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權禹相) 명리학자의 명시 감상 = 바다의 모습 바다의 모습 오랜 옛날부터 이런 모습이었을까 오랜 옛날부터 이런 사랑이었을까 오랜 옛날부터 이런 그리움이었을까 언제나 봐도 밉살스럽지 않고 장부(丈夫)의 기개처럼 늠름하고 여인(女人)의 마음처럼 다정스러운 태초에 말씀으로 세상에 나온 몸일까 그대가 안고 사는 생명 그대가 품에서 삶을 엮어가는 따뜻한 보금자리일까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떠도는 동안에는 일용(日用)할 양식처럼 변함없이 베풀 줄 아는 우리들의 희망이었을까 내일도 이런 모습이겠지 내일도 이런 사랑이겠지 내일도 이런 그리움이겠지. 바다의 모습은 사랑, 희망, 그리움이지. -----------------------------------------------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문학상 수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4,320여 편 발표 ) ● 언론사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前)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각종 문학상 수상 경력 mbc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
권우상(權禹相) 명리학자의 인생철학 푸른 산은 늙지 않고 파란 물은 길이 길이 흐른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의 명작 동시 = 엄마의 제삿날 엄마의 제삿날 오늘이 엄마의 제삿날이다 엄마가 보고 싶다 설날은 가까워지고 엄마는 멀어지고 멀리서도 엄마는 우리를 걱정하고 계시겠지 제삿밥 차려 놓고 자꾸 눈물이 난다 아빠도 울고 나와 동생도 울고 울다가 앞을 보니 엄마가 앉아 계신다 울고 있는 나를 따라우는 동생을 달랜다 엄마는 아빠의 손을 잡으며 저승에서도 아빠와 우리를 사랑한다고 했다 그림자라도 엄마를 만날 수 있는 제삿날. ----------------------------------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문학상 수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4,320여 편 발표 ) ● 언론사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前)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각종 문학상 수상 경력 mbc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이재웅)은 지난 8월 29일(화), 에코누리 탄소제로교육관 다목적홀에서 ‘제8회 환경사랑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사랑 포스터 공모전은 지구의 진정한 주인인 어린이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지하고 공부하여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구미시 관내 26개 초등학교에서 206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였다. 응모작 중 20점을 최종 선정하여 대상(1명), 금상(2명), 은상(3명), 동상(4명), 입선(10명)으로 시상하였다. 수상작은 전시용 액자로 제작되어 8월 29일(화)부터 1년간 에코누리 탄소제로교육관 내부에 전시된다. 창의적인 작품과 문구로 교육관 방문객에게 기후 위기와 환경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재웅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기후변화 위기는 우리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 분리배출로도 극복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것도 환경 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실천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구미시설공단도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지난 8월 21일(월)부터 8월 31일(목)까지 2주간 2023년 구미도서관의 특색사업인 「책 읽는 금리단길 사업」의 일환으로 북카페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3D프린팅을 활용하여 ‘쿠키커터’, ‘커피스텐실’ 등 북카페 운영자들이 실제 카페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소품들을 직접 구상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책 읽는 금리단길 사업은 전국 최초의 스토리가 있는 북카페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해 4월 구미도서관과 구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한 사업으로 카페별 테마도서 제공, 인문학 강연 및 북카페 상인 대상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각산마을의 문화적 숨결을 불어 넣기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구미도서관은 책 읽는 금리단길의 브랜드화를 위해 지역의 독서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의 미래 역량 강화에도 앞장서겠다”라고 하였다.
