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1월 10일(수) 오후1시 30분 구미 근로자 문화센터(양포동) 3층 시청각실에서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외래재활센터 구미 유치 기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외래재활센터 건립’ 사업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산재 근로자 전문 재활치료 및 특화사업(업무 관련성 평가, 장애진단 등)을 통해 직업 및 사회 조기 복귀를 지원한다. 구미는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그간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의료기관이 없어 대구병원 등 인근 의료시설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는 등 구미시 숙원사업 중 하나로 꼽혀왔다. 이에, 김 의원이 지난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근로복지공단,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등 장·차관을 비롯한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 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끈질기게 설득하여 사업을 성사시켰다. 구미 외래재활센터는 양포 지역에 건립되며, 산재 근로자의 요양 초기부터 직장 복귀까지 체계적인 전문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구미센터에는 소음성 난청 특별진찰을 위한 이비인후과가 설치될 예정으로 근로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김영식 의원은 “구미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은 오는 1월 5일(금) 오후 3시,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경기장에서 구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의 활동내용을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그동안 국회 산자위와 첨단특위 활동을 통해 첨단산업 육성책과 비수도권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구미시가 지난해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반도체특화단지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5조원의 생산효과와 6천5백여명의 일자리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년간 구미 시민들의 20년간 숙원사업이던 KTX 구미역 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에 반영시켰다. 또한 경제성 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던 국토부의 문경-김천 철도 사업에 김천-구미-대구 노선운행을 추가하도록 해 서울-구미-대구로 운행되는 KTX이음 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 통과와 사업시행을 이끌어냈다. 구 의원은 지난 4년간 총 1조 1,651억원에 달하는 구미시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특별교부금 227억원을 확보해 냈다. 특히 구미 경제의 제2의 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방위산업, 탄소산업, 이차전지, 반도체를 포함하는 방·탄·이·반 첨단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수) 구미 비상 프로젝트 2호 공약으로 자신의 교육 부문 공약 중 하나인 ‘구미 시립학원·구미런’설립을 발표했다. 교육부의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2022)에 따르면, 1인당 사교육비는 41만원(총 사교육비 25조 9,538억원)에 달하며 우리나라 학생 78%가 사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월 평균소득이 300만원 미만인 가구의 1인당 평균 사교육비는 17만 8,000원에 불과했지만, 800만원 이상인 가구는 3.7배 높은 64만 8,000원을 지출하며, 가구 소득에 따른 사교육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비의 증가는 가계에 막대한 부담이 되는 것은 물론, 계층 이동 사다리로 불리던 교육이 부모의 소득이 곧 자식의 학벌이라는 계층 대물림으로 변질되며 소득에 따른 교육 격차를 심화하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다. 이에 최우영 예비후보는 가계 사교육비 증가와 소득에 따른 교육 격차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자, ‘구미 시립학원과 구미런 설립’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먼저 구미 시립학원 설립을 통해, 구미 중1~고3 학생(모집정원의 절반은 저소득층에게 할당)을 대상으로 방
김봉교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시 인동동에 경북도내 최대 규모의 진학진로지원센터를 구축 및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후보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2023년 현재 양포‧산동 지역의 고교생이 2,791명에 이르고 있지만, 지역에 소재한 산동고교의 학생 정원은 595명에 불과해 전체 학생 수의 20%만 수용이 가능한 실정인 만큼 인구 5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둔 양포지역에 학교를 반드시 신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후보가 제시한 ‘경북도내 최대 규모 인동동 진학진로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은 양포지역 고교 신설과 함께 진학 진로에 소요되는 상담 비용을 최대한 절감하도록 함으로써 강동지역 학생에 대한 편의 제공과 함께 학부모들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구미지역 학부모들은 대학입시에 대비한 진학진로 상담과 면접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 강남 지역의 사설학원을 이용하면서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감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인동동에 경북도내 최대규모의 진학진로센터를 운영할 경우 학부모의 경제 부담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등 일거양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입후보예정자는 지난 1월 2일(화) 오후 3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대구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에 동행하여 분향하였다. 최진녕 입후보예정자는 이어서 오후 3시 30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대구·경북 당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고 4월 총선 필승 결의를 다지는 ‘2024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 인사회’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참석하였다. 최진녕 입후보예정자는 변호사로 대륜중, 청구고, 서강대 법학과, 미국 노스웨스턴대 법학 석사(LLM)를 취득한 후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과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KBS·YTN·TV조선 등 시사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찬영 22대 총선 출마예정자는 1월 3일(수), 선산 충혼탑과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참배하고 애국지사 왕산 허위 선생, 장진홍 선생, 박희광 선생께 출마의 뜻을 올리며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의 등록을 마쳤다. 김찬영 예비후보자는 “김찬영의 모든 길은 오직 구미를 향합니다” 제목의 출마선언문을 통해 부패하고 낡은 정치와 과감히 결별하고, 깨끗하고 젊은 정치로 ‘오직 구미시민’과 ‘새로운 구미’를 대표할 것”이라며 “깨끗하게 비우고 갈아엎은 자리는 41만 구미 가족과 구미이야기로 가득 채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의 삶 속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은 매우 간단했다”고 밝히며 “법과 원칙은 누구에게나 공정히 적용되야 하고 제대로 지켜, 특권과 기득권카르텔을 혁신하고 오직 시민을 두려워하는 섬김의 정치를 구미에서부터 시작하겠다”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얼마 전 현수막을 통해 시민들께 제 휴대폰 번호를 알리자, 수 백통의 전화와 문자가 지금까지도 끊이질 않고 있다”면서 사례를 나열한 후 “김찬영, 구미시민 한 분 한 분과 마음을 나누겠다. 시민 여러분의 소망을 담아 구미의 미래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
