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후보의 개소식과 달리 지극히 평범하고 ‘구미 시민이 상향식 공천을 원하는 후보’를 부각시키며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의 격려사와 함께 축사와 지지연설은 지역유지나 유력인사가 아닌 지극히 평범한 구미시민이 할 예정이다. 기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유력 정치인이나 지역 주요 인사를 초청해서 일방적인 지지와 격려를 듣는 의례적인 행사로 진행되었다면 백성태 예비후보의 개소식은 ‘구미시민이 주인이고, 그 주인의 삶과 일터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일꾼의 출정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청년, 여성, 자영업자, 자원봉사자, 소외계층 등 구미에 살면서 구미를 걱정하고 생업을 고민하는 서민들이 축사와 지지연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백성태 예비후보의 한 관계자는 “새누리 중앙당의 상향식 공천에 발 맞춰 구미시민과 백성태 예비후보가 함께하면서 구미시민의 힘을 보여주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과 함께 하는 백성태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백성태 후보가 진정한 구미시민의 후보로 거듭나길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