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구미갑 선거구에 출마한 김찬영 예비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0일 밝힌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재판을 받는 의원이 재판 과정에서 세비 전액을 반납하도록 할 것"이라는 제안에 적극 찬성하며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한 한위원장이 밝힌 “일부 의원들이 고의로 재판을 지연하다 보니 방탄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많은데 국민들의 비판 여론이 정말 뜨겁다”는 방탄 국회와 관련해서도 “이미 불체포 특권 포기에 서약했다”면서 “국회의원은 어느 직종보다도 도덕성이 더욱더 강조된다. 국민의힘이 앞장서서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구미에서부터 불체포특권과 세비 반납 운동 등 국회의원이 갖고 있는 특권 내려놓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의혹과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살포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민주당과의 경쟁에서, 국민들이 가장 강조하는 도덕성부터 차별화 시켜, 한발 더 국민 곁으로 다가서는 계기로 만들어 나갈 것”을 주장했다. 또한 “구미에서 더욱더 깨끗한 도덕성을 지켜 나가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구미가 다시 한 번 수출1번지, 문화 1번지로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이 구미 산재근로자 외래재활센터 유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외래재활센터 구미 유치 기념 간담회’가 지난 11일 구미 근로자 문화센터(양포동)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근로복지공단 구미지부, 한국노총, 경북경총, 구미시 등 유관기관과 구미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식 의원이 구미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외래재활센터(이하 구미의원) 유치 배경과 과정·경과·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였고, 구미의원 운영에 바라는 점과 발전방향 등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식 의원은 “구미 국가산업단지는 1969년 조성되어 국가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음에도 근로자를 위한 의료 인프라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다.”라며,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클러스터 유치 등에 발맞추어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구미의원이 차질 없이 연내 개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밝혔다. 구미는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와 근로자 11만명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그간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의료기관이 없어 대구병원 등 인근 의료시설로 이동해야 하는
김봉교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10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구미 시내를 관통하는 경부선 철도 및 구미역사의 지하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경부선 철도는 1899년 개통한 이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견인한 국가의 대동맥으로 큰 역할을 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는 경부선 철도를 중심으로 부산, 대구, 구미, 김천, 대전 등 많은 대도시와 중소도시들이 건설되고 팽창함에 따라, 철로 인근까지 주거지역이 확장되면서 생활권 단절, 소음ㆍ분진 등 생활여건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도시 발전을 저해하고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회에서는 1월 9일(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경부선 철도와 역사를 지하화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지하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 부산, 대구, 대전에서는 지하화를 위한 내부 검토를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하는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관한 종합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구미시에서는 즉각적인 내부검토와 함께 종합계획에 포함할 수 있도록 정책 이슈를 제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구미시내를 통과하는 경부선은
신순식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24년 1월 8일(화) 9시 30분 경북도청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한 500만 메가시티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최근 서울과 김포시, 구리·과천시 등 이른바 수도권 메가시티, 부산·경남·울산을 하나로 하는 동남권(부울경)메가시티 충남북·대전·세종을 묶는 초광역 경제·행정통합이 논의 되고있는 상황과 관련, 이에 대응 전략으로 대구·경북도 행정을 통합하는 500만 메가시티를 조성이 필요하고, 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인구와 경제의 수도권 집중과 인구감소로 지방소멸 위기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고 더 많은 재량권과 자원을 확보하여 지역혁신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대구 경북 통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미 3년전 대구 경북행정통합 공론화 위원회가 출범했고, 토론회 등으로 대구경북은 한뿌리라는 인식과, 동반 성장과 발전 필요성에 대해 시도민들의 관심과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지금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추진할 적기로 판단한다며,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신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축으로 한 통합이 필요하다며, 공항에서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구미시의 역할을 더 증
22대 총선 경북 구미을 출마를 준비중인 허성우 예비후보가 올 대입 수능을 준비중인 장천 오상고 학생들을 찾아 격려했다. 오상고는 허 예비후보가 40여년 전 졸업한 학교다. 허 예비후보는 까마득한 후배들에게 오상(五常)정신인 ‘인의예지신’을 강조했다. “어질고 의롭고 예의 바르고 지혜로우며, 믿음이 있어햐 한다”는 사람이 마땅히 행해야 할 5가지 덕목이다. 유교에서는 이를 오상(五常)이라고 한다. 학교재단이 오상 정신을 가르치기 위해 학교명으로 차용했다. 오상고는 선후배간 정이 돈독한 학교로 유명하다. 선배가 후배를 챙겨주는 학풍은 지금도 여전하다는 게 오상고 출신 인사들의 전언이다. 허 예비후보는 이런 학풍을 소개하고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선배를 찾으라”고 강조하면서 “오상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라”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어 2011년 창단한 축구부를 방문, 비지땀을 흘리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오상중학교 축구부는 2015년 제51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준우승, 2017년 제53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3위, 2017년 제54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준우승, 2018년 제55회 춘계 한국중등(U-15
김현권 前 국회의원이 1월 9일(화) 제22대 구미시을 지역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위기의 구미, 여기서 주저앉고 말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지도력을 확보하여 미래를 이해하는 혜안과 통찰력으로 한걸음 먼저 구미산단을 재설계해 첨단미래도시로 바꿀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말하며, 자신의 정치적 자산과 정책 공약 등을 밝혔다. 다음은 김현권 예비후보의 출마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위기의 구미입니다. 공단은 비어가고 원룸촌은 텅텅 비었습니다. 쓰레기만 을씨년스럽게 쌓여갑니다. 문 닫은 가게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위기의 구미, 여기서 주저앉고 말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지도력을 확보하여 미래를 이해하는 혜안과 통찰력으로 한걸음 먼저 구미산단을 재설계해 첨단미래도시로 바꿀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넘치고 행복하고 자랑스런 구미를 만들 것이냐를 4월 10일 우리 손으로 결정할 것입니다. 김현권의 정치적 자산을 두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구미에 내려와 구미형 일자리를 성사시켰습니다. 미래형 성장산업의 대