안녕하십니까! 구미시민 여러분 이태식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에는 구미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구미는 우리의 소중한 고향이며, 그곳에서 사는 시민들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힘쓰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저는 지금 구미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구미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 구미를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 저의 새해 각오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은 저 혼자서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미시민들과 함께 협력하여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구미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이 된다면, 불체포 특권을 포함한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겠습니다 오직 국민과 시민만을 생각하며 일하겠습니다. 저는 구미를 위해 헌신한다는 각오로 국회에서의 업무에 전념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표하여 정책과 예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우리 모두 함께 가면 빛나는 길이 됩니다. 갑진년에는 구미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일(월), 불체포특권 포기, 무노동·무임금, 면책특권 악용 반대 등 국회의원의 3대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제적으로 선언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3대 특권 포기 선언’을 통해 “국민께 신뢰받는 국회가 만들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 아래 가짜뉴스 등을 퍼뜨리고 책임지지 못할 발언과 범죄를 저질러도 ‘불체포특권, 면책특권’등으로 책임을 회피하면서 국회가 식물국회로 뒤바뀐 지 오래”라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들이 각종 특권을 남용하면서 소위 ‘방탄 국회’로 자리 잡게 된 국회의 본질은 변모되고 실질적인 행정부 견제 기능은 증발했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 일을 하지 않는 국회라는 오명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최우영 예비후보는 △불체포특권 포기, △무노동·무임금, △면책특권 악용 반대 등 국회의원의 3대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제시했다. 국민의 곁에서 직접 경청하며 진정으로 원하는 정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정치’로의 전환을 강조해 온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깊은 정치철학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방탄 3대 특권을 벗어던지고 오직 국
22대 구미을 지역 출마를 선언한 허성우 예비후보가 선산재래시장 교리 택지개발2지구(화조리, 교리) 이전과 단계천 복원사업을 지역공약으로 내걸었다. 지난 12월 27일(수) 선산시장을 찾은 허 예비후보는 “시장을 이전해 현대화․친환경시장으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공개했다. 허 예비후보는 또 시장을 이전한 후 단계천도 복원할 예정이다. 단계천 복원은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허 예비후보는 단계천을 복원해 서울의 청계천과 같은 지역 명소롤 만든다는 계획이다. 단계천이 복원되면 옥성과 선산 낙동강까지 연결하면 공약인 4계절 휴양소까지 연결시킬 수 있다. 새로운 지역관광명소로 등장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선산읍의 중심을 유유히 흘렀던 단계천은 사육신의 한 사람인 단계(丹溪) 하위지(河緯地, 1412~1456)와 관련 있다. 하위지가 태어나자 3일 동안 붉은 물이 흘러 단계천이라 명명했다고 한다. 허 예비후보는 “이런 역사적 서사를 관광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허 예비후보는 재래시장 이전과 단계천 복원 사업이 이뤄지면 관광지와 시장보기 기능을 겸할 수 있어 더 많은 사람이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런 시너지가 성과를 낼 경우 선산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영천 호국원을 방문해 신년 참배를 하고, 이어 도청 화백당에서 ‘2024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호국원 참배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각 상임·예결위원장,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이어 받아, 도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의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된 신년교례회에서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최주원 경북경찰청장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인 등 280여명이 참석하여, 유관 기관·단체와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도민에게 봉사를 다짐하고 더 나은 경북으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배한철 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화목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아울러, “제12대 도의회는 금년에도 전체 의원이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민의 기대
22대 총선 구미을 출마를 선언한 허성우 예비후보가 “농작물 재해보험 확대·개선안”을 제시했다. 예기치 못한 이상기후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안정적으로 농가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보험 대상과 품목을 확대하자는 것이 골자다. 허 예비후보는 29일 구미시 고아읍 항곡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농작물 재해보험 확대개편안은 기상 이변이 잦고 재해 발생도 일상화되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 이상기온으로 인한 구미지역 농작물 피해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여름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농업인도 많다. 폭염과 폭우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농업인 잘못이 아니다. 그렇지만 이를 보전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 정부지원과 보험이 농업인 피해를 보전하는 것이 전부다. 보험에 가입했다 하더라도 피해대상과 규모, 품목의 산정과 산출 방법을 놓고 수시로 갈등이 벌어진다. 허 예비후보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의 대상과 품목 및 지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향후 농작물 보험은 농민들에게 최대한 부담을 적게 주도록 보험률을 조정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 예비후보는 “정부의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금),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한 위헌·위법적 특검법 야당 단독 통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친문 대표 주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19개월 동안 낱낱이 파헤쳤음에도 혐의를 찾지 못해 수사가 종결된 사안이 정국 전환용으로 활용되었다”며 민주당에 대한 비판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22대 총선을 넉 달 앞두고 프레임 작업을 통해 명분 없는 악법을 통과시키며 민심을 교란한 민주당의 의회 폭거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과반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 야당의 횡포로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용하는 민주주의의 큰 원칙이 붕괴되면서 의회의 정상적인 기능이 상실되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586 세대’의 구태 정치의 표본을 보이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더럽히고 있는 민주당의 의회 폭동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거부권 행사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특히 최우영 예비후보는 “대통령과 영부인에 대한 무분별한 흠집내기를 일삼는 민주당의 작태에 맞서, 최전방에서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