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관용)는 2월 15일(금) 오전 10시30분, 인터불고호텔에서 2012년도 경북체육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체육인을 선정(본상부분–개인8명, 단체1팀, 특별상부분 개인3명, 단체2팀)해 경북최고 체육상을 시상하고 도 체육회 2013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대의원총회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본상부문 공로상에는 지난 8년간(2005~2012년) 유도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팀 창단과 대회유치, 경기력 향상 등 유도발전에 이바지한 권오종 제25·26대 경북유도회장, 지도상에는 전국소년체육대회 2년패(제34, 35회)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백인준 안동중학교 테니스 감독이 각각 수상했다.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명규(안동시청 롤러팀), 김현진(경북도청 핀수영팀) 선수는 남여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단체상에는 전국체육대회(금11, 동3)와 “2012 평택 아시아 역도선수권대회”(금2)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상북도개발공사 역도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신기록상에는 ‘2012 제30회 런던올림픽’ 역도 인상94Kg급 경기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김민재(경상북도개발공사) 선
경상북도는 구미시와 함께 공동으로 2. 14일(목) 구미금오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의 우수기업과 지역 실업자를 이어주는 ‘일자리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취업박람회는 불산누출사고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4공단 입주업체에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의 50여개 업체와 유관기관단체가 참가했으며, 기능직 75명, 생산직 150명을 현지에서 직접 채용하고 100여개 현장게시판을 통해 총350여명여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재난으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것인 만큼, 지역대학과 유관기관 등 2,000여명이 참여하고, 특히 고령자, 여성구직자등 일자리가 한정된 취업애로 계층에게도 경제활동 참여와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양질의 기회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참가업체는 (주)케이엠텍, ㈜캐프, 파워카본테크놀리지(주), 인탑스(주), 아주스틸(주) 등 기계부품 제조, 전자업종, 산업로봇제조, 건설업 등이 참여하며, 모집분야도 사무관리, 기술 및 연구개발, 무역, 디자인, 기계, 전기, 생산직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행사는 직업컨설팅, 직장체험, 취업정보 제공, 취업상담과 고용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2월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국정운영 유공으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 등의 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김관용 도지사는 국정의 최대 현안사업인 △낙동강 사업의 성공적 추진, △원자력 클러스터사업의 모범적 추진, △FTA 선도적 대응으로 농·어업 경쟁력의 향상,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다문화 정책의 선도적 실천 등의 국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정운영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공로가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국정운영에 협력·동반자로 적극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선진화를 통한 세계일류국가건설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우선, 4대강 살리기의 최대 현장인 낙동강살리기 사업을 가장 모범적으로 추진하여 하천준설과 6개의 명품보 건설, 자전거길, 하도정비, 농경지 리모델링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 통하여 사람이 찾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국민
경상북도는 2. 14.(목) 오전 11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김관용 도지사가 ’201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되어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상은 TV조선(대표이사 오지철)이 국가경쟁력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CEO를 선정하여 수상하는 것이다.특히, 지식경제부와 대한상공회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선일보가 후원하여 올 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엄격한 절차와 심사를 거쳐 그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올 해 선정된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금융기관, 공사, 기업체 대표 등 16명과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 공공부문 17명을 포함하여 총 33명의 CEO가 선정되었다.금융기관 대표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 윤용로 한국외환은행장과 강만수 KDB금융그룹·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김윤섭 유한양행 대표,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이 선정되었으며, 자치단체장으로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하여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등이 올 해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김관용 지사는 지방자치단체가 국내 중심의 행정을 펼치는 일상적인
박병훈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 합동연찬회 세마나서 밝혀국회법 제1조에서는 국회가 국민의 대의기관이라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똑같은 주민의 대의기관일 뿐만 아니라 헌법 제118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 의회를 둔다고 명시하고 있음에도 지방자치법에서 지방의회가 지역주민의 대의기관임을 명시하는 아무런 규정을 두고 있지 않고 있다. 이는 명백히 잘못된 것으로 지방자치법에 하루빨리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의기관임”을 명시하고 그에 걸맞는 권한을 위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회 협의회 세미나 토론에서 강력히 제기되었다. 박병훈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경주)은 2월 14일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 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제주도일원에서 공동개최한 “박근혜정부와 새로운 지방의회 위상강화방안 모색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서 토론자로 참석하여 이같이 주장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국가주권의 지역적 주체이며, 지방의회는 이러한 지방자치의 핵심인 이상 지방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실질적 위상을 확보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지방의회 입법권 강화와 관련하여 박병훈 위원장은 지방의회의 조례제정권을 헌법상으로 강력히 보장하고 조
- 정부의 대북방침과 한반도 신뢰구축에 적극 공조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2. 12일 UN 안보리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강행된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13일 발표한 공동성명서를 통해 북한의 핵실험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심각히 위협하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사안임을 강조하고 현재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추진중인 각종 남북교류 사업과 남북간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진행된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될 것임을 경고하였다.정부에 대해서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적극적이고 진지한 대응을 촉구하였다.아울러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국민들이 동요하지 않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정부의 대북방침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구축에 적극 동참할 것을 천명하였다.
