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과제로 '초광역 SOC 기반구축', '특화산업단지 조성', '살집 걱정 없는 주거대책', '자연재난 제로화', '명품혁신도시 건설', '디지털토지관리 선진화'를 선정하고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했다. □ 추진 주요사업은▶ 사통팔달 초광역 SOC 도로 철도망 확충- 2013년 예산 전년대비 9,607억(41%) 증액된 3조 3,069억원 확보 민선 4·5기 동안 도로·철도분야 SOC사업 U자형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교통망이 대폭 확충되었다.총 97개 지구에 49조 7천억이 투입되는 대장정의 도로·철도망 구축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이 중 고속도로는 10개소 21조 6천억원, 철도 10개소 19조 400억원, 국도·국지도·국대도는 77개소 9조 1천억원을 투입하여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민선 4·5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녹색교통 수단인 철도사업도 경부고속철도 2단계, 동해중부선, 동해남부선복선, 중앙선복선, 대구선 복선전철화사업 등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아울러 새정부 공약과 연계한 신경북 SOC 도로·철도건설 프로젝트로 광역경제 동맥 확충을 위하여 동해안 고속도로,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김천혁신도
경상북도는 2013년 국비지원예산 중 첨단과학 RD분야에서 2,459억원을 확보,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688억원 대비 45.7% 증가된 규모로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과학 인프라 및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메디칼몰드 RBD 기반구축사업, 미래해양개발을 위한 수중건설로봇 개발 등 신규사업이 5건 215억원이 확보되어 첨단 하이테크 섬유 및 수중로봇 분야에 진출 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 같은 성과는 이인선 정무부지사를 필두로 예산편성 시기별로 중앙부처 및 국회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논리적 당위성 설득은 물론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로 단계별 예산편성 상황을 줄기차게 점검한 땀의 결정체이다. 2013년도에 확보된 주요 국비지원사업은 21세기 첨단과학기술 선점 및 세계 일류의 미래기술 확보를 위해 최첨단 가속기 세계 3위를 목표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설 사업에 850억원이 확보되어 세계 유일의 가속기 클러스터를 위한 밑그림이 확실하게 그려지게 되었다. 또한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국산화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구
경상북도는 1. 10.(목) 경상북도새마을회관에서 박진우 경상북도새마을회장, 송필각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북도의원,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새해를 맞이해 일자리가 있어 서민이 행복한 경북, 2013 이스탄불 엑스포 행사의 성공 개최, 서민의 아픔을 보듬고, 서민에게 희망 주는 도정 추진에 경북 새마을운동이 적극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한편, 도민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타 시도에는 모범이 되는 “다시 한번 잘 살아보세” 운동 전국 확산을 위해 금년도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새마을운동 역점시책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범국민 녹색생활화 실천 ·강하천 살리기, 지구온난화 방지, 자원 재활용 ·의식 녹색화를 통한 녹색부국, 그린마을조성(10개소) ○ 약자를 배려하는 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돕기·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250가구, 5억원)○ 새마을지도자 정예 및 차세대지도자 육성·도민의식 선진화교육(10,000명 )·새마을지도자대학 운영(200명)·통일대비 새터민 새마을교육(100명)·다문화가정 새마을교육(50명)○ 새마
경상북도는 1월 10일(목) 농협경북지역본부에서 농수산분야 유관기관·단체(25개)장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농어업 발전을 다짐하는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연이은 FTA 체결 등에 따른 농업인 단체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당면한 농어업분야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교환 등을 통해 지방정부 차원의 대책 방안을 모색하기 마련되었다.경상북도 최 웅 농수산국장은 새해인사를 통해 “FTA체결 등으로 경북도의 한우, 과수 등 농어업분야에 많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중앙정부 등과 긴밀히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피해 최소화 및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면서, 참석한 각 기관·단체에서도 좋은 정책이나 대안이 있으면 제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농수산분야 유관기관·단체를 대표하여 농협경북지역본부 채원봉 본부장은 계사년 새해, 활기차고 새로운 기운을 받아 경북농어업이 경쟁력을 갖고 일취월장하기 위해서는 농업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 등에 주력하여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대내외 농업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이날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농업관련 기관·단체장은 상호 교류 증진 및 한마음으로 단결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여 50만 지역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새로운 가치와 희망이 넘치는 어촌실현과 기후변화 및 FTA체결 등 우리어업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수산자원연구 액션플랜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수립된 중장기 미래비전은 내·외부 환경변화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과 전략적 핵심 연구개발 사업추진을 위한 향후 10년간 종합적 체계적 수산연구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을 담고 있다.