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청 도배봉사동아리 하양지역아동센터 방문 봉사활동 경상북도 도배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은 '13. 2. 2(토) 하양지역아동센터(원장 조원경)를 방문하여 설맞이 도배봉사를 실시하였다.'행복을 바르는 사람들'(회장 김두한)은 도배봉사에 관심이 있는 도청 직원 24명으로 ’11년 구성된 이래 '12년도에는 회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대구시내 도배학원에 등록하여 한 달간 도배기술교육과정을 수료한 '도배에 관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봉사동아리'이다.이번 봉사활동은 도배기술교육 수료이후 갖는 첫 봉사활동으로 설을 앞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고문)을 비롯한 회원 17명이 참여하여 회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경산 하양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되었다.이날 실시한 봉사활동은 총 30평 정도의 공부방 및 사무공간 도배를 위하여 아침 8시 30분부터 시작되어 오후 5시까지 이어졌으며, 도배 시작 전 기존벽지 제거작업에는 센터 재원 중·고등학생들이 깜짝 도우미로 동참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도배작업은 무엇보다 회원 간 호흡이 잘 맞아야 안전사고 없이 수월하게 진행되는데,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행·바·사 회원들은 찰떡궁
- ‘신도청시대 경북의 발전과제와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 펼쳐 - 18대 대선공약과 연계한 지방의제 발굴 시급, 신국토네트워크 형성으로 역량 강화해야 경상북도의회는 2월1일 도의회 제2별관 세미나실에서 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 등 60여명의 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장세헌 의원) 주관으로 ‘신도청시대 경북의 발전과제와 의정활동 방향’을 주제로 입법정책 워크숍을 열고 18대 새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경북의 새천년을 열어갈 신도청시대를 맞아 도민에게 필요한 정책과 의회역할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금번 워크숍은 2014년 도청과 도의회를 현재의 대구에서 안동·예천에 건설중인 도청이전신도시로 이전하는 것을 앞둔 시점에서 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것으로, 도청이 이전함에 따른 경북도내의 지역간 위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북의 지속가능한 균형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도의회가 앞장서서 지역민들의 다양한 요구가 반영될 수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큰 설득력을 얻고 있다.워크숍에서는 박세정 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지방분권운동 대구
박기진 도의원(문화환경위원, 새누리당)은 2월 1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기간중에 개최된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사회안전망연구회'결성회의에서 연구단체 대표로 만장일치 선출되었다.현재, 우리 생활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조직폭력, 주취폭력, 학교폭력, 갈취폭력, 성폭력 등 각종 사회폭력들은 주민들에게 불안을 주는 것은 물론 서민경제에까지 큰 피해를 주고 있다.이러한 가운에 박기진 도의원은 각종 사회폭력에 대한 예방 및 피해자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동료의원 16명과 함께 의원연구단체 '사회안전망연구회'를 결성하여 그 대표로 선출됨에 따라 적극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펼쳐나갈 것으로 보여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 자리에서 대표로 선출된 박기진 도의원은 “각종 사회폭력 척결을 위한 사법기관 본연의 업무 외에도 사회복지적 측면에서 각종 사회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에 대한 체계적 지원등에 대한 정책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향후 사회안전망연구회는 사회폭력 등에 대한 예방과 피해구제 등 사회복지적 차원에서 사회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차원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하여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임을 밝혔다.또, “
- 김관용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지방분권 3대분야, 10대 정책과제 건의 - 원자력 클러스터, IT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등 대선공약 및 지역현안사업 건의 □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월 31일(목) 오후 2시, 통의동 인수위 회의실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전국 시도지사간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관용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장이 주도적으로 노력한 결과 성사된 것으로, 박근혜 당선인이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광역자치단체의 공통 건의사항과 각 시·도의 지역별 현안에 대해 박근혜 당선인이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또한,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축하하고, 진정한 사회대통합을 위하여 지방차원의 협력과 동참의 의지를 모으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전국 공통사항으로 3대 분야, 10개 정책과제 건의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박근혜 당선인에게 지방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자치권 보장’ 및 ‘자주재정 확충’, ‘중앙-지방간 소통체계 구축’ 등 3대 분야, 10개 정책과제를 건의했다.먼저, ‘실질적 자치권 보장’을 위한 4개 과제로는 △자치
