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9월 25일(월), 9월 26일(화) 양일간 ‘해피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교내 대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25일에는 효린(김효정),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수퍼비(김훈기),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김성우), 26일에는 권은비, 래원(장래원), 김승민, 최유리, 정세운, DJ 수라(강수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최근 대세 가수로 떠오르고 있는 권은비,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까지 차지한 효린, ‘우주를 줄게’타이틀 곡으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볼빨간사춘기 등의 공연은 구미대 학생들 및 방문객들을 축제의 도가니에 빠져들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5일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급 치어리딩 팀으로 평가받는 구미대 천무응원단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26일에는 화려한 불꽃놀이 쇼가 진행돼 축제의 분위기를 한 층 고조시킬 예정이며 재학생들이 참가하는 ‘G.U 복면가왕’도 진행된다.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은 “재학생들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많아 축제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무엇보다 안전사고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20일(수)부터 3일간 2023년 지방공무원공개경쟁임용시험 합격등록 대상자 140명을 대상으로 임용 전 공직 적응 교육을 실시한다. 온보딩(On-Boarding)* 교육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신규 직원의 빠른 조직 적응을 돕고 최근 늘어나는 MZ세대의 조기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신규 직원이 조직에 수월히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 등을 안내·교육하는 과정을 뜻한다. 영어로 '배에 탄다'는 뜻으로서, 처음 조직이라는 배에 타는 직원이 능숙한 선원(조직원)이 되도록 돕는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공직적응 교육 과정은 △시정 핵심가치와 주요정책의 이해 △직장 내 소통과 협업 기반 마련을 위한 팀 빌딩 및 직장매너 교육 △시정의 이해도 향상을 위한 박 대통령 생가 및 역사자료관, 신라불교초전지, 국가산업 5단지, 환경자원화시설, 브라운핸즈 등 구미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공유할 수 있는 시정 주요 현장 탐방 △구미 비전 영상 제작 △공직자 가치관 확립 및 개인 비전 제시 등으로 진행된다. 기본 교육 외에도 김장호 시장과 신규 공무원의 첫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 시장은 신규 공무원에 대한 공직 출발 축하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사회복지전공(전공주임 이수원 교수)는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20일(수) 학과 시청각실에서 경북경영자총협회 김천사무소 박순화 팀장 특강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박순화 팀장은 학생들에게는 생소한 국민취업지원제도에 관한 개괄적인 설명과 더불어 취업지원내용, 지원자격, 신청방법 등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취업지원제도 설명회에 참가한 4학년 대표 김예지 학생은 "설명회를 통해 평소 알지 못한 다양한 취업지원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 기뻐하면서 "앞으로 이들 지원제도를 십분 활용하겠다."고 하였다. 박순화 팀장은 설명회에서 "이후에도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취업지원제도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언제 어디서든 취업지원과 관련해서 문의와 상담을 원하면 성실하게 응대할 것을 약속"하고 설명회를 마쳤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소재디자인공학과 배근열 교수와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조길원 교수, 토론토대학교 이시영 박사의 공동 연구팀이 저전압으로 구동 가능한 유연 액추에이터를 개발했다. 최근 XR(확장현실) 기반의 메타버스 기술이 큰 관심을 받게 되면서 기존의 시·청각 정보만 아니라 촉감 및 질감 정보까지 전달하는 초실감 구현 기술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촉감·질감 전달 장치는 딱딱하고 무거워 사용자의 착용성 및 신체 운동성을 제한할 뿐만 아니라, 피부와의 불완전한 접촉으로 인해 낮은 자극전달 효율을 보였다. 최근 학계에 보고된 고분자 및 나노물질 기반의 유연 액추에이터는 가볍고 유연한 특징을 바탕으로 기존 촉감·질감 전달 장치의 단점을 개선할 수 있었으나, 높은 구동 전압과 낮은 변위 및 느린 응답속도로 인해 촉감과 질감 전달 장치로 실제 적용되는 데에 한계점을 보였다. 배근열 박사와 공동 연구팀은 탄성복합체를 개발하고 이를 새로운 액추에이터 구조에 도입함으로써 기존 유연 액추에이터의 한계점을 극복했다. 탄성 고분자와 이온성 액체를 혼합하여 낮은 탄성률과 높은 유전상수를 갖는 탄성복합체 소재를 개발하고, 플라즈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2024년 대구·경북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월 19일(화) 밝혔다. 구미대 긍지관에서 실시되는 이번 박람회는 9월 22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9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 및 강원·충청권과 영호남지역 대학들도 참여해 수험생들에게 타 지역 대학들의 다양한 입학 정보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 입학 정보뿐만 아니라 강릉영동대, 대원대, 대전보건대, 우송정보대, 전주비전대, 한국영상대 등이 참여한다. 대학별 상담 부스에서는 수험생들에게는 각 대학의 입학자료 제공과 상담이 진행되고, 대구·경북지역 19개 전문대학의 통합 입시자료집과 전문대학 직업세계 및 전문대학 가이드북 등 자료집을 제공한다. 이날 현장에서 원서를 작성할 경우 전형료 등이 무료다. 대구·경북지역 22개 전문대학의 2024학년도 입시는 수시모집을 통해 2만182명을 모집하고 정시에서 800명 등 모두 2만98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은 “이번 박람회는 수험생 및 학부모, 교사들에게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이규찬)은 신임 중등교장 49명을 대상으로 9월 20일(수)부터 9월 22일(금)까지 2박 3일간 합숙형으로 중등교장 역량강화 직무연수 2기를 운영한다. 2박 3일간 포항 라한호텔에서 합숙으로 진행되는 본 연수 과정은 학교관리자의 리더십 및 직무 전문성을 함양하고, 신임 중등 교장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재산 및 시설 관리, 학교 회계 감사, 학교 회계의 이해, 학교현장 노사관계 이해 등 학교장의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업무 관련 과목을 편성하여 진행한다. 또한 경주 양동마을 탐방과 분임토의 시간을 통해 신임교장 간 다양한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연수과정을 기획하였다. 이규찬 경북교육청연수원장은 “신임 교장으로서 필수적인 교과목이 편성되어 있어 업무 파악에 많은 도움이 될 연수로 기대하며, 2박 3일 간 합숙을 하면서 서로 학교 경영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가지길 기대한다”고 신임교장 선생님들을 격려하였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9월 12일(화), 개그맨 박성광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특강을 개최하여, 자신의 꿈인 영화감독을 하기위해 고군분투했던 이야기를 전달하였다. 이날 특강에는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평생대학, 도민행복대학, 사회교육 등 다양한 학습을 하고 있는 중장년층이 많이 참석하여 칠곡군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성광씨는 하고싶은 일을 꿈으로만 갖고 있느냐, 실현하기 위해 한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가느냐는 정말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며, 지금 이 순간은 미래의 나에게 투자하는 귀한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또한 남들이 정해놓은 행복의 틀에 자신을 평가하지 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자며 학습자들을 독려하였다. 