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갑 새누리당 백성태 예비후보는 14일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면서 “31년 국정원 경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렴하고 바른 정치 실현과 구미의 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기회를 갖고자 한다."며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이 날 “31년 동안의 국정원 경험으로 업무능력, 청렴성과 도덕성을 검증 받았다.”며 “구미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총선에서 승리해 우리 구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천 신청 이유를 밝혔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이어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에 등록 된 "여의도리서치 기관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등 구미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꾸준히 얻고 있으며 총선에서 승리해 반드시 구미 경제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며 강조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향후 의정활동계획에 대해 “▶노동개혁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구미역 KTX정차 문제 ▶지산들의 생산농지 해제 ▶금오산 관광호텔 개발 ▶국제전자박람회 유치 ▶구미시 공교육의 제도 변화 등 국정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구미 경제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넓은 중앙 인맥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며 “30년이 넘는 국정원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쌓은 인맥과 경험으로 반드시 구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성태 예비후보는 공천신청서 접수 후 기자회견 등을 통해 제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구미 경제 발전을 위한 공약발표 등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