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노령층 일자리 창출 등을 중심으로 한 노령층 공약을 발표했다. 허 예비후보는 지난 4일 구미시 무을문화복지센터에서 시니어클럽 활동하시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 노령층 일자리 확대 △ 경로당 토탈서비스(한방, 치매 예방, 데이터 활용능력, 더 맛있는 식사) 강화 △ 노령층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 노령층 자서전 수집 및 시민실록 발간 등을 약속했다. 허 예비후보 공약은 이 가운데 노령층 일자리 확대를 통한 ‘행복한 노년 보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노인 인구는 증가하고 기대수명도 늘어나고 있지만 일자리는 항상 부족하기 때문이다. 고령층은 스스로 일 할 수 있는 상한 나이를 72세로 규정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실은 50중후반만 넘으면 일자리를 찾기 힘든 상황이다. 허 예비후보는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지자체와 정치권, 지역 기업과 한노총 및 시민단체 등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단순한 일자리 활동을 넘어 소득 보전, 교육 수준까지 고려하는 다양한 ‘구미형 고령층 일자리 창출’필요성을 고민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같은 고령층 일자리 문제를 전담하는 재단 설립도 검토해야
제22대 구미시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예정인 최진녕 변호사가 오는 1월 7일(일) 오후 3시 구미시 산동읍에 위치한 구미코컨벤션센터 3층에서 ‘쓴소리 바른소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진녕 변호사가 출간한 책 ‘쓴소리 바른소리’는 저자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정신에 대한 견해와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변론기, 서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와중에 고향 구미에 법무법인을 개소한 이유 등을 담았다. 최진녕 변호사는 사법고시에 합격해 '겸손'을 배우며 변호사를 시작하였고 '최전방 전사'와 다를 바 없는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각종 시사채널 평론가로 쉼 없이 활동하며 느낀 소회를 책으로 엮어 출간했다. <최진녕 변호사의 쓴소리 바른소리>에는 1장 "쓴소리 바른소리" , 2장 "최진녕의 공정이란 무엇인가?", 3장 "최진녕의 히든챔피언" 등을 큰 주제로 삼으며 본인의 소신 있고 간결한 문체로 어려운 법적 문제를 쉽게 풀어내었다. 현재까지도 과거 사법고시 준비할 때 사용한 스크랩 신문, 책 등을 보관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자 노력한다는 최진녕 변호사는 "서울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 고향 구미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10일 (수) 오후 3시에 구미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물 나누기와 땅 더하기]는 민선 7기 구미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또는 그 후에 작성한 글들을 한 권으로 묶은 책이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지난 6년 소중하지만 결코 녹록하지 않았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그것이 구미의 미래 100년 구상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소개하는 책”이고, “구미시 도시행정과 경제 및 문화적 혁신과 관련된 생각을 정리하여 자신의 정책 방향을 염두에 두고 지도할 철학적 토대를 제시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의 유일한 민주당 기초단체장으로 당선되었고, 지난해 12월 26일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주요 공약인 “가자! 메가시티. 구미-대구 통합!”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김찬영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헌법 ‘제44조 ①국회의원은 현행범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기 중 국회의 동의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아니한다. ②국회의원이 회기전에 체포 또는 구금된 때에는 현행범인이 아닌 한 국회의 요구가 있으면 회기 중 석방된다‘.라고 되어 있다. 이는 헌법 11조 ①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법 조항에 정면으로 위배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22대 총선에서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당선 된 후 범죄혐의로 인해 임기 중 체포동의안이 제출될 경우 헌법 제44조에 규정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고 본인의 신상 발언을 통해 체포동의안 통과를 동료 국회의원들에게 요청할 것을 국민 앞에 서약하겠다는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에 지난 2일 서명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3일 출마선언문에서도 김 후보는 “김찬영, 모든 특권을 비우고 내려놓겠습니다. 더 이상 정치가 기득권의 대명사가 되지 않도록 확실하게 갈아엎겠습니다. 법과 원칙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하고, 도덕성의 잣대는 정치인에게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라고 분명하게 밝힌 바 있다. 김찬영 구미갑 예비후보는 “일반 국민과 같은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은 1월 5일 오후 3시,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경기장에서 구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의 활동내용을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늘 의정보고회에는 4천여명의 구미 시민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빈으로 박대수, 윤두현, 이용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정진석 전국회부의장, 원희룡 전국토부장관, 김도읍 법사위원장, 장제원 과방위원장을 비롯해 30명의 국회의원이 영상축사를 보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그동안 국회 산자위와 첨단특위 활동을 통해 첨단산업 육성책과 비수도권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구미시가 지난해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반도체특화단지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5조원의 생산효과와 6천5백여명의 일자리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년간 구미 시민들의 20년간 숙원사업이던 KTX 구미역 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에 반영시켰다. 또한 경제성 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던 국토부의 문경-김천 철도 사
이칠구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이 1월 4일(목) 울산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제10대 후반기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정기회는 신년을 맞이하고 첫 정기회로, 이칠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디서나 잘사는 지방시대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대표인 시·도 운영위원장들의 역할과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선입견 없이 들을 수 있는 포용적인 협의회를 강조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노동자 비자 확대 건의안”, “코로나19 손실보상금 지급 중단에 따른 지방의료원 경영악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중부권 거점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 건의안” 등 5건의 안건이 논의되었다. 각 건의안들은 ①제조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노동자 비자 확대 및 유인책 강구, ②지방의료원 경영악화 해소를 통해 공공의료 서비스 정상화, ③늘어나는 공항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전용활주로 증설 제안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민생과 밀접하게 관련된 안건들이라 어디서나 잘사는 지방시대는 민생안정에서 온다는 협의회 회원들의 강한 신념을 볼 수 있다. 