실시설계·시공 STX건설(주) 컨소시엄 선정, 실시설계 자문위원회 개최, 건설사업관리(CM) 착수 등 순조롭게 진행경상북도는 60~70년대 온 국민이 합심하여 급속한 경제 개발로 오늘날 눈부신 경제성장의 모태가 된 새마을운동에 대한 가치를 재정립하고 21C 글로벌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사업'이 속도를 높이면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공사 시공 방법을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기본설계평가로 에스티엑스건설(주)컨소시엄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되어 현재는 실시설계, 건설사업관리(CM) 착수와 도시관리계획, 공원조성계획,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 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1. 25(금)일에는 구미시 상모사곡동 주민센터에서 윤창욱 도의회 예결위원장, 허복 구미시의원(전의장), 김상조 구미시의원, 새마을, 도시계획, 토목, 조경, 디자인 분야 등 전문가를 모시고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 자문위원회를 개최, 자문위원의 의견을 실시설계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또한 올 상반기 중 토지보상과 함께 착공하여 2015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사업은
경상북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정신문화인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정신 등을 바탕으로 하여 국가발전이 이루어졌고 그 원류는 경북이라는 자긍심과 이를 바탕으로 미래경북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경북정체성 교육을 금년도에는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정체성교육의 주요 목표는 한반도 최초의 통일국가를 이루는데 정신적 기반이 된 신라 화랑정신과 여말·조선 5백년을 이어온 올곧은 영남 선비정신, 독립유공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고(15.5%), 자정 순국자 전국 최다(19%)인 호국정신, 근대화의 산실인 새마을정신 등을 대표로 하는 경북정신이 나라의 도약과 국가적 위기 때마다 혼연히 일어나 국난을 극복한 점을 중시하고이러한 자랑스러운 전통적 경북정신의 학습 및 이해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북의 새로운 정신적 브랜드를 창조하여 미래 비전을 설정하겠다는 것이다.오는 2월에만 도청 직원 1240명을 대상으로 2. 1일부터 15일까지 4회 교육을 실시한다. 우선 본청 직원 700명에 대하여 2회 실시하고 사업소는 권역별로 순회하여 540명에 대하여 2회 실시할 방침이다. 강사는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장(전 기획예산처 장관)이 맡는다. 경북도는 지난 2년 간(2011∼2012) 도청 직원
재단법인 새마을세계화재단이 1. 30.(수) 경상북도경제진흥원(구미시 임수동 소재)에서 김관용 도지사, 송필각 도의회의장, 심학봉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박진우 경상북도새마을회장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학계, 언론계, 새마을관련 대표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전초기지로서의 첫 출발을 시작했다.(재)새마을세계화재단은 그동안 경북도에서 산발적으로 추진해 온 새마을세계화사업을 보다 더 체계적,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새마을운동에 대한 연구 및 이론 정립, 전문인력 확보, 학술적 기반 조성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한국형 원조모델」로 정립하고 지구촌 빈곤퇴치의 전진기지로 국제사회에서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기관 확보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경상북도는 작년 8월 새마을관련 단체, 학계, 기업계 등 각계각층의 뜻있는 분들이 모여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방향과 지원을 위해 새마을세계화재단 창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으며, 곧이어 재단 발기인총회 등을 거쳐 11월 재단설립을 마치고 임직원 공개모집을 통해 임직원 7명을 채용했다.한편, 공모를 통해 재단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지하씨(60세)는 1981년 외무부에
