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녕 변호사(구미을 국회의원 출마예정자)는 12월 28일(목) 오전 구미 시청에서 통합신공항 소음대책위원회가 주최한 통합신공항 소음대책 시위에 참석했다. 최진녕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지역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이른바 '구미 통합신공항 특별법'을 제정하여 구미시민의 공항 소음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이번 집회 시위에는 해평면과 산동읍을 비롯한 공항 소음피해 예상 지역주민들이 버스 4대를 대절하여 참석할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최진녕 변호사는 고향이 산동읍 송산리이다. 통합신공항으로부터 고향이 8km가 채 되지 아니하는 등 공항 소음의 직접적 피해자이다 보니 누구보다 공항 소음 등의 문제에 관하여 깊은 감수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진녕 변호사는 법조인으로서 대구공항, 서울공항 등 군공항 소음에 관하여 많은 경험과 연구를 해 왔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변호사는 통합신공항의 소음지도 등을 바탕으로 보다 과학적인 소음 대책 등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공항이 설치된 곳에 도시가 확장된 사례와 달리 구미는 기존 농촌지역에 신공항이 들어섬에 따라 그간에 없던 소음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라는 점에서 구미 주민들의 소음에 대한
김현권 前 국회의원이 2023년 12월 26일(화) 오전 11시, 구미 선관위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제20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하여 구미 국가5공단 산업단지에 구미형 일자리인 LG화학 양극재 공장 LG HY-BCM유치로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산동읍 확장단지에 육아보육지원센터 개설을 통해 젊은 도시 구미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육아와 보육을 지원하여 정주여건 개선, 떠나가는 기업의 빈자리로 인한 인근 상권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진평먹자골목의 리모델링 사업 등 지역구로 선택한 구미시을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던 김현권 前 의원은 제21대 총선에 이어 내년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 한번 구미을 지역구로 도전한다.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연초 공식 출마선언을 통해 구미시을 유권자들에게 “사람을 보라” 라는 공식 슬로건을 내걸고서 능력 있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 구미 미래를 바꿀 사람으로서의 “사람, 김현권”을 알려 나갈 것이라 밝혔다. “사람을 보라” 단 한번도 보수 정당 외엔 선택 받지 못했던 대구 경북에서 인물 대신 무조건 당만 보고 지지하는 것이 아닌, 진정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前 구미시장이 12월 27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결과 TK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기초단체장으로 당선되어 화제가 되었다. 현재는 여헌기념관에 ‘여헌학 연구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구미시장을 역임하면서 침체된 구미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LG-BCM과 반도체 웨이퍼 생산기업 SK실트론 등 대기업 투자유치를 성공으로 이끌고 지지부진하던 구미 국가5산단 산업용지 분양률을 80% 이상 끌어올린 것도 성과라고 평가된다. 또한, 구미에 부족했던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동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복지, 문화 시설 확충에 힘써 왔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가자! 메가시티, 구미-대구 통합!”을 대표 공약으로 ‘KTX 구미산단역 신설’, ‘취수원 이전 갈등 해결’, ‘국가5산단 업종 확대’, ‘낙동강습지 국가정원 추진’, ‘동구미역 신설’을 공약으로 발표하였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되면 4년간 구미시장을 역임하면서 만들어진 행정경험과 구미의 현 상황을 잘 알고 있다는 장점으로 다시 한번 구미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
1. 생활밀착형 조례 발의를 통한 입법기관 역할 수행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023년 102일간의 일정으로 2번의 정례회와 7번의 임시회 운영을 통해 조례안 136건, 예·결산안 4건, 동의안 42건, 건의·결의안 7건, 의견청취 5건, 기타 87건 등 총 28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의회에서 처리된 조례안을 살펴보면, 지난 1년간 제·개정된 136건의 조례 가운데 약 47%인 64건의 조례를 의원이 직접 발의하는 등 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왕성히 수행하였다. 또한, 해당 조례들이 아동, 청소년, 신중년, 노인, 출산가구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권리증진, 취업지원, 법률지원, 생활지원 등 시민 삶과 밀접한 분야에 해당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원이 미비하거나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조례들을 마련·정비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투자유치, 기반산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역량 강화에 필요한 지원정책을 담은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구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분야 또한 소홀히 하지 않았다. 2.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을 통한 정책대안 제시 5분 자유발언과 서면·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정현안 및 개선사항에 대하여 시민의 눈높
