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에서는 제273회 임시회 기간 중인 1월 22일(월) ‘도봉국민체육센터, 들성생활테육센터, 강동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하여 주요 시설 현황 청취 및 하자 보수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방문한 도봉국민체육센터는 다가오는 3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온수기 추가 설치 및 건물 크랙 발생과 일부 타일파손 등의 하자를 보수하는 중이다. 다음으로 방문한 들성생활체육센터는 5월 개관 예정이며, 온수탱크 설치 및 열교환기 교체 등 수영장 시설 관련 하자를 보수하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강동국민체육센터는 4월 개관을 위해 온수탱크 설치 및 수영장 바닥 및 벽체 일부 재시공 등 하자보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체육관 곳곳을 돌아보며 직접 하자를 확인하고 현황보고를 받으며,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며 체육센터 보수계획뿐만 아니라 추후 공공시설 건립 하자 문제 등에 관한 개선방안 마련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은 구미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용해야 할 체육센터의 건립 공사에 하자가 발생하고 개관일이 지연되는 것에 유감을 표하며, 지금부터라도 하자를 면밀히 살펴 보수공사하고 시민과 약속한 개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이하 최 예비후보)는 22일 구미발전 활성화 방안을 담은 1호 공약을 내놨다. 최 예비후보는 “매주 월요일 순차적으로 주요 핵심공약을 발표하겠다”면서 “비장한 각오로 22대 총선에 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미 반도체·방산 특별법, 구미 통합 신공항 특별법, 구미 물관리 특별법 등 3대 구미발전특별법을 통해 구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틀 확립하겠다는 게 공약의 주요 내용이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 시민들의 피땀 어린 노력에 힘입어 올해부터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 혁신클러스터 전략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예정이므로 양대 핵심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구미 반도체·방위산업 지원특별법을 제정하여 양대 사업을 현정부의 국책사업을 넘어 정권과 관계없이 미래 구미 100년을 책임질 구미시 미래 핵심 성장사업으로 지속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하였다. 최 예비후보는 “통합 신공항은 구미 제2의 비상(飛上)을 보장할 핵심 인프라이기에 구미 통합 신공항특별법 제정으로 신공항으로 인한 피해는 최소화하고, 혜택은 극대화하여 구미가 신공항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규정을 제정하도록 추진하여 신공항 중심의 광역 경제 복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에게 지역 유력 정치인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같은 지역구인 구미을에 출마한 김봉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강 예비후보 지지를 표명하며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김 전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에 국민의힘 후보가 난립해 경쟁이 격화되고 있어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며 “지난 2018년 구미시장을 민주당에 빼앗긴 것과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싸울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 구미의 발전을 위해 가장 힘 있는 후보에게 당력을 몰아줘야 한다”며 “지역 정치인들이 해결하고 싶었던 어려운 문제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설득해 결재도장을 받아 올 수 있는 강명구만이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하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또한 21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구미의 미래를 위해 대통령의 복심인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시민의 공복이 되어야 한다”며 “그동안 지역 정치인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지낸 강 예비후보 뿐”이라 밝히며 지지선언과 함께
신순식 국민의힘 구미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번 총선과 관련해서 투개표 관리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투명성과 신뢰성 강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방안보분과위 부위원장인 신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9일(금) 국회에서 열린 국방안보분과위 신년교류회에 참석한 뒤 투개표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신 예비후보는 자유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가 국민 신뢰하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되어야 하나, 이와 관련해 많은 국민이 우려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신 예비후보는 공정하고 투명한 투개표를 위한 방안으로 투표관리관 인장을 사인으로 변경하고, 전자개표 대신 수개표 도입, 그리고 사전투표를 폐지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민심이 왜곡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순식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포기”와 “금고이상의 형 확정시 세비 전액반납” “선민후사(先民後私)의 정치”를 국민여러분께 서약함을 SNS망을 통하여 알렸다.
더불어민주당 영남권 총선 출마 예정자들(이하 영남민주당)은 2024년 1월 22일(월) 권역별 비례제도와 중복등록제(석패율제 등) 도입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발표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영남민주당 5개 시도당 총선출마예정자 등은 오늘 국민 여러분과 국회의원 전원에게 절박한 호소를 드리고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더이상 정치 지형을 영남과 호남,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하면 안 됩니다. 영남과 호남에서 특정 이념을 당연시하고 시민들에게 강요를 선택시켜서는 안 됩니다. 민주당에서, 영남에서 지평을 넓히고자 서 있는 우리는 장애인이거나 죄인이 아닙니다. 언제까지 ‘빨갱이’와 ‘독재자’의 이분법적 사고로 정치를 해야 합니까? 이제 제도 개편으로 낡은 인식과 분열의 언어를 타파해야 합니다. 영남민주당은 왜 지역주의 타파가 선거제도 개편의 제1명제가 되어야 하는지를 다음과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지금 한국 정치의 가장 큰 목표와 대의는 “지역주의 타파와 국민통합”이어야 합니다. 통합을 못하는 정치, 특정 지역에서 특정 정당만 아무 일 없듯이 당선되는 정치는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정치의 독점이 경제의 낙후로 증명된 것이 바로 대구와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2024년 1월 22일(월) 단말기 유통법 폐지와 관련하여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오늘 ‘제5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들은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단말기유통법 폐지안 및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2020.11.2.)으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반영하여 단말기유통법 폐지에 앞장서겠습니다. 