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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의정활동

구미갑 백성태 예비후보‘한국산업관리공단 방문’

구미갑 백성태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한국산업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를 찾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권기용 본부장과 만나 “IT융복합산업 집적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주력, 최고의 첨단 산업단지로 육성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또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창조경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도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안다”며 청년일자리 창출에 중요성도 뜻을 함께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실시하는 청년취업인턴제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 사업장이며, 500인 이하 제조업은 우선 지원 대상기업에 해당된다.

또 청년 인턴 희망자는 15~34세의 구직자로 신청일 현재 미취업자여야 한다.

청년 인턴을 채용한 기업에는 1인당 월 6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3개월간 지원하며, 인턴 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급여의 상당 부문을 지원한다.

2012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최근까지 234개 기업에 936명의 청년층을 취업 지원했으며, 이들의 정규직 전환율은 99%에 달한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일자리 문제의 해소를 위해서는 장기적 차원에서의 교육훈련 시스템과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개혁, 그리고 단기적 차원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성공적 첫 입직을 위한 양질의 고용서비스와 취업지원제도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고 밝히며 또한 “구미의 일자리는 공단 재생사업과 기업의 다각화, 그리고 기업유치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미공단의 부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내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생활 속 일자리를 창출하여야 한다. 행복하고 건강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자”며 일자리창출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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