수산분야 연구개발 여건과 미래전망 수요를 예측하고, 비전과 목표 중점 전략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구체적 실행계획 및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효과적 연구개발 과제 추진을 위한 역량관리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종합계획의 장기비전은 '미래 전략 수산물의 생명자원 확보'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7대 전략사업으로 ① 지역특산(토속)자원의 생산기술 개발 및 생태계 회복, ② 고부가 신품종 기술개발, 미래 새로운 소득원 창출, ③ 어업인 선호, 고소득 경제성 품종의 전략적 집중육성, ④수요자 중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⑤ 친환경 저탄소 생태양식 기술개발, 녹색성장 실현, ⑥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의 연구개발, ⑦ 수산연구 인프라 구축 및 연구역량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경상북도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67억원을 투입, 7,300명 일자리창출을 목표로(공공근로사업 4,3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000명) 금년 1월부터 친서민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13년 공공근로사업은 총사업비 139억으로 연간 4,300명 서민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분기별로(1~4단계) 추진한다. 우선, 1월 14일부터 1단계 공공근로사업이 1,075명 참여목표로 추진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 금년도 공공근로사업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모집절차 및 시기, 근로조건에 대해 부분적으로 일원화하여 연간 6회(공공근로 4회, 지역공동체 2회)에 걸쳐 실시된 모집·선발 절차를 연간 4회로 줄여 중복신청 방지 및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했다.또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차별화를 위해 성격상 중복되어 추진되어온 세부사업에 대하여 새로운 사업유형으로 재편하여 실시한다. 기존 추진했던 공공생산성(국토공원화, 녹지조성, 중소기업취업지원사업 등) 성격의 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고 농촌일손돕기, 스쿨존 어린이 안전관리사업 등을 포함한 지자체 역점사업을 추가하여 4대유형 67대사업으로 분
경상북도는 2013년 도민중심의 믿을 수 있는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취약지 지원강화를 통한 의료이용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제한된 응급의료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향상과 환자 안전보장을 위해 주력하는 '건강 무지개 7'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건강 무지개 7' 프로젝트는 ①응급의료 사각지대 ZERO화 ②골든타임(3시간)내 응급의료기관 도착 ③최적의 응급진료 제공 ④응급의료정보 공유 및 신뢰도 구축 ⑤가장 빠른 3대 중증응급질환의 초기대응 구현 ⑥외상, 심·뇌혈관 응급질환에서 안전한 경북 실현 ⑦언제 어디서나 심폐소생술 교육 등 세부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도민 중심의 믿을 수 있는 응급의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올해 115억을 투자할 예정이다.아울러, 경북도는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선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닥터헬기 도입운영 및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우수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이에, 경북도는 지역응급의료기관 36개 병원과 119소방본부, 시군 응급의료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의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119소방본부 - 시군 보건소 등과의 효율적인
- 대구·경북지역 수출유망 중소기업 10개 업체 모집- 3.3~3.11 7박 9일, 테헤란-카이로-두바이 3개지역 파견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근)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중동종합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1.17(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3월 3일부터 9일까지 이란(테헤란), 이집트(카이로), 두바이 3개 지역에 파견하며, 파견규모는 대구·경북 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로, 종합품목 가운데 현지 진출가능성이 높은 품목 위주로 선정한다. 테헤란 지역은 OEM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제품전반, IT 품목, 전력기자재, 보안기기, 에너지 절약기자재, 통신장비 및 부품, 의약품 및 의료기계, 문구 등이 유망하다. 카이로 지역은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기계류(섬유기계 등), 건설장비, 전력 프로젝트 및 플랜트 기자재, 의료기기, 철강, 이·미용품, 냉동 어류 등이 유망하다. 두바이 지역은 전력기자재(열교환기 등), 건설/플랜트기자재(펌프, 밸브 등), 보안장비, 의료기기, 자동차부품, 건설 중장비, IT 제품(POS 장비 등), 철강류, LED 등이 유망하다.참가업체에 선정되면 현