민생현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민주당에서도 함께 논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토론회에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민생 차원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선택약정 할인 제도가 폐지되는 것인데, 이에 대한 대안 역시 전기통신사업법에 이관되어 마련해 놓았습니다. 21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국민의힘 총선 공약에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의 규제를 합리화하여 민생과 국가경쟁력을 동시에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22일(월) 구미시-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간의 ‘구미 이차전지 혁신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KTR대경본부 구미 설립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린 오늘 협약식에는 구자근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김현철 KTR 원장 등 주요인사 15인이 참석했다. 지난해 8월 6일 산업통상자원부의 BaaS기반 구축사업(총사업비 406.6억(국비 100억, 도비 45억, 시비 105억, 기타 21.6억, 부지매입비 135억))이 구미로 유치됨에 따라 구자근 의원은 사업 제안서 작성 단계부터 본 발표까지 주무기관으로 역할하며 성공적으로 구미 유치를 이끌어 낸 KTR의 경북본부 설립을 꾸준히 주장해왔다. 그동안 구자근 의원은 산업위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며 김현철 KTR 원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으로 근무할 당시 인연을 맺었고, 지역 발전을 위해 여러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친분을 쌓아왔다. 오랜 팀워크로 다져진 만큼 구자근 의원이 김현철 원장을 직접 설득해 KTR의 150억 투자를 이끌어내고 오늘 업무협약의 중심이되는 대경본부 구미 설립까지 확정지었다
국민의힘 이태식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희망, 비상하는 구미’ 공약을 제시하며 “다함께 잘사는 구미, 새로운 구미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며, “오직 불가능을 가능하게 했던 박정희 대통령님과 같이 안된다는 생각은 버리고 불도저로 밀어붙이는 나만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이 후보는 ‘새희망, 비상하는 구미’의 첫 번째 공약으로 “지산뜰의 용도지역을 변경해 33층 컨벤션 센터 건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컨벤션센터 일대를 첨단 IT, 미래 신성장산업 단지로 조성하고 구미에 세계적인 기업을 초청해 첨단 IT 박람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산뜰의 용도지역 변경만이 구미 경제를 확 살리는 길이라는 구미시민에게는 간절하고 절대적인 바람을 꼭 이뤄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확 바꾼 국내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이봐 해봤어?’라는 명언은 항상 이태식을 멈추지 않게 했다”라며 제1공약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보였다.
22대 총선 경북 구미을 출마를 준비 중인 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는 1월 23일(화)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허 예비후보는 그동안 구미 관내를 돌면서 만난 수많은 구미시민들의 여론과 민원을 청취, 정리한 신공약을 발표한다. ㅇ 회견일시 :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10시 30분 ㅇ 회견장소 : 구미시 삼일로 58-1 (황상동 364-1) 5층 허성우 선거 사무실 (문의전화 : 054-473-2024) ㅇ 참석대상 : 언론인 및 지역구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은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개월 여 앞둔 19일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경북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다짐했다. 경북도당 상무위원, 소속 시도의원과 이번 총선에 출마할 예비후보들을 비롯한 도당 핵심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각 후보들은 지역 현안과 필승 전략을 나누며 총선 승리의 열기를 더했다.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북은 거의 모든 경제사회지표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도 13명이나 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지역 발전은 안중에도 없다”고 지적하고 “이번 총선은 수도권 일극주의에 대응하고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소중한 기회이자 ‘진짜’와 ‘가짜’를 가리는 도민 승리의 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해 10월 ‘경북도민 5만 인터뷰’를 시작으로 ‘총선준비 선거아카데미’를 비롯해 각 지역위원회별로 유권자들의 니즈를 분석하고 선거에 반영하기 위한 총선대비 FGI를 진행하는 등 총선을 준비해 왔다.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가 1월 18일 결성되어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고는 본격적으로 후원세력 확보에 나섰다. 후원회사무소는 구미시 고아읍 문성4거리에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의 후원회는 김진군(前현일고 교장)이 회장직을 맡았으며 대학 교수, 전 시의원, 소상공인, 전자회사 대표, 전 공무원, 개인택시 사장, 회사원, 축산업, 농업, 봉사단체 전 회장 등 다양한 시민계층 체제로 20명의 명예 공동후원 위원을 구성하여 발족하였다. 김 후원회장은 ‘최진녕 예비후보와 구미발전을 위한 3대 특별법 제정 설명회에서 서로 의기가 투합하였다. 그리고 예비후보중 최 예비후보가 유일한 고시 출신의 변호사로서의 추진력과 결단력을 눈여겨 보았다’며 이러한 것이 바로 후원회 회장과 회원들이 공동후원회를 결성하게 된 동기라고 말했다. 최진녕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후원회를 결성한 김 후원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깨끗한 정치, 더 큰 구미 발전을 염원하는 자발적인 소액 다수 후원자들의 뜻이 모여 구미재도약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힘이 될 것이며 더욱 진정성 있게 선거운동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최진녕 예비후보자는 16일 국민의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8일 2023년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의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1년 전 배한철 의장은 2023년 의정운영방향을 “미래먹거리 마련을 통한 경북 대전환으로 새로운 지방시대 창출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에 대한 소모적인 갈등은 줄이고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함께 이차전지, 반도체, SMR, 원자력 수소, 바이오 등 미래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민생경제, 사회복지, 행정, 농어업, 교육 등 전방위적 혁신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경북도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아 지방시대의 기반인 도민의 신뢰를 구축하여 도민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평이다. 2024년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배한철 의장은 “도민과 함께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일소하고 미래가 든든한 경북을 만드는데 의정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 새로운 성장축 확보해 경제력 탄탄한 지방시대 초석 마련 2023년 지역 최대의 이슈는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이었다. 특화단지는 153개 공공기관이 터를 옮긴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