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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칠곡군 북삼초등학교 오평분교 깜짝 방문

소외되기 쉬운 초등학교 분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배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7월 3일(화) 11:00 칠곡군 북삼초등학교 오평분교를 깜짝 방문하여 소규모 초등학교의 열악한 시설과 여건들을 둘러본 후 교사들을 격려하고, 재학 중인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방문은 민선5기 후반기 도정 방향으로 지역, 세대, 계층의 차별이 없는 ‘다함께 잘사는 경북구현’ 실현으로 정하고, 도내 소외되기 쉬운 여건 속에 있는 교육 환경의 구석구석을 챙기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방문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교사 등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재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재학생들은 ‘도청의 최고 높은 도지사 할아버지가 방문했다’고 좋아하면서 방문해 주신 지사님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그동안 배운 ‘오카리나’를 연주로 한층 자랑을 뽐내기도 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소외되기 쉬운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교사와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경상북도에서도 교육 환경과 시설 등 지원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겠다”고 약속하고, 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은 우리 미래세대의 주역인 만큼 큰 꿈을 펼쳐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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