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갑 새누리당 백성태 예비후보는 지난 1월 31일 오전에 금오산을 찾았다.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산행을 나선 것.
이 자리에서 백성태 예비후보는 “금오산 자락은 박정희, 박근혜 대통령이 태어난 전국 최고의 명산.”이라고 말하며, “현재 도립공원인 금오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시켜 국가에서 직접 관리하고 보존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성태 예비후보의 산행은 금오산의 대혜폭포까지 계속 되었으며, 오르는 동안에도 많은 시민들과 인사를 하며 악수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백성태 후보와 인사를 나눈 한 시민은 “정치는 잘 모르지만, 근자에 들어 가장 자주 보는 후보.”라며 백성태 후보의 부지런함을 강조했고, “당선 후에도 구미를 위해 부지런하게 일 해달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백성태 예비후보는 “작년 연말에 비해서 저 백성태를 알아봐주시는 구미 시민들이 있기에 큰 힘이 난다.”며 “금오산의 정기를 머금은 산자락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하니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