권우상 명리학자 인생철학 = 잘 달리는 말도 채찍질은 해야 한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1일(금) 금오산 분수 광장에서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마이크’ 경상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재정 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청춘 정음:청년들이 말하는 바른 소리」를 주제로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되며, 생생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경상권(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청년들의 삶을 예술로 풀어내 관객들이 청춘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느끼고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한다. 1일 금오산 분수 광장에서는 △겟츠 △김풍선의 매직 버블 △에스텔&홍주 △청춘다온 △도담도담 △웨이브라스가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밴드, 마술, 대중음악, 서양음악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앞으로, 청춘 마이크 경상권 청년 예술가들은 9월 26일(화)과 10월 28일(토)에도 금오산 분수광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2023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주)예술마을민아트홀(www.artvip.co.kr) 누리집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8월 29일(화0 구미 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3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도시 시민 강좌인 ‘구미 아웃사이드(OUTSIDE)’를 열고 5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구미 아웃사이드’는 ‘다양한 시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구미 구석구석 다양한 활동과 이야기를 공유해 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9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구미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문화예술교육 △로컬브랜딩 △공동체 △문화기획 △공간 총 5가지의 키워드 및 주제를 바탕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구미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활동가와 전문가를 초청한다. 8월 29일 ‘구미에는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가 있습니다’란 주제로 공터다의 황윤동 대표가 첫 문을 열었으며, △9월 5일 지역의 가치를 알리는 사람들 △9월 12일 구미 문화도시와 마을 공동체 △9월 26일 삼일문고 김기중 대표의 문화복합 공간 서점의 사회적 역할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황윤동 공터다 대표는 “1987년부터 시작된 구미의 연극 역사를 설명하며, 구미의 문화도시로의 도약과 사회의 성장을 위해 지역 예술가들이 늘 깨어있고 새로워질
권우상 명리학자의 인생철학 = 행동하기 전에 입지를 확보하라.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30일(수) 서울 웨딩그룹위더스 컨벤션홀에서 지역 거점 관광개발사업을 활성화하고 경북의 새로운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제4회 국내 여행 설명회에 참가해 구미 관광의 매력을 높였다. 설명회에는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이정환 한국관광협동조합 회장, 박승조 대한경제 사장 등 국내 여행업계 대표와 언론인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관광지를 연계해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관광상품「청운의 꿈, 박정희 로드」를 출시하고 상품화하겠다는 계획과 구미가 가지고 있는 관광의 강점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청운의 꿈, 박정희 로드」여행상품은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핵심 관광상품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획을 그은 지역대표 인물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년기, 청년기, 중년기 시절 지역 발자취를 찾아가서 주요 업적과 개혁 정신을 기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박정희 로드 여행 상품의 관광지를 단장해 관광객들이 문화도시로 새롭게 변화하는 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30일(수) 서울 웨딩그룹위더스 컨벤션홀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김성조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산 장원방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 12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조선시대 장원·아원 등을 포함해 과거 급제자 15명을 배출한 마을의 역사문화자원을 지역 특화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 △장원방 출신 15인의 인물 기념 전시실 △‘공부의 신(神)’슬로건 아래 수능 만점 기원 소원돌 △역대 수능 만점자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핸드프린팅 전시 등 대한민국 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수능 관련 콘텐츠와 VR체험, 각인 체험, 활 제작, 연 제작 등을 할 수 있는 복합 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14년부터 경북 도내 지자체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고령 대가야 휴문화유수사업 등 각종 수탁사업을 완료 및 진행 중이다. 시는 관광자원 개발에 있어 풍부한 경험과 공신력을 지닌 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관리의 효율성 및 사업 완성도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관공사 사장은 “관광사업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본 사업을 완벽하게
지산동(동장 전경인)은 오는 9월 2일(토) 도심 속 힐링 공간인 지산 샛강 생태공원에서 「2023 지산 샛강 생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지산 샛강 생태문화 축제는 생태습지 및 연꽃군락지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해마다 더 많은 사람이 축제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샛강을 둘러보며 선물이 주어지는 도장 찌기 여행(스탬프투어) △샛강에 대해서 알아가는 샛강 골든벨 △미꾸라지 잡기 △페이스페인팅 △반려 식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곳곳에서 펼쳐지는 길거리(버스킹) 공연과 지역의 농산물을 맛보고 살 수 있는 로컬푸드 판매 부스, 송어회 판매장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눗방울 놀이와 안전요원이 함께하는 에어바운스 체험, 샛강 곳곳을 돌아다니는 키다리 풍선 아저씨는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 동반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강호 지산 샛강 생태보존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산 샛강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방문해 주신 모든 주민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고 싶다”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를 준비할 테니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