신순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23년 12월 27일(수) 오후 2시 주요 공약 중 하나이며 구미시의 현안 과제인 구미대교 현장을 찾아 소견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신순식 예비후보는 안정성이 우려되는 구미 대교의 재건설과 증가하는 교통량에 대비한 교량을 추가로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교량인 구미대교는 1974년에 준공되어 49년이 지난 노후 교량으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길이 688m, 폭 22m의 왕복 4차선의 구미대교는 1종 대형시설물로 분류된다. 그간 정밀안전진단에서 보수가 시급한 상태로 2년마다 정밀안전진단을 받아야 하는 C등급을 연속 5차례나 받았다. 작은 규모의 지진에도 '상판 흔들림'이 두드러지게 발생할 가능성이 커 매년 보수가 필요한 상태이다. 현재 구미대교는 구미산단 1단지~2·3단지, 구미시 강동~강서 지역을 오가는 차량으로 붐빈다. 이곳을 통과하는 차량은 하루 적정 교통량(3만 대)을 훨씬 웃도는 4만 7천 대(2022년 기준)에 이른다. 통행 차량의 30%는 구미산단 수출업체의 화물 운송 차량이다. 광평오거리에서 순천향병원 네거리까지의 교통서비스 수준은 최하위인 F등급으로 출퇴근 시간대에는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량 점차적으로 도입해 환경미화원 근로 환경을 개선하겠다.” 22대 총선 구미을 지역에 출마 예정인 허성우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구미시 구평동에서 환경미화원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환경미화원 근로 환경 개선의 일환이자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첫 번째 공약이다. 저상형 청소차량은 환경미화원들이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탑승 공간이 마련된 차량으로, 외부 모니터와 실외엔 안전 스위치, 빈리프트 등이 설치된 청소전문차량으로 안전과 작업환경 개선 장치들이 있어 환경미화원들이 선호하는 차량이다. 현재 충남 서산시와 전남 나주시 등 저상형 청소차량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그렇지만 가격이 비싸 자치단체들이 도입을 꺼린다. 허 예비후보는 이런 사정을 파악한 후 과감하게 이를 공약으로 내 걸었다. 이 차량이 도입될 경우 구미시 환경미화 작업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약자와 소외세력에 대한 허 예비후보의 애정과 관심은 남다르다. 허 예비후보는 환경미화원을 만난 직후 구미시 인동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을 만나 자치단체의 경제적 지원 여부과 건강 등을 놓고 장시간 대화를 나눴다. 허 예비후보는 또 구미시가 한시적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최우영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온라인 선거 기획단 ‘영(young)서포터즈’ 구성을 완료하고 12월 26일(화) 발대식을 가졌다. 온라인을 통한 이색적 선거운동으로 2040의 지지세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최우영 예비후보가 청년층과 중도층을 중심으로 하는 지지층 확대로 여론을 주도하며 구미 선거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 15일(금),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구글폼으로 내년 총선까지 활동할 ‘영(young)서포터즈’를 모집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온라인 선거 기획단 구성을 완료했다”며, “영(O)서포터즈와 함께 신선하고 새로운 선거운동 방식으로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기존의 조직과 단체를 동원한 선거 조직 구성 형태를 탈피한 자발적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포도송이 서포터즈 모집 ▲2040 중심의 선거운동 조직 구성 ▲온라인을 활용한 선거운동 등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선거운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기존의 동원을 통한 선거운동 방식에서 탈피하여 자발적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미발전 방향과 공약을 제시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과방위‧예결위)은 지난 22일 신용카드 소득공제 중 전통시장·소상공인 사용분의 소득공제율을 상향·신설하고 상가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에게 세액공제를 확대·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2건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경제의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으며, 경제 주체들의 심리 위축에 따른 소비둔화로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 등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심화되는 상황이다. 실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2021년 전통시장상점가 점포 경영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시장당 일 평균 고객 수는 4,672명으로 2018년 5,164명 대비 약 10%가량 감소하는 등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또한, 2023년 11월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체감 경기지수(BSI)*는 63.6, 전통시장 BSI는 67.0 수준으로 소상공인 시장종사자의 체감경기전망 지수도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 체감경기지수(BSI): 100 이상이면 경기가 개선 전망, 100 미만인 경우 그 반대를 의미 이에, 김영식 의원은 신용카드 소득공제 중 ▲전통시장사용