통합신공항 이전에 대비해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국도 67호선 개량, 지방도 927호선 개량, 대구·경북 광역철도 동구미역 신설 등 접근성 강화를 위한 대책을 수립 중인 김봉교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활주로 소음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신공항 소음피해 구미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신용주)와 간담회를 갖는 등 현지 여론을 수렴에 나선 김 후보는 위원회가 소음피해 최소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등 정치권의 안일한 대처에 우려를 표명한 김 후보는 등원할 경우 관련법 개정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해 활주로 소음이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비상대책위는 이날 활주로 방향 조정, 대구공항이 소재한 대구 동구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한 소음 측정 자료 공개, 시도의원이 소유하고 있는 원안 및 수정자료 공개와 이에 따른 후속 대책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소음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의 비상대책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관련법을 개정해서라도 활주로가 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
국민의힘 최우영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구미최GO’ 캠프 1차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 1월 6일(토)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장, 공동부위원장, 고문단, 사회협력·지역화합·대외조직·여성·경제·뉴미디어·대학생특보단, 캠프 실무진 등 90여 명에 대한 ‘1차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제22대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구미지역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역량 있는 인사들과 대학생·청년기업인을 비롯한 2040 중심으로 전 연령층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PT(프레젠테이션)를 통해 정치철학, 비전, 선거운동 방식을 직접 소개하면서 “기존의 동원을 통한 선거조직에서 탈피하여 자발적 참여자를 중심으로 한 바텀업(Bottom-Up) 체제의 역동적인 선거캠프를 운영하겠다”라고 밝혀 선대위 구성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각 분야별 임명장 수여를 계기로 구미시민의 목소리를 다방면으로 경청해 정책 공약에 더욱 성실히 반영하겠다”라며 “최우영과 국민의힘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임명장을 받은 한 참석자는 “지금껏 많
22대 총선 경북 구미을 출마를 선언한 허성우 예비후보가 축산정책과 관련공약을 발표했다. ‘원스톱 스마트 축산단지’조성이 핵심이다. 원스톱 스마트 축산단지는 구미 각 지역에 산재한 축산 농가를 스마트 축산단지로 지정된 특정 부지로 이전시켜, 도축을 포함한 전 공정을 한꺼번에 추진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허 후보는 축산단지를 3군데로 나눠 조성하겠다는 입장이다. 스마트 축산단지를 조성할 경우 소규모 축산 농가를 한 곳에 모아 규모를 키울 수 있다.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다. 2022년 12월 30일 현재 구미시 축산 농가는 1550여 곳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 도축 육가공 브랜드화 분뇨처리 방역 등을 한꺼번에 처리, 분뇨와 폐수, 악취 등을 관리할 수 있다. 허 예비후보는 스마트 축사, 분뇨 에너지화 시설, 도축장, 가공공장 등을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이 계획이 현실화 되면 악취 폐수로 인한 민원 발생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허 예비후보가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에 관심을 기울인 것은 구미관내 축산농가와 주변 민원인간 첨예한 갈등을 벌이는 모습을 여러 차례 목격했기 때문이다. 허 예비후보는 지난해부터 구미 관내 축산농가 10여 곳을 돌아보며 문제점과
최진녕 前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이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진녕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에 앞서 오전 선산 충혼탑에서 참배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피 흘리신 순국선열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기 위해 출마했다”라며 “고향 구미의 발전과 구미시민을 위한 대변인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하며 “경기 악화로 힘든 구미시와 시민을 지키고, 경제수도 구미시의 새로운 초석을 놓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구미의 미래는 통합대구경북신공항과 반도체 특화단지 및 대기업 유치 등의 성패에 달려있다”라고 말하면서, “구미의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는 ‘구미특별법’제정을 통해 구미 제2의 도약을 위한 입법 전문가의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최진녕 변호사는 서강대학교 법학과 졸업,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석사(LLM) 학위를 받았으며 사법고시와 행정고시를 합격하였다. 또한, 前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자문위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 헌법재판소 국선대리인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지난 1월 5일(금) ‘2024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회는 신년을 맞아 과학기술인·정보통신인이 한 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혁신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과학입국, 기술자립' 비전에 따라 설립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되었다. 인사회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노준형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 과학기술 및 정보방송통신 분야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래기술에 연구개발 예산 지원과 세제 혜택을 통해 양질의 고소득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후방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라며, “임기 중에 R&D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인공지능(AI), 첨단바이오, 양자 등 3대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를 대폭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목) 경북청년CEO협회 및 구미지역 청년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조업에서 아이디어 산업의 전환으로 구미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구미를 창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우영 예비후보가 관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미 경제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구미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창업가, 스타트업 대표, 예비 창업인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인구 유출, 대기업 이탈로 인해 구미 경제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청년기업·아이디어산업·스타트업 육성으로 구미 산업의 다변화를 꾀하고,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구미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까지 구미세관을 통과한 총수출액은 204억8천900만 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 249억1천500만 달러에 비해 17.8% 줄었다. 지난해 9월 구미산단의 공장가동률은 역대 최악이던 2019년 5월 66.6%보다 훨씬 낮은 63.6%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구미의 경제 수준이 IMF 이후 최악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최우영 예비후