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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청사 이전을 축하하며

 

경북도청이 오늘부터 21일까지 대구 산격동 청사에서 50년간의 살림을 마무리하고 안동예천 청사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구미갑 새누리당 백성태 예비후보는 “신청사는 유엔관광기구(WTO) 사무총장도 친환경, 신재생, 스마트한 그러면서 한국의 진면목을 보여 주는 건물이라고 극찬하고 있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자부했다.


"그러나 120년간의 대구 시대를 마감하고 경북 북부권으로 도청이 이전함으로써 우리 구미는 거리상으로나 정서상으로 대구시대보다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며 “하지만 경북지역의 균형 발전이라는 보다 큰 명제 하에서 진행되는 만큼 대승적 차원에서 이해를 하고 경북 지역 전체의 대도약을 이루도록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백성태 예비후보는 “경북도청이 빠져나간 대구광역시는 상당한 타격이 예상됨에 따라 구미 경산 등 주변의 도시들과의 상생발전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할 것이다. 


경북도청의 이전을 축하하면서 대구와 경북도의 상생 발전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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