관과 국방장관을 거쳐 2006년 칠레 최초 여성대통령으로 선출된 입지전적인 여장부로 알려지고 있다.이 자리에서 김관용지사는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의 가장 든든한 옹호자인 반기문 UN사무총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UN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아시아, 아프리카 저개발국의 빈곤 퇴치에 함께 발맞추어 나갈 것을 요청했으며 새마을세계화사업을 보다 종합적으로 추진코자 설립한 새마을세계화재단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지구촌 빈곤퇴치의 전진기지로서 UN 산하 국제기구화에 관해서도 건의했다.또한, 지구촌 물 문제 해결책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