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공동조직위원회 창립총회(1.17) - 새마을운동 세계화 재단 출범(1.30) 등 도약을 위한 활기찬 도정 운영 경상북도는 계사년(癸巳年) 년초부터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활기찬 도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대선공약 국책화사업 추진1. 2.(수) 강당에서 시무식을 마치고 ’대선공약 국책화 추진단‘ 현판식을 갖는 등 대선공약 실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특히, 지난 1월 31일 서울에서 열린 박근혜 당선인과의 간담회에서 대선공약 7대 프로젝트를 건의하여, 국책사업으로 반드시 선정 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IT융복합 신산업 벨트 조성, △동해안 첨단과학·그린에너지 비즈니스 거점 조성△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동해안·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추진, △중부내륙 고속·복선 철도 건설,△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본격 추진또한, 지난 1월 17일에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공동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이번 행사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013. 2. 7(목) 도청 인근 식당에서 도청 청소용역업체 직원 30명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도지사가 함께 오찬을 하면서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오찬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제일 먼저 만나고 싶다는 김지사의 뜻에 따라 마련되었다.도청에서는 총 30여명의 용역 직원이 주말을 제외한 평일 사무실, 복도, 화장실, 정원 및 도로청소를 하고 있으며, 1994년부터 외부 용역업체에 위탁하여 운영 중이다.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도지사의 깜짝 초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도청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으며, 오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김관용 도지사는 청소용역업체 직원들은 도청 청사에서 가장 자주 만나는 사람들이라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공무원보다도 먼저 출근해 도청을 빛내줘 이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올해는 임금을 작년보다 40%이상 높여 줄 수 있어 다행스럽다고 밝혔다.또한, 친서민 도정 추진을 위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복지시설, 다문화가정, 전통시장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일본 정부가 독도문제를 다룰 전담부서를 설치한다고 밝힌데 대해 2월 6일 도의회 차원의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경북도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가 어제, 총리 보좌기관인 내각관방 산하에 독도 등 영토문제를 전담할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을 설치한 것은, 일본이 여전히 독도에 대한 제국주의 침탈의 역사를 반성하지 못한 시대역행적인 행동”이라며 “독도를 관할하는 지방의회로서,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해서 관련 조직을 설치하는 것은 도저히 용인할 수가 없으며, 이에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송필각 의장은 성명서에서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히 한국 영토인 독도에 대해 일본의 근거없는 영유권 주장과 일체의 영토 도발 행위를 중단하고, 과거에 저지른 군국주의 침략과 반인륜적 범죄 행위를 깊이 사죄하면서, 지구촌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하라”고 요구했다.그리고,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이번 사태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로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해 줄 것을 촉구했다.
- 지난 31일 박근혜 당선인과 간담회에서 나온 구체적인 정책대안 협의, 지방이 겪고 있는 공동의 문제 및 지역 핵심공약, 현안사항 전달 등 경상북도는 2월 6일(수) 삼청동 인수위 인수위원장실에서 김용준 인수위원장, 진영 부위원장, 윤창중 대변인, 이승종 인수위원, 박동훈 전문위원, 이혜진 간사 등 인수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관용 전국 시도지사협의회장이 지난 31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의 만남 이후 나온 구체적인 정책실천 과제들을 인수위원들과 협의하기 위한 자리였다.금일 인수위 방문은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광역자치단체의 공통 건의사항과 각 시·도의 지역별 현안에 대해 인수위가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또한,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정치적 이념, 당적을 떠나서 국가발전에 대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전국 공통사항으로 3대 분야, 10개 정책과제 협의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인수위에 지방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자치권 보장’ 및 ‘자주재정 확충’, ‘중앙-지방간 소통체계 구축’ 등 3대 분야, 10개 정책과제를 협의했다.먼저, ‘실질적 자치권 보장’을 위한 4개 과제로는 △자치