평생교육팀은 매년 명사를 초청하여 평생교육을 진흥하기 위한 특강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경북지역 최초로 지역 특화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과 차세대 미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슈퍼컴퓨팅센터’를 구축한다. 슈퍼컴퓨터센터에 구축되는 슈퍼컴퓨터는 가장 최신의 CPU와 GPU를 탑재해 국내 최고 수준의 수백테라급(초당 수조 번의 실수연산 가능) 성능을 보유한다. 금오공대는 경상북도와 구미시 지원을 바탕으로 슈퍼컴퓨팅센터를 설립하며 내년 상반기 중에 본격적인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금오공대는 이러한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역 특화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 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인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SW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소프트웨어 비용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제품개발 및 공정개선 등 컨설팅 지원과 더불어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제품개발 생산성(비용절감, 개발기간 단축)도 크게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다차원적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통해 재난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지자체 재난 대책 수립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용 공간과 교육장을 구축해 금오공대 교수와 학생, 그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9월 14일(목) 구미, 김천 중등 학습지원 담당교원를 대상으로 기초학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개별 맞춤형 학습코칭과 더불어 정서·행동 발달 문제를 지닌 학생을 대상으로 치료 지원을 하고, 교사 및 학부모 대상 연수와 상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가천대학교 심리학과 임영진 교수를 모시고 학습지원대상학생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 방법을 다뤘다. 특히, 학습지원대상학생에게는 학습 문제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인 부분이 학습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점을 바탕으로, 사례를 통해 청소년의 이해와 교정적 정서경험을 통해 학업 효능감을 높이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정수권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은 “삶을 살아가는 데 기본권이 되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현장의 어려움을 늘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코로나로 주춤했던 재학생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나섰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2년간 주춤했던 구미대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다시 비상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재학생 115명이 해외 연수를 실시했으며 올해에도 동계 방학까지 200여명에 대해 해외 연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 해 평균 약 250여명에 대해 해외 연수를 실시해 오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줄었던 해외연수가 예전 수준의 약 80% 정도로 회복되고 있는 것. 구미대는 2010년부터 방학기간을 ‘글로벌 학기’로 운영하면서 ‘방학엔 세계로 간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0여년 간 세계 20개국에 2500여명을 파견해 왔다. 해외 연수 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등이다. 해외연수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선진화된 글로벌 마인드와 역량을 갖추고 해외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 올해 해외 연수에 참가한 학과 중 특수건설기계과는 호주 취업과 현장 학습 연수,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는 싱가포르 및 일본의 선진 교육 연수, 컴퓨터전자통신공학부는 일본 IT기업 연수, 전기에너지과 및 컴퓨터전자통신공학부는 대만 반도체 연수, 조경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지난 8월 30일(수) 오후 4시 대회의실(본관 2층)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천의료원 성연문 진료처장은 김천대학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부금 1,000만원을, 더불어 김천대학교 이강혁 과장은 명예퇴직을 앞두고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옥현 총장, 김용준 산학연구처장, 윤경식 기획처장, 류재기 도서관장, 임상병리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성연문 진료처장과 이강혁 과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금은 대학 발전과 임상병리학과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이 자리에서 “14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매년 기부금을 해주셨다는 것은 정말 뜻깊은 일이고 존경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성 처장님의 기부금으로 임상병리학과의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아 현장에 나가서 본인의 뜻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학교가 어려운 상황인데 1,0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발전기금으로 쾌척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성 처장님의 뜻에 따라 훌륭한 후학 양성을 위해 사용하겠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강혁 과장님은 김천대학교를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김천대가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
구미혜당학교(교장 박현숙)는 지난 8월 21일(월)부터 8월 31일(목)까지 포항공과대학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가 참여하는 2023년 하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포스텍과 함께하는 A.I 별별 캠프) 대상 학교로 선정되어 교육 캠프를 실시하였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전국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을 제공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는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구미혜당학교 초등5·6학년(7학급), 중등(9학급), 고등(10학급)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52명의 학생이 8차시의 수업이 2주에 걸쳐 진행되었다. 특히 구미혜당학교는 2023학년도 경상북도가 지정한 AI선도학교, 메타버스 선도학교로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학교이다. 이번 교육은 ‘로봇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생활’을 주제로 진행된 수업으로 학생들은 SW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기본 교육과정 내용과 연결 지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중학부 2학년 김OO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하여 AI로봇을 경험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