경상북도는 지방과학연구단지(S.P.)가 지역 연구개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의 과학기술혁신 및 지역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인식하고, 앞으로 지자체 중심의 RD 기획과 수행 체계를 적극 마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러한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추진 중인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는 2011년 3월에 준공되어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10개 과학연구단지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0개 과학연구단지 : 경북SP, 광주SP, 전북SP, 충북SP, 강원SP, 부산SP, 대구SP, 전남SP, 울산SP, 경남SP 현재 이 센터는 연구개발이 취약한 지역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중소기업에게 RDB(연구 및 데이터베이스)기반을 제공하고 지역의 과학기술 혁신기반 조성을 위해연구개발 지원사업, RD장비 구축, 연계거점 구축, 과학기술정보 연계 및 사업화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지금까지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는 기초·원천연구를 활성화하고 지역 연구역량과 산업경쟁력을 개선하여 지역 발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연구개발 지원사업은 지역 내 대학·기업·연구기관에 52개 RD과제를 지원하여 논문발표 74건, 논문게재 12건(SCI 8건), 특허출원 91건, 특허등
일자리, 투자유치, 글로벌 FTA, 명품교육, 지역균형발전, 도민권익신장 앞장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1월 8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강당에서 경상북도의회의원 전원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박 준 경북부교육감, 강신명 경북경찰청장, 우영길 의정회장, 채원봉 경북농협본부장, 손경호·전동호·이상천 전 경상북도의회의장 등 경북도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경북도청 및 경북도교육청 간부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를 가졌다.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희망찬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이하여,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 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복된 한해가 되시길 기원"했다.지난해에는 제9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출범과 함께 도의정 운영을 개별 의원님의 지역구 활동을 존중하고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전의원이 변화와 개혁적으로 도의정을 추진하여 많은 성과를 이룩했다.도민의 민생관련 당면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동료의원님과 위원회 발의로 다양하고 질 높은 조례안을 어느해 보다 많이 제정하여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또한 우리도내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행정사무감사와 현안사업에 대한
경상북도의회 송필각 의장은 2013.1.8 의장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의 외부전문가 4명을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장세헌) 외부위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장을 수여하였다.2013년도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는 균형발전연구회, 사회안전망연구회, 임업발전연구회, 자연공원생태연구회등 모두 4개 단체가 등록을 마쳤으며, 50명의 도의원이 회원등록을 하여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연구를 하게 된다.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경북대학교 김정호 교수(균형발전연구회), 대구한의대학교 임원현 교수(임업발전연구회), 경북행복재단 박종철 팀장(사회안전망연구회), 그리고 경북환경연수원 심재헌 팀장(자연공원생태연구회) 등 4명은 외부전문가로서 도의회 정책연구의 전문성을 높이게 된다.도의회 송필각 의장은 "도의회가 의정활동 중점을 정책 연구 활성화에 두고 있는 만큼 의원 각자의 역량 강화와 함께 외부전문가들의 전문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개발이 될 것"임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전국 최고의 農道, 慶北 農心이 편안하게 쉴 수 있고, 함께 놀 수 있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올 한 해 2,290억원을 투자, 경북 전역이 복합생활문화공간으로, 완벽한 “녹색웰빙마을”로 탈바꿈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3년도 경북 농촌개발 주요 사업으로'정주서비스 기능충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을단위종합개발사업 등 9개 사업에 1,507억원을 투입, 교육, 문화, 복지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으로 편안한 쉼터로써의 마을기능을 유지하고,'농촌공간의 새로운 가치창조를 통한 농어촌활성화'를 위해 농어촌테마공원조성, 창조지역사업 등 4개 사업에 130억원을 투입, 주민에게는 생산공간, 도시민에게는 체험·휴식·관광공간으로 함께 놀 수 있는 고소득 신규 일자리 공간으로 마을을 재구성한다.'사계절 영농기반 조성'을 위하여 경지정리, 농업용수개발 등 FTA 등 시장개방시대 농업경쟁력의 밑바탕이 될 선진농업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15개 사업에 548억원을 투입하고, '재해 걱정 없는 배수시설 관리'로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시대 지속가능한 농업생산시스템 유지 관리를 위하여 농업용수관리자동화 사업 등 5개 사업에 95억원을 투입, 배수시스템 개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