경상북도는 2. 6.(수) 코레일 서울역에서 산림청·강원도·충청북도·코레일·한국관광공사·(주)강원랜드와 중부내륙권(강원·충북·경북권) 철도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광역지자체는 관광코스·숙소·먹거리·연계교통 등 인프라 구축, 코레일은 신개념의 중부내륙권 관광전용열차 운행 및 상품개발을,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외 홍보지원, ㈜강원랜드는 관광인프라 및 홍보지원, 산림청은 자연·문화유산 탐방 및 산림생태 보존 지원을 담당한다.또한, 각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통해서 금년 3월경 출시되는 중부내륙권 관광전용열차(순환형 및 협곡형)를 필두로 연계 관광인프라 구축, 다양한 채널을 통한 국내·외 홍보활동, 국내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백두대간의 자연·문화유산 탐방 및 산림생태계 보존을 위한 협력으로 중부내륙권을 ‘글로벌 철도관광 1번지’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특히, 경북도는 국내 열차관광의 선도모델이자 이번 백두대간 탐방열차의 모태로 평가받고 있는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를 개발, 현재까지 이용객 50만명을 돌파할 만큼 전국적 인기가 높은 가운데, 2월 6일 동대구역에서 포항, 경주를 잇는 ‘동해안 바다열차’를 확대 운행하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독도문제를 다룰 전담부서를 설치한다고 밝힌데 대해 2. 6.(수)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에 대한 직접적인 도발로 간주하고, 시대착오적인 독도 침탈 야욕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김관용 도지사 명의의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김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의 독도 전담부서 설치 행위는 그동안 은밀하게 진행해온 독도 침탈 야욕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일본 정부가 전면에 나서서 대한민국의 독도 영토주권 훼손하겠다는 중대한 도발행로서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일본의 집요한 영토 도발은 지구촌의 안정과 평화를 희망하는 국제사회의 노력과 기대를 정면으로 배반하는 것으로서 심각한 우려와 경고를 보낸다”고 밝혔다.아울러, 우리 정부에 대해서는 “일본의 독도 침탈 행위에 대해 엄중하고 단호한 대응과 △독도방파제 △독도입도지원센터 △독도종합해양과학기지 등 지지부진한 독도 영토주권 강화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하고, △울릉 사동항 △울릉공항 건설 등 ‘독도의 어머니 섬’ 울릉도의 기능 강화를 통해 확고한 안보기반을 구축하여 국민들의 우려를 말끔하게 씻어 달라”고 촉구 했다.김 지사는, “일본은 독도 침탈을 위한 장기
- 송필각 경북도의회의장, 경북도의원, 도의회사무처 직원과 함께 칠곡 왜관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설맞이 장보기 행사 가져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 김희원(칠곡)도의원, 추재천(교육)도의원, 이태암 경상북도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70여명은 2월2일 칠곡 왜관시장에서 직원 70여명이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골목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및 설명절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최근 대형유통업체 확산, 인터넷 쇼핑몰 증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왜관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및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또한 사전에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우수한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했다.특히, 이날 의회사무처 설맞이 장보기 행사에는 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과 김희원·추재천 지역 도의원이 함께하여 지역 상인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왜관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이태암 의회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의회사무처가 솔선수범하
경상북도는 2월 5일(화) 도청에서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대구경북양돈농협 후원으로 한돈고기 37톤(1억1천만원 상당)을 기증하는 「사랑의 한돈고기 기증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시설 대표자들을 초대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돼지고기 소비둔화와 사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양돈농가의 따뜻한 정이 담긴 돼지고기를 전달하여 설을 맞아 소외된 불우이웃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훈훈한 자리였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도 축산농가들이 도내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또한, 돼지고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돼지고기를 많이 소비하여 도민의 변하지 않는 사랑을 지켜줄 것을 부탁함과 아울러, 일선 농촌의 역군으로 살아가는 양돈농가들이 더욱더 양돈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2013년 의회운영방향을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고, 도의원의 전문성과 연구기능을 강화하여 300만 도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올해의 의정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제9대 경북도의회 후반기(2012. 