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을)이 지난 4년 간 의정활동과 지역구 성과를 보고하기 위해 마련한 ‘구미는 김영식! 시민과 함게하는 2023 의정보고회’가 지난 17일 구미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구미시민과 당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등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숙원사업, 애로사항, 민원 등에 대해 구미시민들과 당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장 축사를 통해 윤두현 의원은 “김영식 의원은 국회 공인 과학기술 최고 전문가라면서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김형동 의원은 “김영식 의원은 자타공인 국회에서 세미나 개최 등 학술연구를 제일 많이 하는 의원이며,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과학입국의 최고 적임자다”고 밝혔다. 또한 정우택 국회 부의장,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이만희 사무총장, 김석기 최고위원, 주호영 국회의원, 안철수 국회의원, 박성중 국회의원,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의정보고회를 축하했다. 김 의원은 올해 구미시 3대 국책사업인(▲반도체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녹색융합클러스터)달성, 지난해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이 14일(목) 서울 구로구에서 열린 「산업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경진대회」에서 구미산단 마스터플랜이 상위 3개 계획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발표된 ‘산단 입지 킬러규제 혁파방안’의 후속 조치로 개최되었다. 산업부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계획에는 ▴산단별 입주업종을 5년마다 재검토 ▴업종이 불분명한 신산업은 ‘업종심의기구’를 통해 입주 가능 여부를 신속히 판단 ▴업종특례지구(네거티브존) 확대 ▴법률·회계·금융 등 서비스업의 산업용지 입주 허용 등 내용이 있으며 특히 오늘 행사의 근거가 된 ‘지방정부 주도의 산단 육성정책 추진’ 과제가 포함되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각 산단공 지역본부들은 지방정부와 T/F 팀을 구성하여 총 13개 산단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작성하였는데, 이중 예비 심사를 통과한 5개 산단의 마스터플랜에 대한 최종심사가 진행되었고 구미산단 마스터플랜이 상위 5대 계획에 포함되면서 향후 수립될 산단별 구조고도화계획의 윤곽이 드러나게 되었다. 발표된 계획은 공간재편과 산업재편으로 구분하여 첨단특화산업 육성과 공간혁신으로 민간투자 중심의 완성형 자생생태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경상북도의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규모는 12조 5,790억원으로 기정예산 12조 7,394억원보다 △1,604억원(△1.26%)이 감액되었으며, 경상북도교육청의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규모는 5조 8,304억원으로 기정예산 6조 1,594억원보다 △3,290억원(△5.3%)이 감액 편성되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법정․의무적 경비 과부족분 조정, 사업비 미집행·절감분 감액 조정 등 추경 이후 변경된 사항을 반영하는 최종 정리 예산이다. 심사 첫날은 경상북도 소관 실국별 예산안을 심사하고, 이튿날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심사 후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최종 의결을 하게 되며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12월 20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된다.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정리추경으로, 보통교부세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감액에 따른 자주재원 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2월 13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2024년도부터 실시되는 본회의 수어 통역 업무를 위해 구미시수어통역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청각ㆍ언어 장애인의 알권리 증진과 의정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여 추진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을 위한 수어통역사 파견, 실시간 수어 통역 방송 송출 등을 추진키로 하였다. 구미시의회는 오는 2024년 1월 16일 제27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82회 정례회까지 본회의에서 진행되는 5분자유발언, 시정질문 등 본회의 전반에 걸쳐 수어ㆍ통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주찬 의장은 “수어 통역 서비스 도입을 통해 청각ㆍ장애인의 의정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회와 구미시수어통역센터간 상호 협력하여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2대 총선 구미을 출마를 선언한 허성우 예비후보는 14일, 구미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및 장애인 체육관 송년회에 참석했다.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예비후보는 “신체적 유불리를 떠나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이 실현되는 선진도시 구미를 지향해야 한다”며 향후 장애인 권익 향상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1등 도시 구미, 품격의 도시 구미가 가능했다”며 봉사자들의 희생과 헌신적인 노력을 치켜세웠다.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었고 미래에 대한 설계가 가능했다는 의미다. 허 예비후보는 “앞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어야 구미의 대외적 위상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며 참석자를 격려했다. 허 예비후보는 장애인들의 불편 사항을 경청한 후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필요한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하고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허 예비후보는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이 주도하는 친목모임, ‘세등회’연말 행사에 참석해 회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세등회는 구미시 인
신순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2023년 12월 13일(수) 낙동강국가정원 프로젝트 대상지역을 찾았다. 해평습지는 약 1,300만 명이 살고 있는 영남지방을 관통하는 낙동가의 중심에 위치하며 자연 생태학적으로 낙동가 상류와 하류를 연결하는 중요한 위치이며, 두 생태계가 동시에 만나기도 하는 등 새로운 생태환경이 끊임없이 생성되어 지는 중차대한 낙동강 중류지역 습지의 보고인 80만평 정도의 해평습지를 보전과 친환경적인 해평국가정원 프로젝트가 반드시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낙동강 중류지역의 구미시 고아읍, 선산읍, 해평면내 낙동강 습지는 국내의 유수한 국가정원인 순천만(34만평), 태화강(약25만평) 보다 우수한 환경과 면적을 가지고 있는 이 지역을 물과 나무를 이용한 생태체험 놀이관 같은 친환경적인 주변 개발을 하게 되면 구미의 상징적인 관광중심지와 국제 힐링 센터로 거듭나고 구미의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연계하여 “해평취수원의 대구시와 공동 이용문제도 홍준표 대구시장을 적극 설득하여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되고 있는 대구시의 맑은물 하이웨이 정책을 더 이상 진
최우영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수), 첫 공식 경제행보로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을 방문 및 피켓인사를 통해,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기존 반도체 산업 고도화 △구미 산업 다변화 △구미 6차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의 경제 정책 포부를 구미시민들께 밝혔다. 구미는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삼성코닝, LG전자 등 대기업의 이탈로 인해 구미 경제가 쇠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LG디스플레이는 구조조정 중에 있어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한 경제통 출신인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을 찾아 근로자들에게 인사를 드린 뒤, LG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구미시의 현 경제 상황 및 사업장의 애로사항들을 경청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쇠락하는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구미 경제의 핵심 축인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기존 반도체 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구미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새로운 먹거리 발굴이 시급한 실정”이라면서,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항공·방산·로봇·메타버스·모빌리티 산업 육성