이칠구 협의회장은 “새해 첫 정기회에서 민생과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5차례 한 후 현장의 목소리를 공약으로 이끌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딸아이를 둔 아빠로서, 부모의 마음으로 고향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안전 지킴이를 자처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선거 운동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순수하게 교통 봉사에 임했다. 실제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빡빡한 선거 일정에도 불구하고 12월 20일 구평남부초, 12월 21일 천생초, 12월 22일 구평초, 12월 29일 신당초, 올해 1월 3일 인덕초등학교 등 총 5차례에 걸쳐 꾸준히 교통 봉사에 참여해 지역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각 초등학교에서 교통 봉사를 함께한 학부모들과 녹색어머니회로부터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공약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5차례 교통 봉사 후 학교별 녹색어머니회로부터 수렴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정차구역 체계화 ▲신호체계 개선 ▲육교 설치 ▲과대 과밀학급 문제 해결 ▲운동장 공간 확보 ▲자전거 전용도로 확대 방안 등을 경청 공약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태식입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靑龍)의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2023년은 국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무력도 불사하는 분쟁과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국내외적으로는 많은 정치변동이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국민경제는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정치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를 가장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이 오직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올바른 정치밖에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올바른 정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저 이태식은 2024년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인 총선의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역동적 사업가 출신으로 구미에서 터전을 마련하고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산업역군으로 부대끼며 살아왔습니다. 적어도 지방과 중앙을 연결하고 국회 내에서 대화와 소통이 가능한 인물을 선출해야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뿐만 아니라 모두가 매우 어려운 경제여건에 놓여 있습니다.
최근 국제에너지 가격의 급증으로 인해 한전의 영업적자가 2021년 5조 9000억 원에서 2022년 32조 6000억 원 규모로 커진 가운데, 전기를 파는 민간 발전사들은 연료비 원가 상승과 무관하게 1조 3,67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발전사들은 직도입 LNG발전기를 통해 1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이익을 보는 가운데 한전이 비싼 가격에 전기를 사와서 판매하며 손실을 짊어지는 부분은 고스란히 전기요금 인상으로 전가될 수 밖에 없어 제도개선이 시급하다. 이같은 사실은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이 전력거래소 등을 통해 민간발전사가 운영하고 있는 발전기의 원가 및 판매가격 등을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최근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증하면서 한전의 영업적자는 2021년 5조 9000억 원에서 2022년 32조 6000억 원 규모로 커졌다. 반면 현재 SK그룹와 GS그룹, 포스코그룹 계열사가 운영 중인 직도입 LNG 발전기 10기 경우 2021년과 2022년을 비교했을 때 원가와 무관한 이익이 1조4000억 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SK그룹의 발전 계열사인 ‘파주에너지’는 2021년 933억 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2022년 24
1월 3일(수) 개최된 ‘구미시의회 신년인사회’에서 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이 지난 한 해 동안의 모범적인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도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명희 위원장은 구미시의회 제9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구미시의 문화, 복지, 교육, 여성, 체육 등의 각종 현안에 대하여 효율적인 대안 제시와 개선 요구 등을 통해 주민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의정활동을 살펴보면, 지난 6월 대표발의한 「구미시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각종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에 대비토록 하여 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였고,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구미시 유치 촉구 결의문」 및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파크골프장 양성화 촉구 및 인프라 확대 건의문」을 대표 발의하여 안전 인프라 유치와 노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노력하였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월3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구미시의회 신년인사회는 매년 초 구미시의회 의원과 집행기관 간부공무원들 간 새해 인사를 나누며, 합리적인 견제와 발전적인 협력을 통해 구미경제 활성화와 구미시민의 행복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의회 안주찬 의장을 포함한 전체의원과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집행기관 간부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상호 간 신년 인사 및 덕담, 경북의정봉사대상(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 시상, 시루떡 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주찬 의장은 지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의원과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은 간부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 한해도 상생과 화합의 정치를 통해 구미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해 반도체·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등 많은 성과를 거두며 ‘구미재창조’라는 시정목표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구미시가 구미시민을 섬기고 새로운 혁신을 거듭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에 갈음했다.
경상북도의회 박규탁 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1월 3일(수) 새해를 맞아 2024년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칠곡군청에서 진행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는 박규탁 도의원을 비롯한 칠곡군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칠곡 내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 처한 가정과 사회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기부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이다. 한편 박규탁 도의원은 지난달에도 경북도의회 초선의원 모임인 초우회 회장으로서 회원들과 함께 성금 200만원을 모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개인 자격으로 기부금 1억 전달을 약속함으로써 기부문화 실천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규탁 초우회장은 “2024년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어 영광”이라며 “기부금 전달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