경상북도는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천년왕국 신라인의 기상을 이어가고, 한국문화의 모태인 신라문화를 재조명하여 경북의 정체성과 魂을 세계에 알리는 한편, 실크로드 주요국가와의 국제교류·통상 강화로 중국, 중앙아시아, 유럽 등에 경북도 경제영토를 세계 속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의 모태인 신라문화의 학술적 재조명, 역사화(기록), 범국민 참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실크로드학을 정립하고신라 마케팅과 新한류문화 창조, 경제영토 확장으로 글로벌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브랜드 파워를 더 높이는 문화와 산업을 아우르는 융합 프로젝트다.실크로드 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 6일 김관용 도지사가 新실크로드 시대에 맞춰 추진을 제안하고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역사, 문학,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왔으며무엇보다도 경북도가 문화를 통해 이념과 갈등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시대에 동서양의 밝은 미래를 위한 창조, 화합의 원대한 이상을 실현하려는 구상이다.실크로드 중점추진 과제로는 학술적 뒷받침을 위해 Korea 실크로드 논문공모, 데이터베이스 구축, 실크로드 학술상 제정,
올해 특위활동 첫 회의, 공무원 임대아파트 건립, 진입도로 건설 등 정주여건조성이 매우 저조한 실정으로 개청시기 과연 2014년 6월 가능할지 따져 물어 경상북도의회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용)는 01월30일 제260회 임시회 제3차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도청이전지 현장에서 집행부(도청이전추진본부장 박대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이날 현황보고에서△ 이상용(영양) 위원장은 계사년 들어 첫 회의인 만큼 날카로운 정책대안으로 본 괘도에 오른 도청이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 김명호(안동)의원은 신청사 개청일정이 당초 보고 시 2014년 3월에서 6월, 다시 10월경으로 계속 늦어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한 공무원임대아파트 준공도 2015년 6월경 완공된다면 정주여건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1천7백여명이 넘는 도청공무원들의 숙박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구에서 출퇴근 등 불편함을 감소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공무원들의 정주여건이 마련된 후 개청 하는 것이 타당하다면서 개청일시를 늦출 것을 주문하였다. 신도시 1단계 조성공사에 있어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한 것은
오는 1월 31일 동국대학교부속유치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13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상북도지회(경북숲유치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이진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고문으로 위촉되어 연수원내 '유아숲체험원'과 연계된 도내 유치원 교사, 학부모, 원생에 대한 녹색환경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 도내 SOC 추진 공기업, 건설업체, 지역건설협회 등 32개 기관·업체 참여 - 지역건설업체의 수주 확대 지원 등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 다짐 경상북도는 1. 29.(화) 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 회의실에서 도내에서 SOC 사업을 시행하는 공기업과 대형건설사, 지역건설업체와 지역건설협회 간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간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한국도로공사경북지역본부 등 7개 공기업, (주)대우건설 등 10개 대형건설업체, 대영종합건설(주) 등 10개 지역건설업체,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를 비롯한 4개 지역건설협회 관계자, 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업체가 공사 수주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이를 통한 동반성장과 지역 건설산업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이 날 체결된 협약에서는 도내에서 SOC 사업을 시행할 경우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 이외의 사업은 도내 건설업체의 참여 지분율을 49%까지 끌어 올리고, 도내에서 시행하는 모든 공사는 하도급 공사금액의 70% 이상을 도내 소재 전문건설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하여 크게 주
경상북도는 1. 29.(화) 경북도청 강당에서 새정부의 보건복지정책에 대비하고, 도민들의 보건복지 욕구 충족과 급변하는 보건의료시책에 대응하고자 민, 학, 관, 언론, 보건의료단체 등 다양한 부문의 전문가 63명이 공동 참여하는 ‘경상북도 건강행복 추진기획단’을 구성하여 “건강한 도민, 행복한 경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발족식 및 다짐대회를 가졌다.건강행복 추진기획단 구성은 공동단장으로 박정한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석좌교수를 위촉했으며 총괄위원회로 지역보건의료위원회(19명)와 5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다.공공보건의료 분과위원회(12명, 위원장 박재용 경북대학교 교수), 감염병관리 분과위원회(10명, 위원장 임현술 동국대학교 교수), 건강증진지원 분과위원회(12명, 위원장 이경수 영남대학교 교수), 정신보건지원 분과위원회(10명, 위원장 이종범 영남대학교 교수), 응급의료관리 분과위원회(9명, 위원장 최대해 경북응급의료정보센터장) 총 63명으로 남자 42명(67%), 여자 21명(33%)으로 구성되어 있다.전문분야별 위원 인적구성을 보면 도의원, 변호사, 대학교 관련학과 전문가(교수), 보건의료단체장, 언론인, 학교교사, 공공보건의료기관 및 병원 관계자,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