신순식 구미발전연구소 대표는 2023년 12월 11일(월)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국회의원 구미을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당후보 경선을 위한 본격적 선거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신순식 현 구미발전연구소 대표 겸 전 군위군 부군수(이하 대표)는 ‘더 큰 구미,구미 영광의 시대’를 재현하기 위해 구미을 선거구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당시 신 군위부군수는 현재 대구경북통합신공한 유치를 위한 첫단추를 꿰었던 장본인으로서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구미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국제 배후 도시건설, KTX 구미 정차, 구미외곽순환도로건설, 정부 반도체 특화단지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공, 구미시 예산 3조 원 시대 조기 개막, 구미 금오산과 낙동강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 구미시-선산군 통합 정신에 걸맞는 구)선산군 지역의 발전 등 눈앞에 거대 프로젝트가 산재해 있다. 이에 미진하거나 부응하지 못했던 부분을 보완·검토하여 ‘미래의 눈’이 되어 획기적으로 앞장서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3년 12월 11일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국방안보분과위 부위원장 임명을 받은바 있는 신순식 대표는 “국내외 불안정한 안보정세와 특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2월 13일 본회의장에서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제2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근한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호봉제 도입 등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이어서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 4명(장미경 의원, 이정희 의원, 이상호 의원, 김정도 의원)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에 대한 활동결과와 연구성과를 차례로 보고하였다. 2차 본회의 안건심사에서는 11월 28일부터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토의와 심사과정을 거쳐 올라온 ‘구미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21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4건, 의견제시안 4건, 기타 안건 4건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또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2조 2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면밀한 심사 과정을 거쳐 시기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85건의 사업 107억 1천 8백여만원, 구미도시공사 예산안 중 4건의 사업 1천 9백여만원을 삭감한 수정안이 본회의에 상정·처리되었다. 삭감된 예산은 예비비에 반영하였고 향후 예산 편성 시 택시운송자 처우 개선비, 학생교복 지
최우영 前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이 12일(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지역 예비후보로 정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한 가운데, 구미 지역현안과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예방하는 파격행보로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최우영 前 경제특보는 선산 충혼탑과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참배한 뒤,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찾아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예비후보로 가장 먼저 등록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최우영 前 경제특보는 “이번 선거는 구미 경제를 되살리고 경상북도의 부흥과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할 ‘게임체인저’를 뽑아야 할 중요한 선거”라며 “중앙·국회·광역행정을 두루 거친‘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구미 경제의 패러다임 변화를 일으킬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우영 前 경제특보는 지역구 활동 시작을 뒤로하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예방하여 지역 현안과 교육 문제를 논의하는 등 ‘실전형 경제전문가’다운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최우영 前 경제특보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의 면담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방시대를 열기 위
신순식 구미발전연구소 대표는 2023년 12월 11일(월) 오전 10시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를 대신하여 김학용 중앙위원장(4선 의원)으로부터 중앙위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으로 임명을 받았다. 신순식 대표는 2014년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연수를 통하여 국내외 안보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연수기간중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한 우리의 대응전략“이란 논문을 발표하여 독도가 역사적으로 한국 고유의 영토임을 밝힌 바 있으며, 독도재단 사무총장 재임시 2021년,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입증하는 전세계의 고지도를 정리한 도록집을 제작하여 국회의원 회관에서 당시 김기현원내대표를 비롯한 많은 국회의원이 함께한 자리에서 발표회를 한 바 있다. 신 대표는 국내외 불안정한 안보정세와 특히 북한의 도발수위가 날로 더해가는 시기에 국민의힘이 든든한 국방정책을 펼쳐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국민의힘 책임당원협의회 경상북도 구미시 지부장을 맡고 있는 신순식 구미발전연구소 대표는 22대 국회의원 구미시을 선거구 출마를 위하여 지역에서 당면 현안에 대한 지역민의 의견수렴을 하는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봉교(前 경상북도의원 3선,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북선거대책위원회 대통합위원장) 후보는 구미점프 UP!의 힘찬 선업과 함께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봉교 후보는 구미의 산업화와 경제 활성화가 점점 쇠퇴되어가는 현실을 절감하며, 지방정부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대안과 실행방안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지금이며, 지방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맞춤형 정치와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열어가는 돌파구를 제시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먼저 산업화의 근간을 이룬 구미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혁신적인 안을 구상하고 단순히 유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미시민이 참여하여 기업창출의 차별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낙후된 우범지역의 원룸을 지역 내 근로자들에게 제공하며 근로자들이 구미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유치를 더 가속화하여 선산지역 일원 국가산단 6공단 조성을 준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성장기반을 만들어 나가 구미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도 설명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접근성 확보, 산업물류의 원활한 방안을 마련하고, 옥계지역 고등학교 신설로 지역 최대 현안인 교육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