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갑 국회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 백성태입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지난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구미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얻는 쉽지 않은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구미시민의 마음의 문을 열릴때까지 손 맞잡고 듣고 또 듣겠습니다. 언제든지 불러 주십시오.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누구든지 만나겠습니다. 무슨 말이든지 듣겠습니다.
저 백성태 구미의 아들로 구미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식 학교 보내는 부모 마음 어디든 같습니다. 시장에서 장사하는 분들의 고민도 비슷할 것입니다. 서민들 먹고 사는 고민도 그러합니다. 제가 그동안 생각하고 준비한 꿈들을 구미시민을 위해 펼쳐보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제 부족함을 땀으로 채우며 두배 세배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선주원남동에서 태어나 국정원(1급 관리관)에서 31년 재임했습니다.
국가를 위해 일하던 저를 이제는 구미에 써 주십시오, 31년간의 힘과 연륜으로 구미에 보답하는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약속은 곧 실천입니다. 저 백성태는 구미시민께 약속 드립니다.
첫 번째로 구미공단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겠습니다. 떠나가는 기업과 근로자가 있는 구미가 아니라 돌아오고 일하고 싶어하는 구미로 다시 만들겠습니다. KTX역사의 접근성을 높여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물류기지의 확충등 내륙산업단지의 단점을 극복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 대기업의 이탈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을 통해 선도기업을 적극 투자 유치하겠습니다. 말로하는 약속이 아닌 실천하고 변모시키는 확실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저 백성태는 기업유치 전담팀을 구미에 상주시켜 구미공단의 새로운 탄생 구심점으로 삼겠습니다.
구미는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의 핵심도시입니다. 구미의 새로운 탄생없이는 박근혜대통령의 창조경제사업도 완성될 수 없습니다. 저 백성태는 박정희 전대통령의 새마을정신과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사업의 정신을 이어받아 구미공단의 재탄생을 꼭 이룩하겠습니다. 자신있습니다. 구미시민이 힘이 되어 주십시오.
두 번째로 행복한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산학연 연계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에 힘써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마음껏 희망을 품을 수 있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어르신과 경력단절여성의 창업과 취업에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일자리는 숫자만 늘이는 산수공식이 아닙니다. 건강한 일자리, 일할 수 있는 정주 환경, 그리고 일자리를 늘일 수 있는 기업환경등 유기적인 협력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구미시민과 함께 꼭 이루어 내겠습니다. 일자리가 넘쳐나는 구미로 꼭 만들겠습니다.
세 번째로 구미시민중심의 생활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누구나 살기 좋은 구미,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구미로 만들겠습니다.
구미의 교통망 정비를 통해 교통편리성을 높이겠습니다. 우선 KTX를 구미역에 꼭정차시키고 그 횟수를 증편하겠습니다. (최소 왕복 8회) 현재 진행중인 광역철도망을 조속히 완성시켜 경산-대구-구미-김천 생활권을 원활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포에서 5공단까지의 직통 도로망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구미의 얼굴인 구미IC앞 광평뜰을 개발하여 구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목적 여성회관을 건립하고 우수대학병원 암센터를 유치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인정하고 필요로 하는 백성태가 되겠습니다.
구미시민이 희망입니다. 저 백성태는 희망을 향해 달리겠습니다.
네 번째로 명품교육도시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우리아이들은 구미의 미래이자 구미의 성장동력입니다. 고교 평준화를 통한 공교육을 정상화시키는 것에서 시작하겠습니다. 과학고나 기업연계고등학교등 특목고를 설립하여 교육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학생을 위해 대학진학평가원을 설립하여 진학을 돕겠습니다. 그리고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구미는 인재가 많이 탄생하기로 유명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역입니다. 저 백성태가 구미교육의 디딤돌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섯 번째로 문화,관광의 메카,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구미의 랜드마크 금오산을 국립공원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어 금오산과 박정희대통령생가 그리고 대성지, 중앙시장 및 문화로를 잇는 관광 트러스트를 만들어 구미관광의 중심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습니다. 또 구미전자산업국제박람회를 개최하고 낙동 강변에 "세계 스마트폰 단편영화제" 개최하겠습니다.
천혜의 관광 자원인 금오산과 전자산업의 융합으로 이루어낼 新구미관광 프로젝트는 구미의 미래산업입니다.
해야 할 일이 너무나도 산재해 있습니다.정치적 공백과 무능이 구미에 안겨준 좌절을 극복하겠습니다.지지부진한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통해 새로운 구미를 만들겠습니다.대한민국 경제심장의 자존심을 우뚝 세우겠습니다. 저는 구미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자신있습니다.변화와 도전 없이는 결코 발전도 없습니다. 부단한 쇄신과 혁신 없이는 그 어떤 도약과 전진도 없습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힘이 되어 주십시오.
저 백성태와 구미시민이 함께하면 구미가 확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