7월 ∼ 2014. 6월) 2년차를 맞는 올해의 중점 추진사항은,① 의원 연구활동 활성화 지원·의원들의 자발적인 연구활동을 통하여 도정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현재 4개의 연구단체가 활동 중에 있으며※ 균형발전 연구회, 사회안전망 연구회, 임업발전 연구회, 자연공원 생태 연구회·금년도에는 이들 단체에 대한 연구활동 지원과 더불어 연구실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반영하는 한편, 연구실적이 우수한 단체에 대한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② 의원 입법활동 전문성 제고·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입법활동에 전문성을 높여 나가기 위하여 국회의 의정연수원, 행정안전부의 지방행정연수원 등 전문교육 기관의 위탁교육과 더불어·의회사무처에 석·박사급 전문직을 보강하여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전문적 지원활동을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 상반기 중 법학, 농경제학 등 전문계약직 2명 공개채용③ 상임위별 특수시책 개발운영 도
경상북도는 설 연휴를 맞아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원활히 대처하여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 8일(금)부터 11일(월)까지 5일간 특별교통소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또한, 시·군과 합동으로 운송질서 지도반을 편성하여 오·벽지 노선결행, 승차거부, 불친절, 부당 요금 징수행위 등을 점검하여 운행질서를 확립한다.이를 위해 도에서는 교통시설 및 장비에 대한 일제 정비·점검을 실시하고 귀성객 등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여객터미널 대합실내 휴게실 및 주차장, 화장실 등의 환경개선과 아울러 종사원의 사전 특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수요에 따른 탄력적 교통대책으로 올 설 연휴는 3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교통량이 일시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내·외를 운행하는 일부 노선버스에 대하여는 운수사업자가 예비 차량을 투입하여 교통수요 증가에 탄력적으로 증회 운행하도록 한다.또한, 열차, 고속·시외버스 정체와 도로 사정으로 인한 심야도착 승객의 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시내·농어촌버스의 운행시간을 연장 운행하는 한편, 택시는 지역사정에 따라 시장·군수가 부제를 해제하거나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타 교통수단간 원활한 연계수송체계를 구축했다.아울
경상북도는 올해 다문화가족 맞춤형 교육중심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 '다문화가족 파워-업 행복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다문화가족 정체성 함양 및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권역별로 나누어 총 6회 강원도 철원, 경기도 연천, 백령도 일대를 방문하여 분단현실을 되돌아보는 안보현장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1차로 실시하는 안보현장 교육은 2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영천·경산·청도·칠곡 4개 시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철원·경기도 연천을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된 제2땅굴을 시작으로 평화전망대, 6.25 전 사용한 북한 노동당사 등 안보현장을 견학하여 다문화가족의 안보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며 북한이탈주민을 강사로 초청하여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도 듣는다.또한,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영상물 상영 및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기념의식 실시 후 전방부대에서 불철주야 나라를 지키는 있는 군인들을 격려차 위문한다.경상북도 황병수 보건복지국장은 결혼이민자도 우리나라 국민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보교육을 더욱 확대·시행, 다문화가족의 애국심 고취를 통하
경상북도는 지난 2. 1.(금) 이인선 정무부지사가 인수위원을 만나 ‘IT 융합신산업벨트 조성’ 등 경북도 7개 건의사항은 물론 특히,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신정부 핵심사업으로 적극 반영, 역사·문화·관광이 미래 국가발전의 원동력임을 건의했다고 밝혔다.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이 있는 경북도가 전통 역사·문화를 중심으로 정신문화가 강조되는 이 시대 정체성 확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황룡사 및 신라왕궁(월성) 복원, 한반도 정신문화 중심도시 조성사업, 경주 보문관광단지 리모델링 추진, 한국 실크로드 문화관 건립, 가야문화 체험관광벨트 구축, 한국(국립) MICE산업진흥원 건립, 3대문화권 특별법 제정, 역사문화 야생화생태숲 조성사업, 브랜드형 신한옥 보급·확산 등 9개 사업이다.이들 사업 중 황룡사 및 신라왕궁(월성) 복원사업은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을 재점화하여 찬란했던 신라문화를 재창조한다는 방침이다. 신라의 대표건물이었고, 통일신라를 염원하면서 정신적 상징물인 황룡사 9층 목탑과 천년고도를 지켜온 반월성 신라왕궁을 복원한다.한반도 정신문화 중심도시 조성사업은 한반도의 정신적 지주인 유교전통문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