구자근 의원은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해 2024년 예산이 통과되었으며, 구미시 지원 국비 총 3,307 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당초 정부반영 예산액은 3,033억원 이었지만 국회 증액을 통해 총 274억원이 증액되었다. 지난 2023 년 구미시 국비지원액 3,024억원과 비교해 볼 때도 283억원(9.36%)이 증가한 수치이다. 구자근 의원은 그동안 국회 산자위 활동을 통해 반도체 , 이차전지 , 방산 등 핵심산업 지원을 위한 정부예산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내년 예산에 구미시 반도체특화단지 지원을 위한 ‘구미국가산업단지 1~3 단지 연결 교량 건설 예산 2백억원’ 을 포함해 첨단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액을 다수 확보했다 특히 ▲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50억원, ▲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구축 지원사업 47억 9천만원, ▲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55억 5천만원 (총사업비 499억원 ), ▲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 부품 랩 팩토리 구축사업 38억 6천 4백만원, ▲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24억 1천만원, ▲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 15억 2천 6백만원 등 국비예산이 지원된다. 교통
22대 총선 구미을 출마를 선언한 허성우 예비후보가 “경기도 성남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을 구미로 유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2023 새마을 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 참석한 허 예비후보는 “새마을운동은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자는 박정희 前 대통령의 의지와 철학, 위대한 영도력이 빚어낸 정신문화운동”이라며 “그 분이 나고 자란, 그 분의 정신세계를 설계한 구미가 그 정신을 이어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연수원을 구미로 유치해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를 상대로 제2의 새마을운동을 전개하는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 활동이 탄력을 받을 경우 구미는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을 주도하는 새로운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허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과 번영의 근간인 새마을운동은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은 대한민국의 정신자산이자 가치”라며 “다소 침체된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재구현해 경제위기 극복 및 고도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연수원 유치를 통해 기반을 조성한 후 전국 대학생 새마을동아리연합회를 비롯 전국청년새마을연합회 등 미래세대와의 콜라보 작업을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7일(수) 14시 30분, 최우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비전발표 기자회견'을 가진다.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진평동 먹자골목 방문을 비롯해 영(O) 서포터즈 모집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지지세가 급격하게 상승 중인 최우영 예비후보가 구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예측된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구미의 현 경제 상황을 꼼꼼히 진단한 뒤, 구미에 대한 맞춤형 처방전으로 '최우영의 1호 공약'을 깜짝 발표하는 등 제대로 된 비전과 방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인구 유출, 기업 이탈 등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는 구미를 심폐소생 할 수 있는 경제전문가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구미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적임자는 최우영이 유일하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의 부흥에 걸맞는 새로운 비전 제시와 '1호 공약'을 발표해 구미가 확실히 되살아나는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 형곡초, 형남중, 구미고, 연세대학교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정부예산안에 구미지역 국비 예산 총 3,3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외래재활센터 건립비 30억원, ▲구미 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 용역비 0.9억원, ▲불교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사업비 2.5억원,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 인프라 구축비 50억원,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비 4억원 ▲김천~구미 간 국도 개량비 15.9억원 ▲구미국가산업단지 1~3단지 연결교량 건설비 200억원 등 7개의 신규사업을 추가로 반영시키며 총 303.3억원(총 사업비 2,687.5억원)의 국비를 추가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외래재활센터(2024년, 총사업비 30억원)건립 사업은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구미시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김 의원이 이번 예결위 심의과정에서 근로복지공단,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등 장차관을 비롯한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 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끈질기서 설득하여 사업을 성사시켰다. 외래재활센터는 산재근로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