경상북도는 2. 13.(수) 안동 리첼호텔에서 김관용 도지사, 김광림 국회의원, 송필각 도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이창영 매일신문사 사장, 남병택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 회장, 박원갑 경북향교전교협의회장, 안철호 박약회 안동지회장, 류겸하 담수회 안동지회장, 김종길 영종회장, 예병옥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역 문중 종손 등 지역유림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유림단체 신년교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유림단체 회원들은 새해를 맞아 경북인의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고 경북의 웅비를 위한 정신적 연대감을 형성하는 계기로 덕담을 나누고, 고고한 선비이자 위대한 유학자였던 퇴계선생의 인간적인 내면을 담은 작품 '뮤지컬 사모 갈라쇼'를 관람했다.이어, 유림들의 기상을 알리는 “대한민국 만세, 웅도경북 만세, 경북유림 만세”의 만세 삼창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은 유교와 선비정신의 본향으로 신라, 가야, 유교 3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이자 민족문화의 보고이며, 특히, 선비정신은 경북정신의 상징이자 경북정체성의 기본정신으로 지역과 사회 발전에 동력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채옥주)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과 계층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도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적극적인 상임위 활동을 통해 도민의 의견을 의정에 반영할 계획이다.제9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2년차를 맞아 행정보건복지복위원회는 중점 추진사항으로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투명한 복지 전달체계 구축, 여성친화환경 조성 지원, 여성 능력개발 및 취업 지원, 육아부담 경감 및 다양한 보육서비스 제공, 저출산 문제 극복 출산장려분위기 확산, 재난대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의정활동의 중점을 두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①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맞춤형 복지서비스 콘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지역 맞춤형 모델개발 및 통합사례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북행복재단'을 통해 경북 맞춤형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시설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공무원들로 구성된 '복지돌이 가동팀', 집배원들을 활용한 '행복나르미' 운영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② 투명한 복지전달체계 구축사회복지시설 전용카드제 시행를 통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경상북도는 2. 13.(수) 오전 11시 쇼쿠젠(수성구 범어동 소재)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경북정체성 포럼' 운영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그동안 '경북정체성 포럼' 위원들의 왕성한 활동을 격려하고 올해 경북정체성 확립을 위한 주요사업들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였다.특히, 올해 경북정체성 브랜딩 작업을 구체화하고 2014년 신도청 이전시 경북정체성 명명, 경북정체성 헌장 등으로 도민 대화합과 미래 경북발전의 계기를 만들도록 의견을 모았다.경북정체성 포럼은 2011년 10월 11일 화랑분과, 선비분과, 호국분과, 새마을분과 등 4개 분과위원회와 지역 원로로 구성된 정책고문단 등 총 66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경북정체성 포럼'은 경북의 특징적 정신을 도출한 다음 이를 4대정신의 저변에 공통적으로 흐르고 있는 ‘경북의 魂'을 발굴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두고 있다.그동안 각 분과별로 이론정립 연구와 병행하여 ‘경북의 혼’, ‘뿌리’ 등 책자 배포나 출향인, 일반도민, 청소년, 해외동포 자녀들에 대한 교육과 TV, 신문 등을 통한 기획홍보 사업도 활발히 추진해 왔다.앞으로 '경북정체성포럼'에서는 이론적
□ 道 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신임 회장단(18명)은2월 12일(화) 11시, 새해 신년 인사를 겸해 경상북도 체육회 회장인 김관용 도지사를 방문하였다. 경북체육회 46개의 가맹경기단체가 2013년도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4년 임기인 새로운 회장단을 구성한 바, 28명의 회장이 유임되고, 18명의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었다. 이날 방문한 성문숙 경북태권도 협회장을 비롯한 신임회장들은 지사님께 감사 기념품을 전달하고 경북체육 발전을 위한 환담을 나누었다. □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도정정책 주요자료집을 전달하며 향후 4년 임기 동안 도정발전과 체육발전을 위해 체육인들의 합심 단결을 당부하고금년도 5월 안동에서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9월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체육인들의 적극 참여와 협조를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경상북도는 오는 20일 김관용 도지사가 영남대학교를 찾아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 정부, 시마네현 그리고 우익세력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에 대한 반박에 나선다고 밝혔다.또한, 이 행사에는 오랫동안 한·일 양국의 자료 분석과 연구를 통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주장해 온 호사카 유지(保坂祐二) 세종대 교수가 특강을 할 예정이다.※ 호사카 유지(56세), 동경대 졸업, 고려대 정치학 박사, (현)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이와는 별도로 독도 전문가들은 독도 학술대회와 세미나를 열어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예상되는 일본의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특별전시회를 열어 고지도, 사료 등 독도와 관련한 자료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이는 일본 시마네현이 2005년부터 2월 22일을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로 정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하며 독도에 대한 영토 야욕을 키우고 있어, 우리 국민들에게 일본의 부당한 주장을 바로 알리기 위해 도지사가 직접 시민들을 찾아 나서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일본 시마네현은 오는 22일 ‘제8회 다케시마의 날’을 맞아 우익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박진현 위원장(영덕)은 2013년 금년도 위원회 운영방향을 밝혔다.박진현 위원장(영덕)은 “금년도는 새 정부가 출범하고 국내·외 경제위기가 계속 되고 있어 서민의 삶에 중요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히면서 “뱀은 12간지 중 다산, 풍요, 재물을 상징하고 있는 만큼 경북도의 경제를 담당하는 우리 위원회는 서민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경북 만들기에 금년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2013년도 운영방향을 다음와 같이 밝혔다.첫째,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서민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안정된 일자리 창출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만들기에 집행부와 함께 아이디어 발굴, 지원책 마련 등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둘째, 연구노력하는 위원회경북도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대형 국책사업 및 민간기업의 투자유치가 있어야만 가능하므로 선진지 벤치마킹, 다양한 연구활동, 전문가 의견자문 등 연구하고 노력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하겠으며 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적극적인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도민이 행복한 부자 경북을 만드는데 의정활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