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태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월 12일(금) 오후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지지자 40여명과 함께 ‘구미 경제 살리기’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백성태 예비후보는 “지금 구미 지역의 경제는 위태로운 수준으로써 가장 큰 요인이 대기업의 탈구미 현상.”이라고 설명하며 “구미의 산업 경제가 위태로워지면서 지역의 기반 경제인 음식, 숙박업 등도 경영상황의 악화가 가중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조속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면 구미경제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또 “전국적으로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데다 구미시의 경우 소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기업 및 공장 유치를 위한 흡입력이 부족하여 위기를 자초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하며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긴밀한 업무협의를 거쳐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최우선 과제로 적극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성태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중앙선관위에 등재 된 최근 여론조사 결과, 백성태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밝히며 20대 총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